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미용실 추천 글을 보고는 있는데
막상 가보려고하니 ...
다녀오신 분들 후기 궁금합니다.
전 커트만 할려구요.
종종 미용실 추천 글을 보고는 있는데
막상 가보려고하니 ...
다녀오신 분들 후기 궁금합니다.
전 커트만 할려구요.
지역은 서울 , 분당쪽~
전 최근에 여기서 어느 분이 정말 강추하신 서울지역 어느 미용실 다녀왔는데 결론은 엄청 후회중입니다.
이제껏 살면서 머리를 이렇게 핵폭탄급으로 망쳐보기도 첨이네요. 도대체 파마기술을 제대로 배우기는 한건지.....
하도 어이가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
길거리 쇼윈도에 비친 내머리에 정말 울고싶답니다. 어떻게 손이라도 대볼려면 앞으로 최소 6개월은 길러야 될것같은데...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지...하...정말 살다가 머리땜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보기도 첨이네요.
아...정말 그날 내가 왜 그 글은 봐가지고....ㅜ ㅜ 다신 인터넷에서 모르는 사람이 추천하는 미용실 안가려구요.
저는 서울에 있는 곳이였고, 특이하게 운영되는 곳이였어요ㆍ일반 미용실과 다르게요ㆍ아무튼 저도 참 ㆍㆍ머리 한 결과 보지도 못한 사람 얘긴 왜 그리 맹신하고 거기까지 찾아갔을까 싶었고, 그때 한 염색으로 아직 머리결이 복구가 안돼요ㆍ컷도 촌스러웠고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