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성수대교 붕괴 20년 이래요

..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4-10-21 09:37:33
오늘 성수대교 붕괴 20년이라고
뉴스에 나오네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그때 아침에 학교에서 그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랬던 기억이나요
그때 저는 무학여중에 다니고 있었는데
무학여고뿐아니라 저희학교에서도 사망자가 한명있었어요
그 아이는 원래 학교 주변에 살았었기에 버스를 타고 다니지 않았어요
근데 사고 딱 한달전에 강남으로 이사를 갔고
당시 3학년이라 학교를 전학하기는 좀 애매하니 강남과 무학여고를 잇는
16번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변을 당했지요
그 아이와 1학년때..같은반을 했거든요
굉장히 조용하면서도 앳되고 여린 아이였는데
오늘 그 아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때도 이렇게 비가 왔었는데..
버스안에서 그렇게 허망하게 갈 줄은 ..
아마 살아있었다면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을 나이일텐데
굉장히 마음이 아픕니다.
IP : 218.152.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1 9:40 AM (114.207.xxx.11)

    그러게요 신문 1면에도 나왔네요 사고 20년이라고.
    그런데도 아직 우리 나라는 발밑이 不安하다... 하고요.

  • 2. ...
    '14.10.21 9:40 AM (223.62.xxx.24)

    근데 오늘 진짜 무슨일 있나요? 게시판이 평소보다 빨리 흘러내려가고 댓글도 좀 많이 달리는 느낌이에요.

  • 3. 아기사랑중
    '14.10.21 9:45 AM (117.111.xxx.49)

    참 안타깝네요ㅠㅠ

  • 4. @@
    '14.10.21 9:47 AM (118.139.xxx.82)

    그때도 학생들 희생이 많았죠?
    벌써 20주년이라니......
    오늘 날도 흐리고 라디오에선 김현식 노래 나오는데 슬픈 날이네요...

  • 5. 애엄마
    '14.10.21 9:56 AM (220.75.xxx.194)

    제가 그때 무학여고 다녔었는데 말이져..저도 그날아침에 버스타고 성수대교 건너서 등교했었는데...ㅠㅜ

    아침 자율학습하는데 갑자기 선생님들이 교무실로 내려가고 뭔일났다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935 목소리나 부정확한 발음 고치기 위해 스피치학원 가면 도움 되나요.. 11 중저음 2014/10/22 3,437
429934 남편이 남직원과 둘이 노래방에 다녀왔다네요 2 . . ... 2014/10/22 2,101
429933 인스타그램 인스타 2014/10/22 1,098
429932 얼린오징어 어떻게 해동하나요? 2 ... 2014/10/22 2,543
429931 엄만 동생만 좋아하나봐.. 7 아이쿠 2014/10/22 1,337
429930 딸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내용펑) 14 ,,, 2014/10/22 4,051
429929 여자의 인생은 30대에 완성된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12 질문 2014/10/22 4,333
429928 답변 절실해요. 전세만기 관련이요. 꼭좀 부탁드려요. 4 ... 2014/10/22 1,331
429927 옛날 8~90년대 공익광고들 정말 무서웠었죠. 1 .. 2014/10/22 1,553
429926 생선을 굽고보니 1 맛없다 2014/10/22 1,009
429925 관절이 돌아가며 아파요.... 4 SJSJS 2014/10/22 2,448
429924 진미가 곽사장 만나는것 맞나요? 6 유나의거리 2014/10/22 1,814
429923 갈비찜 되살릴 방법 없을까요? 3 ㅠㅠ 2014/10/22 2,628
429922 부츠컷 청바지가 몇벌 있는데 1자로 수선해서 입을까요? 6 수선 2014/10/22 3,030
429921 냐하하~~나 혼자 맥주 마셔요... 7 벌써 1시네.. 2014/10/22 1,178
429920 저는 개삼촌을 보면 13 ㅎㅎ 2014/10/22 2,975
429919 웃을때 입모양이 심하게 비대칭이예요. 2 코스모스 2014/10/22 3,227
429918 남편의 검진 조금만 더 늦었으면 1-2년 안에 죽을수도.. 9 2014/10/22 4,437
429917 나이가 들어갈수록 엄마한테 마음이 가요. 5 ..... 2014/10/22 1,424
429916 카페에서 디저트만 주문해서 먹는 것 진상인가요? 14 .... 2014/10/22 5,061
429915 건강한 쌀과 건강한 밥상의 비밀 2 쌀밥 2014/10/22 1,579
429914 책좀 찾아주세요...이땅에 딸들?? 제목을 들었는데 생각이 안나.. 3 2014/10/22 1,035
429913 사람앞에 비굴해저요 5 .. 2014/10/22 1,711
429912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밤하늘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4 샬랄라 2014/10/22 782
429911 작가가 되고 싶은데요.. 6 000 2014/10/22 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