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정 선행없이 현행만으로

sge 조회수 : 3,169
작성일 : 2014-10-20 14:10:08

상위권은 힘든일인가요?

중딩때자기 학ㅇ년 공부를 아주 철저하게 해서

계속 학교 등수가 최상위면

고딩때 그래도 힘들까요?

 

 

IP : 210.220.xxx.1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0 2:11 PM (121.181.xxx.223)

    영어나 수학중 적어도 한과목은 중등때 이미 수능수준으로 해놔야 할겁니다.수학도 그렇지만 영어의 경우 중등내신은 변별력이 떨어지죠.아무래도 ...

  • 2. ..
    '14.10.20 2:22 PM (121.157.xxx.2)

    그런 아이들이 고등가면 무너져요.
    중등 내신은 물내신이라고들 하잖아요.

  • 3. 글쎄요
    '14.10.20 2:33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학군 그저 그런 지역 일반고에서 내신은 잘 받을 수 있을지도...
    하지만 모의 등급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떨어질 가능성이 크죠.
    이과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 4. @@
    '14.10.20 2:3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문과라면 가능해요. 수학 선행 많이 안해도 머리가 있고 근성만 있음 충분히 따라갈수 있어요.
    근데 이과만큼은 수학 선행을 해야 고생을 덜합니다..안그러면 너무 힘들어요..

  • 5. 최상위권은..
    '14.10.20 2:44 PM (1.241.xxx.20)

    2년 정도 선행 하면서 자기 학년에서 최상워를 유지하는거더라구요.
    자기 학년만 죽어라 해서 최상위 유지하면 고딩 가서 밀려요.
    저 위의 최상위권들한테..

  • 6. ...
    '14.10.20 2:47 PM (211.114.xxx.82)

    선행해야돼요.결국 밀리더군요.문과는 그나마 나은편..이과는 어려워요.

  • 7.
    '14.10.20 2:54 PM (119.14.xxx.20)

    최상위 이어가려면 선행 필수입니다.

    단, 더 중요한 건!
    아이의 선향이나 현재 위치 봐 가면서 적용해야죠.

    최상위면 중등 현재 수준 충분히 소화하는 아이겠죠.
    그런 아이들은 안 할 이유가 없어요.

    문제는...
    안 해야 할 아이들까지 선행을 해서 나중에 엄청난 부작용을 낳는다는 거죠.

    전국 아이들이 거의 다 사교육을 받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니, 대부분의 아이들이 선행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학원에서 뭐 해 줍니까?
    선행해주잖아요.

    그렇다면 비약하자면, 그 아이들 모두가 최상위여야죠.

    선행때문에 사상누각돼 버린 경우 비일비재하게 많이 봅니다.
    신중하게 접근하세요.

  • 8. 설명좀
    '14.10.20 3:52 PM (122.32.xxx.164)

    제발 선행이 왜 필요한지 설명좀 해주세요.
    선행이 그리 중요하다면 재수 삼수생은 무조건적으로 유리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주변도 그렇고 여기서도 그렇고
    모두 반드시 선행이 필요하다고하는데
    납득할 만한 이유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요.
    ㅠㅠ

  • 9. 이해 안 돼요
    '14.10.20 4:48 PM (175.196.xxx.124)

    이해 안 되는 게 요즘 수학 문제가 저희 때보다 훨씬 어렵나요? 전 수학 머리 좋은 편인데 고1때 수학 놨다가 고2때 수학 바짝 잡아 서울대 간 경우인데 솔직히 이해 안 돼요. 내신 때문인가요?

  • 10. 일단
    '14.10.20 5:47 PM (14.52.xxx.59)

    고2말에는 모든 진도가 끝나있어야 수능을 잘 볼수 있어요

  • 11. 공부할놈
    '14.10.20 6:13 PM (219.255.xxx.111)

    중학교까지는 선행없이 공부할수있는 양이 되는거 같아요
    그때그때 배워서 풀고 심화하고. .
    고등 올라가면 양이 너무 많이 늘어나서 그때배우면 심화문제 못풀고 또 진도 나가고. .또 진도 나가고. .또 진도나가고. .결국 뭔소린지 무너지기 시작하죠
    중학교때 한번 선행해 놓으면 금새 습득하고 심화로 바로 들어가니 진도를 맞추면서 무너지지 않는거죠

  • 12. 고딩 엄마
    '14.10.20 6:21 PM (121.174.xxx.130)

    아이고 님들아.... 왜 선행이 필요한지 모르시겠어요?

    경쟁하는 아이들이 모두 1년에서 3년꺼 선행을 다 마치고 오니 고등 들어가서 첫 모의고사 3월에 쳐 보믄... 완전 중학때 잘하던 애들 다 가라앉고 듣보잡 하던 애들 즉 중학교 때 국영수 과학 딱 요렇게 미친듯이 파던 아이들이 고등때 완전 상위권이잖아요.

