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의 신상으로 글내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신상으로 글 내립니다
1. 일단
'14.10.21 9:11 AM (211.110.xxx.248)차분히 교장 단독으로 만나서 설명하세요.
2. ??
'14.10.21 9:13 AM (1.246.xxx.85)무슨글인지 너무 짧게 쓰셔서 이해가 잘 안되지만...담임이 쌍욕을 지속적으로 해서 녹음했다? 교장실로 간다고 해결이 될까요 감싸줄텐데...차라리 교육청쪽으로 가시는게...
3. 급해서
'14.10.21 9:15 AM (110.70.xxx.167)죄성해요.자꾸흔들려서요
4. ..
'14.10.21 9:15 AM (1.221.xxx.93)일단 교장실로 가시고 녹취한거 다 들려주고 교육청으로 가려다가 교장선생님 선에서 해결해주셧으면 해서 먼저 여기로 왔다고 하세요
5. ?
'14.10.21 9:18 AM (183.109.xxx.232)뭔일이래요?
6. 순서
'14.10.21 9:19 AM (182.212.xxx.51)일단 담임과 이야기를 하시구요
교장실로 가세요
교육청 먼저 가라는분들 일크게 해봤자 다시 교장한테 넘어와요 감정이 많이 상한것 같은데 일에도 순서가 있습니다7. 진정하시고
'14.10.21 9:24 AM (59.5.xxx.24)자분히 이야기를 풀어 보세요.
8. **
'14.10.21 9:35 AM (223.62.xxx.31)흥분하지 마시고 교장선생님께 녹취된거 들려 드리세요.
9. ...
'14.10.21 9:40 AM (58.124.xxx.39)교사 갈아치우는거 학부모 입장에서는 속시원하겠으나
그 전후사정을 확실하게파악하고 일처리하세요..10. 푸른
'14.10.21 9:45 AM (27.223.xxx.60)그런데 학부모가 담임 갈아치울수도 있는건가봐요?? 공립은 안되는걸로 아는데 기껏해야 병가로 넣지..
11. 음
'14.10.21 9:51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교사 잘못 유무
증거 유무 떠나서
교사 한번 만나보지도 않고 바로 교장실 직행하는 학부모를 최고 진상으로 치지 않나요?
얼마전 시끄러웠던 남배우 와이프 ㄴㅇ 엄마도
전후사정 다 빼버리고
그냥 잠옷바람으로 교장실로 직행한다고 사람들 손가락질 하든데요
선생님 한번 만나뵙고 말이 안통하겠다 싶으면 교장실 가세요12. 교장 선생님 부터
'14.10.21 9:57 AM (59.27.xxx.47)만나세요
교사부터 만나면 무마할려고 또다른 상황에 직면할 수 있어요
교장선생님 부터 만나세요13. 저 윗분은 뭘 모르고 하는소리
'14.10.21 10:08 AM (180.65.xxx.29)저런 교사는 교사를 먼저 만나 봤자 절대 안바뀝니다.
14. ..
'14.10.21 10:31 AM (121.157.xxx.2)흥분하지 마시고 교장실로 가서 녹취한거 들려 드리고 조용히 일어 나세요.
교욱청으로 간다고 하시고15. 앞뒤전후도 없이
'14.10.21 11:07 AM (220.117.xxx.25)얘기 들어봐야 판단하겠어요. 요즘 막된 학부모도 많아요. 저도 초5 학교 보내는 엄마예요.
16. ......
'14.10.21 11:25 A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녹취 있는데 당연히 교장실이죠. 담임 만나서 무슨 얘기 하시게요?
17. ----
'14.10.21 5:04 PM (1.243.xxx.44)학생한테 욕지거리하는 인성가진 교사를 만나서 얘기해봤자죠.
교장실로 가셔서 윗분들 말씀처럼 녹취록 들려주시고 교육청가기전 들리셨다하시고.
비장하고 단호하게 어떻게 처리해주실지 물어보세요.18. ..
