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잤는지 어깨랑 목이 너무 아파서 근처 스포츠마사지샵에 갔습니다.
근처 한의원을 가야 하나 살짝 고민했지만 점심시간 이용해서 마사지가 더 나을거 같아서 살짝쿵 마시지에 더 끌려~~
근데 등마사지 안 받고 이러이러 해서 어깨랑 목마사지만 가능하냐며 누웠는데 아파서 파닥거릴 정도로 5분 만져주셨는데
뜨~~아 너무 신기하게 가뿐하네요 (난생 처음 호강해봤네요)
게다가 제가 들어올때 너무 말라서 안쓰러워 보였는데 만져보니 참 이쁘게 통통한 몸이라며 칭찬해주시니 기분이 날아가네요
등마사지의 1/3 가격만 받으시고
다요트 해야 하나 엄청 고민이었는데 현재 유지하며 살래요 기분 좋네요 ㅎㅎㅎ 나는 팔랑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