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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추장아찌

..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4-10-21 09:44:50

82레시피 보고 급하게 청양고추 1키로 사다가 어제 담궜답니다~

구멍뚫라는건 기억나서......옷핀으로 한개씩..

손가락에 매운기 남을까봐 슬쩍슬쩍 쥐고 우아하게 정말 한개씩...(송곳이나 포크로 뚫어야 한답니다 ㅠㅠ)

설탕 식초 소주 동량이라는것만 기억나서 소주한병 거기에 식초도 소줏병에 부어서 한병 설탕도 ...

그런데 간장을 안넣었습니다!!

오늘 집에가서

간장만 따로 부어도 될까요???

고추구멍은 포크로 다시 뚫어야 할까요???

난 대체

뭘 보고 한게야...

ㅠㅠ

(게다가....같이먹을 아들넘이 한달있으면 군대간다는게 반전...저고추..누가 다먹죠????남편은 손도 안댐!!!군대갈때 싸줄까요???)

IP : 183.101.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1 9:46 AM (183.109.xxx.150)

    괜찮아요
    전 아주 매운 땡초 매운기 빠지라고 소금물에 일주일 넣었다가 다 따라내버리고
    간장물로 다시 절였는데 아주 맛있어요

  • 2. ..
    '14.10.21 10:08 AM (180.182.xxx.3)

    간장을 안넣었음 간을 전혀 안했다는 건데 맛은 둘째치고 금방 상하지 않나요
    지금이라도 간장끓여 부으심이...

    그리고 윗님처럼 소금물로 한 다음 간장을 부어놓으면 매운기가 많이 빠지는지요?
    저도 다음엔 그렇게 해보고 싶네요^^

  • 3. 소주
    '14.10.21 10:12 AM (59.5.xxx.24)

    넣었으면 안끓여도 되고
    오늘 간장 넣으세요.

  • 4. ...
    '14.10.21 10:22 AM (183.101.xxx.50)

    넹 감사해요~~~

  • 5. 짱아찌
    '14.10.21 10:40 AM (210.222.xxx.23)

    고추장아찌 초간단레시피입니다

    소주 간장 액젖 설탕 물엿 식초 6가지 다 동량으로 하시되 물엿과 설탕은 기호에따라서

    반반 넣으시되 간을보구 가감하시면 됩니다

    이건 끓이는건 아닙니다

  • 6. 하이
    '14.10.21 10:59 AM (220.76.xxx.23)

    음식할때 소주는 왜넣는지 이해가 안감 나는절대로소주 안넣어요
    불고기잴때 포도주 청하는 둘중하나만 재료보연의맛이 삭감됨
    나는담백한맛이 그리워 재료기본에 간소하게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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