'14.10.21 5:25 PM (115.178.xxx.253)교장실로 바로 가는게 맞는데 그이후 아이에게 올 후폭풍은 미리 예상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아이와 원글님 모두 굳은 마음으로 하셔야합니다.19. ..........
'14.10.21 5:51 PM (121.136.xxx.27)교장실부터 가세요.
제대로 처리안되면 교육청에도 가고 신문사에도 보내겠다고 세게 나가셔야 해요.20. ㅁㅁ
'14.10.21 6:10 PM (1.224.xxx.46)교사의 자질과 별개로 아이들끼리 어떤 문제가 있어서라면 교사에게 가는게 맞지만
욕해대는 교사인데
교사에게 가서 왜그러셨어요? 하면 뭐 해결될까요?
대충 이핑계저핑계 대고 덮으려고 할거 같아요
이런경우는 교장실에 가서 녹취한거러 들려주는걸 맞는거 같아요
교장실로 가서 생기는 후폭풍은
그냥 담임에게 가서 생기는 후폭풍에 비해 더 공개적이니
오히려 나을거 같아요
담임혼자만 알게 되었을경우 조용한 복수가 없을리라는 장담도 못하니까요21. 동그라미
'14.10.21 6:38 PM (117.111.xxx.227)남편분 안계시나요? 이건 사람 완전히 만만하게 보고 그러네요. 저런 담임은 잘 사는 아이들한테는 아마 굽신거릴거에요.
남자가 좀 나서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교장도진짜 웃기는 놈이네요
뭘 원하다니요? 이게 그냥 쉽게 넘어갈 일로
보나봐요? 세상 다 공개해야 하는 문제로 봐지는데요?22. ...
'14.10.21 6:54 PM (121.53.xxx.159)이미 학교에 가셨으니 조용히 넘어가는건 지난거 같네요.
저라면 교육청으로 넘어갈거예요.23. 원글
'14.10.21 7:01 PM (211.177.xxx.68)도움을 주신 분들 특히 교육청에 가려다 교장샘 믿고 왓습니다. 란 멘트는 신의 한수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4. 원글
'14.10.21 7:05 PM (211.177.xxx.68)맞습니다. 굽신거려요. 그 아이와 같은 동아리인데 우리아이가 강당을 먼저 신청 햇음에도 이의 제기하자 걔는 몸이 튼튼해서 주번활동도 열심히하고 긍정적이라고 하면서
우리아이에게 네가 잘 말해보지 그랬냐 .욕심도 없냐 그랬더니 슬프게도 걘 너무 부잣집 아이라 잘못건드렸다간 큰일 난다고 합니다. 약은 건지 미련한 건지. 정의와 법이 널 지켜주니 그런일 있으면 온몸으로 애미가 막아주겠다 했으나 남자아이들 말 안합니다.25. 헉
'14.10.21 7:08 PM (39.118.xxx.14)저같으면 그냥 못있을것 같아요.
학교에서 제대로 처리할까요? 내일까지 기다려보시고 교육청에 올리세요.26. 진
'14.10.21 7:50 PM (116.126.xxx.232)여름에 폭력담임교사에게 뺨 맞은거 때문에 교육청에 신고하고
담임 바꾸고 저희 아이 차별 없이 잘 다니고 있어요
애들도 다 아이 편이 었고요
교육청 신고하셔도 불이익 없어요
교장선생님 한테서도 사과 제대로 받았고
병원비도 다 받았어요 ,,,전화왔을때 할 말을 미리 써서 연습을 한게 효과를 봤네요
하고 싶은 말을 명확히 써서 연습하고 교육청에 전화하세요`...27. 원글
'14.10.21 8:23 PM (211.177.xxx.68)경과글 써놓았습니다. 여러분 용기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8. 원글님
'14.10.21 9:07 PM (112.214.xxx.200)며칠이내라고 기간을 정해놓고
합당한 조치가 없으면 걍 교육청으로 가세요.
