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자동 스타파크
지역 카페 가두 실질적인 정보 얻기가 많진 않네요.
제가 퇴근이 늦어서 주차장은 어떤지
층간소음은 어떤지
관리비는 어떤지
또 이런저런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여기가
'14.10.20 2:38 PM (211.114.xxx.82)고점대비 많이 떨어졌죠.거래도 많은편은 아니고..세대수가 적어서 관리비는 아파트보단 많이 나올거에요.분진하고 소음은 문열면 엄청나고요.문열면 여름에 잠을 못자겠더군요.보안이 잘되서 외부인 출입은 관리 잘되는 편이에요.
2. ....
'14.10.20 2:45 PM (211.114.xxx.82)상가동과 주거동이 분리 돼 있어서 주차가 어렵진 않았어요.49평 얘기에요.30평대는거래잘되는지 모르겠네요.
3. 다른 것을
'14.10.20 3:34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논하기 전에 그 도로 얼마나 시끄러운지 모르시나요?
분진 엄청납니다4. ㅎㅎ
'14.10.20 3:35 PM (183.100.xxx.110)먼저 물어보신거...
주차장 넉넉해요. 2대 이상 가구들도 많은 걸로 알구요. 밤늦게나 새벽에도 주차 가능해요.
주복의 장점인지.. 층간소음은 거의 느껴본적 없구요,
같은 층의 다른 집에 강아지들이 있는데, 서로 문닫아 두면 아무 소리도 안 들리네요.
저도 집보느라.. 정자동 거의 모든 주상복합들 돌아댕겨봤는데,
스타파크의 장점이라면..
세대수가 적은 편이라 그런지, 다른 주복에 비해서도 관리/치안이 좋고(동 로비마다 관리원 있고 엘리베이터는 키 있어야만 버튼 터치 가능),
정자동 주복 중에선 가장 신축 건물이라 집 상태들이 좋은 편이라는 점,
주복 몰려있는 까페거리보다는 살짝 조용한 환경이라는 점,
5~60평대 밖에 없는 타 주복에 비해 작은 평수가 있어 선택범위가 넓다는 점,
단점이라면..
주복의 단점인 환기가 힘들다는 점(문을 조절하면 90도로 열리긴 하는데, 그래도 아파트만은 못하죠),
이 역시 주복의 단점인.. 관리비가 적지 않게 나온다는 점(뭐 다 천차만별이시긴 하지만..),
정자역까지 도보로 가야 하는 경우 거리가 애매~하다는 점,
동과 라인, 층수에 따라 뷰가 안나오는 경우도 많다는 점(근데 이건 고층 아니면 다른 주복도 비슷..) 등
종합적으로.. 주복의 공통적인 단점 말고 크게 불편한 건 없었어요.
관리원들도 친절하시고 관리가 잘되는 편인지라..
글고 문열었을때의 분진하고 소음은 고속도로 쪽에 접하는 동인지 아닌지에 따라 크게 달라요.
직접 집 보시는게 제일 빠를듯요.
참고되시기 바래용~5. 스타파크가
'14.10.20 3:59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도로에 근접해있어요
저는 그보다 더 안쪽에 위치한 옆 주상복합에 살았는데도 시끄러웠어요 방 닦으면 걸레가 새까맣게 돼요
그 옆 성남대로도 소음 어마어마 해요
거기서 과외하면 차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여름에도 문을 닫아야 말소리가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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