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알게된 충격적 사실 두가지...
1. 판교사고
'14.10.20 5:33 PM (222.233.xxx.152)http://www.ebn.co.kr/news/view/713196
http://www.aha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0412. ...
'14.10.20 5:36 PM (112.167.xxx.247)다른가수 공연 다 취소되었다더니
계속 했다고요??3. ..
'14.10.20 5:38 PM (220.94.xxx.7)사고 난 줄 도 몰랐네요
거기 관람객들도 사고 난 줄도 몰랐대요
집에 와서 인터넷 보고 기겁했대요4. 그러게요.
'14.10.20 5:42 PM (175.211.xxx.251)무슨강심장이 사고 알면서 공연을했겠어요.
모르니 했겠지요.
그 부분은 괜한 의혹을 안키웠으면 좋겠어요.5. ..
'14.10.20 5:43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엥? 다 포미닛 이후 다 취소됐다고 하던데요??
6. 손석희뉴스에
'14.10.20 5:43 PM (124.50.xxx.131)사고 나자마자 마치 재난방송우리도 되는양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한
뉴스인데, 계속 제가 봤었거든요.
당시 바로 옆에 있었던 목격자들이 주욱 전화로 제보하고 일일히 손앵커랑
인터뷰하는데, 두어분이 그러더군요.
옆에서 피자,맥주파티가 잇었다고..
119, 소방서 앰블런스 오는데도 소음,많은 인원때문에 상황 파악이 안돼서인지
한옆에선 피자먹고 맥주마시고 했다고....
저렇게 큰 사고인줄 모르고 계속 진행했겠지만,진흥원과장인가 하는분이 자살할수 밖에 없도록
총체적으로 엉망진창,부실이었어요. 서류는 다 허위..
안전요원은 서류상만 존재,계획상 예산보다 실제 돈은 훨씬 적게쓰고..
혼자 생각해봤느넫,서류와 달리 이런 쇼했다라고 하고
실제론 돈 안쓰고 예산 타낼려고 할려는 의도..가 있지 않았나 합니다.
희생자들의 일차적인 잘못으로 여론을 몰아가 급하게 유가족이 합의해주고 끝나서
언론서 사라지겠지만, 공뭔,언론사, 시공사..다 책임은 있다고 봅니다.7. ....
'14.10.20 5:49 PM (59.0.xxx.217)미쳤군요.
8. ...
'14.10.20 5:52 PM (223.62.xxx.213)지옥이 먼곳에 있지 않음을~
9. 그럼 그 사라진 돈은
'14.10.20 6:03 PM (1.254.xxx.88)어디로?..이게 관건 인데요. 그럼...
10. 진홍주
'14.10.20 6:04 PM (218.148.xxx.134)대한민국이 정상인적이 별로 없어서 놀랍지도
않고 무덤덤 슬프네요 불합리에 길들여진거 같아서
하여간 대한민국은 돈과 권력을 위해서는 영혼도
팔 인간들이 수두룩해요11. 근데
'14.10.20 6:06 PM (115.139.xxx.185)무대 위치 바뀐게 큰 일인가요?
경비절감을 위해서 한거 였나요 혹시?12. 거 참 희안하네...
'14.10.20 6:16 PM (1.254.xxx.88)세월호도 ...직전에 취소 내지는 갑자기 바뀐게 한두개가 아니었지요. 선장도 그 배의 원래선장이 아닌 알바였고, 1등항해사도 원래의 그 항해사가 아니고 갑자기 새로들어온 사람이었고, 원래 그날 출발예정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심한 안개속에서 출발이 되었고,,,,
13. ~~
'14.10.20 6:16 PM (58.140.xxx.162)이번 사건 자세히는 모르지만..
몇 년 전에 독일에서 러브퍼레이드 중에
몇 명이 사람에 깔려 죽었어요ㅠ
라이브로 티비에서 보도했는데..
너무 끔찍했던 건
그 수 많은 인파가 동요하면 훨씬 더 위험해지기 때문에
현장에는 사고소식을 알리지 않고
계속 진행했어요.
실시간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기괴한 일이었어요ㅠ14. 음모론 안믿고 싶지만..
'14.10.20 6:17 PM (1.235.xxx.157)세월호도 원래 다른 배였다가 갑자기 바뀌고, 무대도 갑자기 바뀌고,,,, 사고후 담당자 다 자살...
이런 의심이 드는 나라에 산다는게 슬픕니다.15. 뉴스보니
'14.10.20 6:43 PM (175.210.xxx.243)안전 요원 등 인력 배치하는게 계획대로 잘 안되었는지 어쨌는진 몰라도 서류상으로만 기재하고 실제론 배치하지 않았다고 하더이다.