담임이 악마네요.
아픈 아이에게 어떻게 저런 소릴...
심한 경우네요.
욕은 제가 대신 해드릴께요.
이 나쁜 신발 개 쓔레기 놈아,
너두 자식있을텐데
그렇게 살지마! 새퀴야.29. ..
'14.10.21 9:18 PM (182.216.xxx.46)선생이라 칭하고 개쓰레기라 부릅니다.
원글님께서 안일하게 대처하시면 아이가 더 힘들어져요.
담임교체 원하시고 공개사과도 받으세요.
수일내 교장선생님께서 만족스런 결과 내지 않으시면 바로 교육청에 신고하세요30. ..
'14.10.21 11:13 PM (14.55.xxx.13)아이키우는 부모로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원글님 맘 굳게 먹고 강경하게 대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5795 | 영화추천 해 주세요 11 | 겨울 | 2014/12/16 | 2,286 |
445794 | 남학생,간호학과....어떨까요?? 38 | 이모 | 2014/12/16 | 7,158 |
445793 | 죽은 최경위랑 한경위가 유출했다고 하는데 2 | 이해좀 | 2014/12/16 | 978 |
445792 | 셋째 임신중인 서향희 문건 무슨 내용? 6 | 박지만 | 2014/12/16 | 5,171 |
445791 | 뉴욕 6개월 뱅기표 1 | 피스타치오1.. | 2014/12/16 | 644 |
445790 | 2g폰 사용중이신 친정아버지, 스마트폰 사용해보고 싶다고하시네요.. 7 | rladid.. | 2014/12/16 | 805 |
445789 | 한달식비 얼마 정도 쓰세요?? 9 | 식비 | 2014/12/16 | 3,003 |
445788 | 차량에 장착할 블랙박스 2 | 블랙박스 | 2014/12/16 | 850 |
445787 | 지하철 발표후 매매가 그대로인데 2 | 10년후 완.. | 2014/12/16 | 722 |
445786 | 모피광고 반대 서명에 동참해주셔요~ 5 | 아프다 | 2014/12/16 | 381 |
445785 | 공부 못하는 고3엄마는 뭘해야하는지.. 24 | 모리스 | 2014/12/16 | 3,956 |
445784 | 고무타는 냄새 같은거 3 | .. | 2014/12/16 | 859 |
445783 | 갱년기 정말 힘드네요 2 | 하얀밤 | 2014/12/16 | 2,448 |
445782 | 밀레세탁기 니트속옷류 세탁과세제 알려주세요? | 세탁기 | 2014/12/16 | 495 |
445781 | 안젤리나졸리 주연 제인구달 영화 보신분~ 6 | .. | 2014/12/16 | 1,006 |
445780 | 딸이좋다 아들이 좋다 진짜... 5 | ..... | 2014/12/16 | 725 |
445779 | 요즘 핸드폰 공폰있나요? 2 | 핸드폰 | 2014/12/16 | 1,024 |
445778 | 주접떠는 장자연리스트 속 코오롱 이웅열네 비서실장 | 주접풍년 | 2014/12/16 | 4,245 |
445777 | 결혼 물흐르듯이 말고.. 삐걱대며 시작했어도 잘사시는분 계세요?.. 4 | 결혼 | 2014/12/16 | 2,657 |
445776 | 아래 "딸이 더 좋다는..." 121.152... 3 | 에휴 | 2014/12/16 | 738 |
445775 | 내일 시험인 중딩인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3 | gajum | 2014/12/16 | 603 |
445774 | 어른 왕따와 여왕벌 놀이의 관찰 경험담 21 | 여기가천국 | 2014/12/16 | 14,677 |
445773 | 산불나는꿈 3 | 짝짝짝짝짝 | 2014/12/16 | 1,627 |
445772 | 정윤회 문건 유출관련 궁금증 2 | 음 | 2014/12/16 | 566 |
445771 | 안풀리는 인생 7 | ,, | 2014/12/16 | 3,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