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기김치 뻣뻣한 퍼런 부분도 다 드시나요?

김치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4-10-20 14:52:21

저희 식구들은 그 부분 싫어해서

그 부분만 다 버리게 되네요..

아까운데 다 먹을 방법 없을까요....

IP : 218.50.xxx.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플러스
    '14.10.20 2:53 PM (121.170.xxx.26)

    양념에 힘을 힘입어 먹어여 ㅎ

  • 2. 아니
    '14.10.20 2:57 PM (61.105.xxx.180)

    그 아까운걸 왜 버립니까~~~~
    영양가도 젤 많은데고
    파란잎이 거친것 같지만 젤 고소하고
    아이들은 먹지 않지만
    엄마가 드세요~
    젤 좋은 부위? 입니다.

  • 3. 긍정
    '14.10.20 2:58 PM (175.208.xxx.177)

    저는 그 부분을 우선적으로 먹어요
    맛있어요

  • 4. ...
    '14.10.20 3:08 PM (59.15.xxx.61)

    저희도 다 먹어요.
    김치찌게에 넣으면 더 맛있어요.
    씻어서 쌈 싸먹어도 맛있구요.

  • 5. ㅇㅇ
    '14.10.20 3:30 PM (222.100.xxx.51)

    저도 되게 싫어했는데 먹다보니 맛있더라고요.
    씹는 맛이 좀 쫄깃(?)하다고 해야 되나?

  • 6. 취향문제
    '14.10.20 3:38 PM (175.120.xxx.13)

    저는 제가 김치를 담그니까 되는거긴 한데요,
    저는 그거 양념 버무릴때 떼서 따로 놔요. 양념 버무리는건 같이 하구요.
    너댓장 정도야 우거지로 김치통 맨위에 덮으면 되는데, 떼다보면 양이 많아서 그러면 뭉쳐서 김치통 한귀퉁이에 잘 놔두었다가 찌개거리, 볶음밥 거리 등등으로 사용한답니다.

  • 7. 저도
    '14.10.20 4:02 PM (223.62.xxx.96)

    그게 더 맛있어요
    특히 믁은지는 그 부분이 짱이죠
    더 식감이 찔깃하면서 씹는맛이 있거든요

  • 8. 갈치속젓
    '14.10.20 4:03 PM (112.146.xxx.53)

    파란 배춧잎 김치찌게 할때 넣으면 더 더 맛있어요
    아깝게 버리지 마셔요^^

  • 9. ㅇㅇㅇ
    '14.10.20 6:00 PM (223.62.xxx.41)

    그 부분 맛있어요.

  • 10. 푹 삶아서
    '14.10.21 9:55 AM (218.234.xxx.94)

    푹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시고, 된장국 끓일 때 넣으시면 아삭아삭하니 맛있을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507 개청 8년만에 방산비리 온상된 방사청..'軍피아' 접수완료 세우실 2014/11/03 383
432506 I'm not committed to him being a go.. 8 ... 2014/11/03 836
432505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직장 업무관련) 2 고민 2014/11/03 628
432504 이쁘다고 두남자 데리고 살것도 아닌데 41 ㅇㅇ 2014/11/03 5,977
432503 세상 어찌 되는건지 2 사회 2014/11/03 678
432502 우울증도 유전인가요? 19 ... 2014/11/03 3,865
432501 경찰서에 진짜로 갔었는지 확인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사과나무 2014/11/03 838
432500 요즘 공중도덕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3 ... 2014/11/03 995
432499 자동차검사 질문드려요 3 자동차 2014/11/03 652
432498 특목전문영어학원이란게 1 sg 2014/11/03 518
432497 요가 어떤 효과 보셨나요? 3 ㅎㅎ 2014/11/03 2,170
432496 키 160-163 사이정도 되고 55 좀 불편하게 입으시는 분들.. 10 느긋함과여유.. 2014/11/03 2,515
432495 이상호기자가 신해철지인자격으로 국과수에 있다네요 19 ㅡㅡ 2014/11/03 16,936
432494 김태원"폐인처럼 살때 해철이때문에 희망 잡았다".. 7 아..마왕... 2014/11/03 3,537
432493 타공판으로 수납해보신분 계신가요? 7 24평 2014/11/03 1,038
432492 믹스커피 마시면 입냄새가 나요 왜 그런가요? 9 입냄새 2014/11/03 6,173
432491 신해철 소장천공 확인안했다기 보다 할수도 없었어요. 14 ㅇㅇㅇㅇ 2014/11/03 3,888
432490 소형세탁기 활용하기 좋은지요? 5 세탁기 2014/11/03 1,312
432489 중등 딸아이 심리상담이 필요해요... 2 엄마... 2014/11/03 1,331
432488 3시에 국과수에서 부검결과 발표.. 1 .. 2014/11/03 1,389
432487 82에서 배워서 효과보고 계속하는 것들 27 배워야산다 2014/11/03 6,228
432486 친구 잘 못 사귀는 아이 팁좀 주세요 5 .... 2014/11/03 1,852
432485 이혼하면 남자가 아이를 키운다고 가정하에 5 이혼 2014/11/03 1,515
432484 새치염색한 머리를 마지렐로 밝게 바꾸신 분 계신가요? 6 셀프인생 2014/11/03 4,685
432483 사업하는 남편 월급이 자꾸 지연됩니다. 10 직장맘 2014/11/03 3,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