16. 그러니까
'14.10.20 7:03 PM (223.62.xxx.63)그럼 일억육천은 누가 꿀꺽하려고
그런건가요?
이런 비리가 비일비재.17. 환풍기 밑에 의자..
'14.10.20 7:14 PM (1.235.xxx.157)사고초기에 목격자? 주변 상인 ? 하여튼 환풍기 높이가 1.2미터정도 되서 올라가기가 힘든데 누군가가 의자를 갖다 놓아서 쉽게 사람들이 많이 올라갔다 뭐 그런말 들은 기억이 나는데 혹시 기억하시는분 없나요?
18. 사고를
'14.10.20 7:17 PM (211.59.xxx.111)일부러 내기라도 했다는 그런 뜻은 아니죠?
19. 아우
'14.10.20 8:09 PM (14.39.xxx.53)망치부인 제발 이런 뻘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이 분 생각하면 "광기"라는 단어가 딱 떠오르는 ...
20. 이건 아닌거 같은데
'14.10.20 8:50 PM (110.10.xxx.192) - 삭제된댓글사고나고 사람들이 심각성을 인지하고
공연이 중단 될때까지 약간의 시간이
있었지만 사고를 무시하고 공연이 강행된거처럼 말하는건 아니예요.
주변 it업체들이 협찬하기로 플랭카드에
적혀있던데 예산의 대부분이
출연할 연예인 출연료였을텐데
공연이 취소 되었으니 마저 집행되지
않은건 당연하구요.
의자는 누군가 앉아보려고 가져다 놨는지
모르지만 환풍구는 화단하고 연결 되어
시작 되는 부분은 1미터도 되지 않아서
의자 같은거 없어도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구조예요.
이렇게 터무니 없는 의혹은
그동안의 말들도 진정성을 의심하게하니 제발~~21. 의지가 놓였다는 얘기는
'14.10.20 8:54 PM (180.69.xxx.76)그 현장에 있다 온 사람이 한 얘기로 자기도 거기 있다 왔는데 그냥 올라가긴 높이가 좀 있다 자기 내려올때보니 누가 의자까지 갔다놨더라 하는 글이 여기말고 다른 곳에 올라왔죠
22. 의자..
'14.10.20 9:07 PM (1.235.xxx.157)아..그런거군요. 어디서 읽었는지?하여간 기억이 나서...
안그래도 이 말듣고 여자분 희생자들은 올라가기가 좀 그럴거 같아 이 의자 이용해 올라갔나 했는데 환풍기 다른쪽은 화단이랑 연결되 높지 않고 올라가기 쉬웠다고하네요.23. 000
'14.10.20 10:15 PM (87.179.xxx.131)혹시.....사건 조작 위해 타살한 거 아닐까요.
현실이 영화보다 더 지옥이네..24. .....
'14.10.20 11:43 PM (75.159.xxx.196)그러게요..나머지 1억 6천은 어디로 갔을까요?
빼돌린 1억 6천.. 사망자 16명...25. ///
'14.10.21 2:25 AM (61.75.xxx.71)무대위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02002375436326. 찬햇빛
'14.10.21 4:02 AM (175.117.xxx.53)혹시 이것도 사고가 아닌 사건?아니길 바란다만..남경필이랑 그네 둘다 외국에 있었고..이상한 생각이...아..ㅈㄹ같다.기분.
27. 아...
'14.10.21 9:02 AM (39.118.xxx.14)이건 아닌거같아요.
저 판교 살아서 사람들 얘기를 좀 들었는데 음악소리 너무 시끄럽고 분위기가 달아올라 뒤에서 그런 사고가 있는지 몰랐대요.
불꽃놀이도 없었어요. 불꽃놀이는 그쪽이 아니라 용인쪽 무슨 쇼핑몰인가에서 행사를 해서 그쪽에서 불꽃놀이를 하더군요.
안그래도 뉴스로 사고소식 듣는데 그쪽에서 불꽃놀이를 해서 저기는 이 와중에 무슨 불꽃놀이냐 생각했어요.
아마 거기도 몰랐겠죠.
무대는.. 저도 정확한건 모르지만 그 거리자체가 원래 행사를 하기에 적합한 곳은 아니예요.
바로 길건너에 화랑공원이라고 가끔 공연도 하는 시설이 있는데도 굳이 그 거리에서 한건 좀 무리긴 했어요.
아마도 그 거리의 상가에서 매상 올리려고 주최한 게 아닌가 싶어요.28. 쿨한걸
'14.10.21 9:35 AM (203.196.xxx.13)이번건도 음모론 솔솔 피우다가 ...새월호도 결국 음모론이다 라고 몰고 가려는듯...........
