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사이가 안좋으면요.

..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4-10-20 13:48:56
형님이랑 시어머니랑 사이가 안좋으면요.
저는 제가 조금만 노력해도 시어머니 사랑을 받을수 있을거 같아 좋을거 같은데
지인 말로는 아니라네요. 사이가 안좋으면 그만큼 저한테도 안좋은거래요. 무슨말이에요?
IP : 223.62.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4.10.20 1:50 PM (112.220.xxx.100)

    지인 말 단번에 이해되는데 ㅎ

  • 2. 소오름
    '14.10.20 1:51 PM (218.233.xxx.23)

    시모 사랑받으려고 안달나서 손윗동서와 시모가 안좋은사이인게 좋아보이는 마인드 ㄷㄷ

  • 3. 무슨말인지는
    '14.10.20 2:00 PM (192.100.xxx.11)

    시어머니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아실거에요오

  • 4.
    '14.10.20 2:02 PM (110.70.xxx.241)

    님이 다 맡아야하죠
    하다못해 거기가 이혼하면 애까지

  • 5. 둘째들은 모르죠
    '14.10.20 2:06 PM (211.36.xxx.226)

    맏이들이있기에 방패막이가 되어줘서
    지들이 그동안편했던건데....
    형님이혼해봐요
    온전히 둘째차지 뭐든 ㅎㅎ

  • 6. ,,,,,,
    '14.10.20 2:21 PM (124.58.xxx.33)

    혼자서 시어머니 사랑받을 생각보다, 시어머니랑 형님이 그나마 화해하게 노력하는게 본인에게 더 편하겠죠.

  • 7. 왠지
    '14.10.20 2:31 PM (199.168.xxx.211)

    원글님 둘째아들..^^ 니가 노력해서 시어머니 사랑받고 좋지 않냐..라며 니가 싫어하는게 이해가 안된다
    에잇 82쿡에 물어봐 그럼.^^
    요런게 떠오르지? ㅎㅎ
    노력해서 시어머니 사랑받아야 할 필요성이 여자에게는 있다고..남자들은 그렇게 여기니까..
    그런 발상하는 여자는 -_-;;; 원글님이 여자면 내가아는 여자중에 최초!

  • 8. ..
    '14.10.20 2:51 PM (1.225.xxx.163)

    외국 사는 손윗동서가 저 결혼할 무렵에 시어머니 관심이 저에게로 옮겨가는게 좀 섭섭했던 것 같아요.
    저 결혼 하고 시어머니께서 생신 기념으로 외국 손윗동서네 몇주동안 가셨었죠.
    시어머니는 그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고 했어요.
    그 이후로 다시 손윗동서를 만났을때 제 손 꼭 붙잡고 시어머니랑 동서(저) 사이가 좋았으면 좋겠다고
    그러더군요.

  • 9. 윗동서
    '14.10.20 4:42 PM (121.147.xxx.69)

    핑게거리 좋고..
    벗어나서 시원하네요.
    하지만 겉으론 절대 내색금지..

    아랫동서들은 이 고소미를 아는가 몰러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713 백씨아저씨는 참 먹는것도 잘드셔 1 나무안녕 2015/09/04 1,390
479712 이명박근혜 10년..초라한 2%대 성장으로 막 내릴 분위기 3 말로만경제 2015/09/04 945
479711 회계사, 초등교사 중에서는요? 12 www 2015/09/04 5,633
479710 제주도 가면 아침식사 어떻게 하세요? 9 === 2015/09/04 4,030
479709 동성결혼증명 발급 거부 미국 법원 서기, 결국 법정구속되다 17 세우실 2015/09/04 1,499
479708 손상모발 샴푸 좀 추천해주세요 2 40대 2015/09/04 1,402
479707 오늘 11시에 대장내시경 하는데요 ㅠ 6 배고파 2015/09/04 1,894
479706 힐 신는 분들 발 안아프세요? 11 ... 2015/09/04 5,032
479705 2015년 9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04 564
479704 고3 담임샘과 상담하러가는데요 5 고3 2015/09/04 2,214
479703 단발 웨이브가 국민 아줌마 헤어 스타일인가요? 7 머리 2015/09/04 5,410
479702 액체세제개량은 어떻게 하나요?? 1 .. 2015/09/04 1,537
479701 요즘 생물고등어 맛있나요? 2 넘치는 식욕.. 2015/09/04 807
479700 남편이 불륜녀와 함께 여행을 떠났어요 67 부르르 2015/09/04 31,607
479699 천안 아산 사시는 분 ! 2 2015/09/04 2,952
479698 위염/식도염에 양배추 좋다고 하시는 분들,,,, 18 건강 2015/09/04 6,726
479697 모의고사 수학.. 이제 어떡하나요? 9 고2 아들맘.. 2015/09/04 2,647
479696 11시 뷔폐약속 있는데요 10 중요 2015/09/04 2,664
479695 문래동에 꿈땅자연학교라고 아시나요? 20 ㅗㅗ 2015/09/04 6,711
479694 고양이키우고싶은데ㅜㅜ도와주숑잉 11 비염괴로워 2015/09/04 1,692
479693 피곤할때 화장 안뜨고 화사하게 하는 방법 4 2015/09/04 3,836
479692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데 자꾸 마음이 어두워져요.ㅜㅜ 8 긍정 2015/09/04 3,210
479691 새치뽑으면 더 많이 나는거 맞아요? 7 2015/09/04 2,926
479690 저희집은 괜찮을까요..재정상태가.. 9 한걸음 2015/09/04 3,800
479689 짜장면 먹은후에 7 2015/09/04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