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무당들은 왜 작두를 타는건가요?

무속 조회수 : 4,243
작성일 : 2014-10-20 23:53:1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90292&page=1&searchType=sear...

 

오늘 여기 글 읽다가  위에 작두타는 무당이야기 글 읽다가 궁금증이 생깁니다.

도대체 무당들은 왜 작두를 타는건가요?

작두를 타면  어떤 이점이 있길래 저런일을 하나요? 

좀 위험해 보이는데..

그리고 공중부양 하는 인도의 구루가 인도의 독특한 문화인거 처럼

작두 타는 무당은 우리나라에만 있고 외국에는 작두 타는 무당이 없나요?

IP : 222.114.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의(?)
    '14.10.20 11:55 PM (110.13.xxx.199)

    능력을 보여주려고??

  • 2. 능력
    '14.10.21 12:15 AM (182.227.xxx.225)

    능력 있어보여야 믿쥬~

  • 3.
    '14.10.21 12:16 AM (110.70.xxx.96)

    저도 궁금.. 전에 김금화님을 주인공으로 만든 만신 봤는데 한국전통 무속에 대해 궁금해요.

  • 4. ----------------------------
    '14.10.21 12:24 AM (211.53.xxx.90)

    무당들에게 작두타는 묘기는 타인들에게 자신들의 진실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가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독특한 행동이 무당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개신교. 천주교. 불교에서도 발견할수 있습니다.
    종교에서는 불가사의한 기적이나 영험한 능력이 그 종교의 진실성을 보장하는 증거로 활용됩니다.

  • 5. 예전에
    '14.10.21 12:33 AM (1.228.xxx.48)

    서정범교수님의 책을 읽었는데요
    작두를 타는건 인간에게 보여주기위함이
    아니라 귀신에게 무당이 귀신보다 강함을 보여줘
    겁을줘서 다루기위함이라고하더라구요

  • 6. ++
    '14.10.21 12:59 AM (1.228.xxx.9)

    무당의 작두 타는 행위가
    귀신에게 강함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것도 맞는 말 같고
    타인들에게 자신의 진실성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것도 맞는 말 같습니다.

    전자는 하나의 명분이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무속의 목적이고
    후자는 현실적으로 많은 무당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실질적인 목적이 되는거 같습니다.

  • 7. 4070
    '14.10.21 1:02 AM (222.64.xxx.176)

    무당이란 귀신에게 덮여쓰이신분이니까.
    그분들 행위는 귀신들이 하는거죠
    귀신들도 계급이 있구요

  • 8. ..
    '14.10.21 1:02 AM (14.40.xxx.104) - 삭제된댓글

    난 이런것도 할 줄안다~~

  • 9. ㅎ~~
    '14.10.21 1:19 AM (211.244.xxx.92)

    무당들 작두탈때 안다치게끔 다 머리 써써 합니다.
    작두탈때 자신들의 행위를 신이 조종한다고 믿는 무당들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될까요?
    물론 무당들은 무속인이니만큼 귀신의 존재를 믿겠죠.
    그러나 그런 신기한 묘기를 부리는 이유와 무속의 본래 목적?은 별개로 보는게 훨씬 설득력이 있어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876 '조건없는' 100만원으로 절망 속 60대에 희망준 女약사 7 감동 2014/10/22 2,852
428875 40대 화장품은 뭐가 좋을까요? 8 붕붕카 2014/10/22 2,530
428874 효효~지금 드디어 갈색병 구입했네요! 5 .. 2014/10/22 2,217
428873 학원강사 계약서 4 햇살 2014/10/22 1,808
428872 목소리나 부정확한 발음 고치기 위해 스피치학원 가면 도움 되나요.. 11 중저음 2014/10/22 3,185
428871 남편이 남직원과 둘이 노래방에 다녀왔다네요 2 . . ... 2014/10/22 1,945
428870 인스타그램 인스타 2014/10/22 965
428869 얼린오징어 어떻게 해동하나요? 2 ... 2014/10/22 2,393
428868 엄만 동생만 좋아하나봐.. 7 아이쿠 2014/10/22 1,187
428867 딸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내용펑) 14 ,,, 2014/10/22 3,899
428866 여자의 인생은 30대에 완성된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12 질문 2014/10/22 4,121
428865 답변 절실해요. 전세만기 관련이요. 꼭좀 부탁드려요. 4 ... 2014/10/22 1,047
428864 옛날 8~90년대 공익광고들 정말 무서웠었죠. 1 .. 2014/10/22 1,366
428863 생선을 굽고보니 1 맛없다 2014/10/22 868
428862 관절이 돌아가며 아파요.... 4 SJSJS 2014/10/22 2,283
428861 진미가 곽사장 만나는것 맞나요? 6 유나의거리 2014/10/22 1,674
428860 갈비찜 되살릴 방법 없을까요? 3 ㅠㅠ 2014/10/22 2,200
428859 부츠컷 청바지가 몇벌 있는데 1자로 수선해서 입을까요? 6 수선 2014/10/22 2,860
428858 냐하하~~나 혼자 맥주 마셔요... 7 벌써 1시네.. 2014/10/22 1,035
428857 저는 개삼촌을 보면 13 ㅎㅎ 2014/10/22 2,816
428856 웃을때 입모양이 심하게 비대칭이예요. 2 코스모스 2014/10/22 2,984
428855 남편의 검진 조금만 더 늦었으면 1-2년 안에 죽을수도.. 9 2014/10/22 4,269
428854 나이가 들어갈수록 엄마한테 마음이 가요. 5 ..... 2014/10/22 1,274
428853 카페에서 디저트만 주문해서 먹는 것 진상인가요? 14 .... 2014/10/22 4,810
428852 건강한 쌀과 건강한 밥상의 비밀 2 쌀밥 2014/10/22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