    이과 가는 애들은 2년 기본선행이고 이미 고등 올라올때 과학도 2학년 화학이랑 생물 다 끝낸 애들도 수두룩해요.

    영어는 이미 초등6학년때 기본 문법 다 끝내고 실질적으로 영어는 초등6학년때 까지 다 마스터 하고 중학 때는 거기에 더하기만 하는거 예요.

    최상위권 애들은 고등학교 한 번 와 보심 알아요.

    상위권 다툼이 얼마나 치열하고 학교장 추천 부터 해서... 참 한 학년 300명이면 20명이 최 상위권에서 미친듯이 경쟁하거든요.

    이과는 수학과 영어
    문과는 국어와 영어 그리고 수학을 잘한다면 최상위가 되는거예요.

    다른 경쟁자 아이들이 안하면 하나도 문제가 될게 없는데... 나도 중학교 가보니 이미 애들이 중학교 수학은 다 끝내고 고등학교 수1 하고 있더라구요.

    제 아이는 지금도 수학이 1등급이 안되서... 내 평생의 한입니다.

  • 13. ...
    '14.10.20 6:23 PM (121.140.xxx.3)

    시험 전날 공부하면 힘들죠??? 미리 미리 공부하면 덜 힘들죠???
    그리고 시험 전날 하려면 너무 많죠??? 미리 미리 해놓으면 빼먹는거 없죠???
    그 차이인듯... 대신 미리 미리하려면 강한 멘탈과 시간과 노력과 돈과 그걸 기억하는 머리가 필요하겠죠...

  • 14. 고딩 엄마
    '14.10.20 6:23 PM (121.174.xxx.130)

    그리고 중학교 때 모든 과목 다 잘해서 4% 안에 들던 아이들... 그런거 다 필요 없습니다.

    서울대 교대 갈거 아니면 딱 4과목

    국어 영어 수학 과학(2과목) / 문과는 사회 (2과목)

    고등학교는 국영수 만 가지고 따로 전교등수 냅니다. 물론 모든과목 합친 등수 있지만 별 의미 없구요

    서울대 교대 가는 애들 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491 염색약이 묻었는데 2 나마야 2014/12/06 665
442490 신용카드 뭐 쓰셔요? 8 아줌마 2014/12/06 2,033
442489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있을까요? 34 +_+ 2014/12/06 7,889
442488 눈치빠르고 여우같은 남자는 어때요???? 14 고민 2014/12/06 33,083
442487 축의금 내야될까요? 3 곶감 2014/12/06 837
442486 여유없는데 집수리꼭 해야하나요?ㅠ 11 2014/12/06 2,535
442485 미국 예언가, 2015년 봄 닭이 사퇴한다네요 23 ㅇㅇ 2014/12/06 18,087
442484 고등학교 입학원서 질문입니다..서초구.. 2 급질문 2014/12/06 870
442483 나이트크림이란걸 낮에바르면 안되나요? 11 로미 2014/12/06 5,776
442482 kt 별로 오포인트 카드에 대해서 (다시 알려드립니다) 5 겨울 2014/12/06 1,360
442481 다이어트만이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최선의 방법인 걸까요? 7 궁금쟁이 2014/12/06 2,495
442480 미국서 마약하는 아들 한국으로 대학 보낸다네여 5 몰리나 2014/12/06 3,372
442479 해마다 겨울이 더 추워지는 것 같아요 3 자꾸만 2014/12/06 1,392
442478 주차장 진상 아줌마.. 2 코슷코 2014/12/06 2,172
442477 인연 끊은 엄마의 김치찐만두가 먹고싶어요. 12 슬프다 2014/12/06 4,784
442476 이런 경우 저는 안과에 가야하나요?아니면 성형외과 1 2014/12/06 624
442475 백김치를 빨간김치로 2 김치 2014/12/06 673
442474 초5 수학 문제 쉽게 좀 설명해주세요. 4 어렵다. 2014/12/06 936
442473 반찬,국 다 보내 달라는 아들 ㅠㅠ(도저히 사먹는거 못먹겠다) 38 겨울 2014/12/06 18,165
442472 5세 유치원 두군데 모두 떨어졌어요. 어린이집 보내도 되겠지요?.. 8 유치원 2014/12/06 1,959
442471 변기에 끓는물 부으면 깨지나요? 5 김효은 2014/12/06 4,130
442470 코수술 해보신분 계세요? 미간이 너무 푹 꺼져서... 7 ㅂㅂㅂ 2014/12/06 5,413
442469 [로그인] 떠나보낸 사람들 세우실 2014/12/06 481
442468 바둑두면 머리좋아진다는게 정말인가봐요 7 규규 2014/12/06 4,528
442467 세월호235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 품에 돌아오시길 바랍.. 10 bluebe.. 2014/12/06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