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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뒤에 플럼스카페님 작두 타는 무당 얘기 무지 재밌어요.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14-10-20 18:45:03
경험담 읽어 보세요. 뒤로 밀려났는데 너무 재밌네요.
IP : 182.225.xxx.1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0 6:46 PM (114.207.xxx.11)

    림크 해주시는 싸비스는.. ^^*

  • 2. 지가
    '14.10.20 6:47 PM (182.225.xxx.135)

    할 줄 몰라서요.
    그냥 제목에 작두나 무당 쓰면 될거예요.

  • 3. ..
    '14.10.20 6:54 PM (114.207.xxx.1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90292&page=1&searchType=sear...

    제가 링크걸게요. ^^*

  • 4. 아악
    '14.10.20 7:05 PM (59.7.xxx.168) - 삭제된댓글

    읽을 땐 잼썼는데ㅠㅠㅠㅠ 오늘밤 잠은 다 잤네요 ㅠㅠ

  • 5. 괜히
    '14.10.20 7:58 PM (222.119.xxx.240)

    걷기운동하다가 동네 나무 계속 쳐다보고 있었어요 흔들리나..;; 비가 와서 미쳤나봐요 ㅎㅎ

  • 6. 플럼스카페
    '14.10.20 8:21 PM (122.32.xxx.46)

    제목에 닉네임걸려 쫄아서 들어왔어요.
    제가 막 허위사실 유포자가 된 기분이라 내일 아침에는 지워야 되긋다 생각중이었습니다만....ㅠㅠ

  • 7. 플럼스님이 왜 허위사실 유포자에요?
    '14.10.20 8:27 PM (1.254.xxx.88)

    그럼 이대 종교학 교수들은 몽땅 허위사실 유포자게요?
    맨날 수업에서 듣던 이야기가 그런거였는데요.

  • 8. 플럼스님 더 이야기해주세요
    '14.10.20 8:47 PM (59.21.xxx.21)

    신기하고 정말 궁금해요. 진짜루~~!!!

  • 9. ...
    '14.10.20 8:54 PM (112.167.xxx.190)

    종교학 교수들이 개인적으로는 믿을수 있겠지만 학문적으로 신비현상이나 무당의 신기 귀신 같은거 그런건 안믿어요.
    무당 연구한 서정범 교수도 무당을 미스터리쪽이나 신앙적으로 믿는게 아니라 그냥 문화적으로 이해하던데요.

  • 10. 우와
    '14.10.20 9:25 PM (125.185.xxx.138)

    전설의 고향. . ㄷ.ㄷ.ㄷ

  • 11. 해피
    '14.10.20 10:13 PM (211.52.xxx.6)

    덕분에 무지 재밌는 얘기 잘 읽었어요
    정말 신기하고 놀랍고 흥미진진하네요
    종교학이 이런거 공부하는거면 저도 공부하고싶어요!

  • 12. 무당,귀신 그리고 민속학
    '14.10.21 5:45 AM (222.118.xxx.166)

    신학은 모르겠지만 종교학은 신이나 영적인 세계를 형이상학적으로 믿는 학문이 아니라
    각 종교별 특성이나 종교의 발생경위라든지 아니면 그 시대사람들의 정서와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학문 아닌가요?

    어쨌든 신학이나 종교학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무속문화나 민간신앙은 민속학쪽에서 연구하는데
    민속학은 귀신이나 영적인 세계를 믿는게 아니라 인문.사회과학적으로 탐구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민속학은 문화 인류학하고도 관계가 있고 다루는 분야가 광범위해서 무속신앙에 대한 연구는 민속학의 일부이죠.
    민속학자들한테는 무속인과 혼령을 믿는 무속인들의 정신세계는 연구대상일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민속학의 태동과 발전에 있어서 최대 공로자는 도리이 류조나 무라야마 지준같은 일본인 학자들인데
    일제를 대변하는 어용학자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까지도 우리나라 학자들이 꾸준히
    그들의 문헌을 참조하고 인용하는데서 알수 있듯이 조선의 귀신문화와 무당에 대한 연구의 첫 스타트를 끊은
    그들의 유산은 아주 단단하게 확립이 되어 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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