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다녀야겠죠?(직장)

조회수 : 828
작성일 : 2014-10-20 20:06:15
저 아침 8시에 회사 도착해서
퇴근은 거의 7시에요

하루종일 너무 바빠요
여긴 점심도 1시에 먹어요
점심먹고 쉴 틈도 없이 바로 일해요
그런데도 일이 많고 정말 여유가 없어요

평균 10시간을 일하더라고요

급여는 세후160인데
회사까지 자차를 가지고 다녀서
주유비가 15만원정도 들어요

사실 이곳 다닌지 반년 넘었는데
서른 후반의 나이라 일반 사무실 사무업무는
이곳이 마지막이 아닐까 싶어요
나이들수록 사무직 일하기 힘들잖아요
들어갈 곳도 없구요

알면서도
하루 일하는 시간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이렇게 살아야하나
푸념할때가 많아요

IP : 124.80.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4.10.20 8:33 PM (175.210.xxx.133)

    예~~~~~~~~~~~~~~~~~~~~~~~

  • 2. ㅠㅠ
    '14.10.20 8:37 PM (112.186.xxx.254)

    저도 그래요
    저도 30후반이라..
    글쓴님하고 월급도 비슷
    그런데 여기 나가면 사무직으로 내가 일할수 있을까 싶어 나가지도 못하고 있어요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983 자식 차별하고 애물단지 같이 여겼던 부모는 6 ㅇㅇ 2014/11/28 2,502
439982 캐시미어 스웨터는 어디로 가면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나요? 제평.. 18 dd 2014/11/28 6,080
439981 어제 신경 안정세 먹고 7시간 잤어요 12 2014/11/28 868
439980 30대인데 결혼생각 별로 없는 분들 계세요? 3 ... 2014/11/28 1,800
439979 왜 아시안은 젓가락을 쓰게 되었을까요? 5 .. 2014/11/28 1,901
439978 모니터 보호필름 좋나요?? rrr 2014/11/28 348
439977 초1영어학원 ~~ ... 2014/11/28 590
439976 시댁에는 용돈 안보내고 처가댁에만 용돈가는 걸 2년간 몰랐다는 .. 85 ... 2014/11/28 14,061
439975 세월호를 통해 본 한국현대사 - 한홍구 교수 강연중이네요 생방송 2014/11/28 500
439974 드롱기컨벡션 오븐 쓰시는분 계시면... 1 오븐 2014/11/28 933
439973 전자사전하나 추천해주세요. 1 wj 2014/11/28 462
439972 존중받고 싶고 존중해주고 픈데요 2014/11/28 368
439971 욕실에서 담배냄새가 올라오는데 아랫층은 아니라네요 19 탑층 2014/11/28 5,153
439970 장예원아나운서 4 ㄱㄱ 2014/11/28 3,276
439969 가난한 여자에 대한 댓글 중에~~ 2 짜월 2014/11/28 2,165
439968 냉동실에 명란이 많은데 어떻게 해치울까요? 12 질문자 2014/11/28 1,986
439967 배추 20킬로에 마늘은? 1 ㅇㅇ 2014/11/28 768
439966 능력없음 시집가는 여자들 26 지니 2014/11/28 8,522
439965 조직검사 후 술먹어도 되나요? 1 유방 2014/11/28 6,844
439964 천주교 분들, 준비되셨나요? 20 416 2014/11/28 3,382
439963 김연아는 쌍커풀있으면 훨씬 예쁘긴하겠죠? 37 ㅂㅂ 2014/11/28 7,093
439962 김장레시피 알려주세요 2 어려워요 2014/11/28 1,314
439961 팔이쿡 같은 남자 직딩들이 자주 가는 사이트는? 6 행복을믿자 2014/11/28 1,698
439960 공감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건지 좀 봐주세요.. 5 제가 2014/11/28 1,200
439959 시댁 친정에서 적은돈이라도 물려받으시는분들 3 ㅠㅠ 2014/11/28 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