이번건은 그냥 사고라고 보여집니다.29. 정말
'14.10.21 10:19 AM (39.7.xxx.103)총체적 부실
30. 제가 보기엔
'14.10.21 10:20 AM (220.76.xxx.184)나라 점체가 경제상황이 안좋아지니 다들 돈때문에 이기적이고 탐욕적으로 변해 적은비용으로 많은 수익을 내려고 한것이 이것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른것들도 많을꺼라 봅니다. 우리몸은 우리가 지키는수 밖에요. 항시 의심하고 긴장을 늦추면 안될꺼 같네요
이런 현실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것이 씁슬하네요31. ...
'14.10.21 11:24 AM (211.209.xxx.219)망치부인은 망치로 한 대 맞아야 할 것 같네요.
이런 음모론 피면 역공 더 무서운 것 몰라요?
작작들좀 하세요.
님들 같은 사람들때문에 멀쩡한 사람들까지 도매금으로 몰려요.
그렇잖아도 어제 조선일보에 뭐라고 나왔는지 알아요?
유족들이 세월호와 달리 울부짖지도 않고 어쩌고.. 밥 먹으러 갔다가 주먹을 부르르 떨고 왔어요.
세월호랑 묶으려는 의도 모르겠어요?
이 사건은 기저에 깔린 안전불감증은 같을지 몰라도 완전히 다른 사건입니다.
세월호 음모론도 해결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지금 음모론 나오면 도매금으로 같이 넘어 갑니다.
안전요원 기사도 얼마나 엉터린지 아세요?
안전요원이 한 명도 없었다고 해서 그런 행사도 있나 주의깊게 읽었더니 (전문)안전요원이 없었다고..
진행요원 38명인데..(물론 그 분들중에 주변 시설 단속하신 분이 다섯명만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죠.)
솔직히 주최측이 돈 벌려고 저 행사 한 건가요?
주최측의 잘못도 없다고 말할 순 없지만 공익적 차원의 지역행사 하다가 날벼락 맞은 건 그 쪽도 유가족측이나 마찬가지예요.
무슨 살인의도가 있는 것처럼 몰아가지 마세요.
그렇잖아도 압수,수색에 출국금지까지 신속하게 몰아가는 것 보면 모르겠어요?
청와대에 똥물 안 튀기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중국어선이 날뛰든 말든 해경해체해서 자기 보신하는 박근혜정부에서 자기들에게 여론 불리해지면 책임자랍시고 굴비엮듯 끌어가는 건 일도 아니거든요.(이미 한 분 돌아가셨는데..)
그림을 좀 크게 보시라구요.
원래 항상 흥분하는 사람이 지게 되어 있어요!!!32. .......
'14.10.21 2:02 PM (210.182.xxx.250)윗댓글 뭐그리 까칠하신지...일ㅂㅊ 이신가???
33. 유언비어
'14.10.21 2:57 PM (222.106.xxx.110)사고나고 바로 포미닛공연 끝나자마자 공연중단했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뭐 불꽃놀이요?
성인이면 아무 말이나 막 옮기고 다니지좀 마세요.
괜히 유족 두번 우롱하는 일입니다.34. 다른건 모르겠고..
'14.10.21 3:15 PM (59.13.xxx.2)그 건물 거이 매일 가는데요 다른건 모르겠고 의자는
그 환풍구 뒤쪽으로 쭉 음식점이고 여름엔 그 앞에
파라솔 의자 깔고 장사했었죠..
음식점들 앞에 파라솔 의자 아직도 있을걸요..
의자는 뒤만 돌아도 있었을테니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었을듯 합니다..35. 처음
'14.10.21 3:57 PM (219.254.xxx.191)그 담당자가 자살했을때는 참 안타까웠는데...그 담당자가 괜히 자살한건 아니네요
2억예산, 4천원만원만 실제 비용...
그 나머지 예산은 다 어디로?36. 러브퍼레이드
'14.10.21 4:29 PM (125.178.xxx.147)저 위에 어떤분이 얘기하신 독일 러브퍼레이드때 저도 그때 독일에 있었는데, 연일 방송에 뉴스 나고 했던거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몇명이 죽은게 아니라, 21명(19명이라는 말도 있고요) 정도가 죽었습니다. 부상자는 350여명이였고요. 아래 블로거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철저하다고 대외적으로 알려진 나라지만, 이런사고 역시 일어나는게 현실이지요.
http://sputnik-berlin.tistory.com/176
http://ko.wikipedia.org/wiki/%EB%9F%AC%EB%B8%8C_%ED%8D%BC%EB%A0%88%EC%9D%B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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