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을까요?
최근에 두명의 선배 한분은 학부를 미국에서 나오고
국제대학원 다니시는분이고
한분은 외대 통번역대 나와서 교수하시는분인데
영작한걸 본적이 있는데
무슨 이코노미스트나 타임지 읽을때 느낌..
영어식 문장을 쓰시더군요..
전 사실 말하기는 별 욕심이 없고
저런 고급영작을 하고 싶긴합니다만..
없을까요?
최근에 두명의 선배 한분은 학부를 미국에서 나오고
국제대학원 다니시는분이고
한분은 외대 통번역대 나와서 교수하시는분인데
영작한걸 본적이 있는데
무슨 이코노미스트나 타임지 읽을때 느낌..
영어식 문장을 쓰시더군요..
전 사실 말하기는 별 욕심이 없고
저런 고급영작을 하고 싶긴합니다만..
방법이 들어있긴 하네요.
제가 지금 미국서 글쓰기를 전공으로 다시 대학 다니고 있어서 조금 조언을 드리자면요.
많이 읽고 자꾸따라 쓰는 것이 왕도입니다.
지금 읽고 이해 하실수 있는 수준의 원어책에서 시작하셔서
업그레이드 시키며 자꾸 읽어야 합니다.
그 과정중에 물론 단어 외우기, 문법, 문체도 함께 업그레이드 되는게 전제구요.
좋아하는 분야의 원서를 골라서 읽기 많이 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따라 글쓰기는 처음엔 그냥 외워서 써보다가, 하다 보면 응용도 되거든요.
그게 굳으면 결국 고급 영어로 체화됩니다.
작문능력이 그 사람 언어실력의 집합체에요.
영작실력이 모든걸 말해줍니다. (발음은 다른 문제로 보는 경우가 많고요)
좋아하는 분야나 당장 필요한 내용의 수준높은 기사를 계속 읽고 베껴써보세요.
윗분 말씀이 맞아요 ^^
계속 읽고 따라 쓴다. 첫댓글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