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는 성격으로 인한 갈등..
최근 계속 별거했나봐요.
사유는 성격으로 인한 갈등..
최근 계속 별거했나봐요.
애는 엄마가 기르는 걸로?
하긴 애는 그 집에 있어야 하겠죠.
아빠보다야 엄마고 경제력도 있고
유일한 자식이고
경우에 따라선 이씨로 개명할 수도 있고.
그럴려면 애가 혼란 느끼기전에 빨리 하는게 낫겠죠.
그렇게 불같은 사랑을 하고도 헤어지는게 사랑이라면 사랑 참 덧 없네요.
그냥 조건 맞춰 너무 토나올 정도 아니면 그런 사람이랑 맞춰 사는게 말리 보면 더 나은지도.
아니면 그런 조건 결혼이 이혼하면 서로 잃어버릴 게 많기 때문에 적어도 남의 입에 오르내리게 이혼
안하고 각자 애인두고도 그냉 혼인 관계는 유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것 같아요.
이건희씨 부부 서로 애정 없어보이는데 이혼 안하고 부부관계 유지하는걸 보면..
근데 저 집은 아들, 딸.. 다 이혼했네요.
뭐..이혼이 흠은 아니지만요..
오래전 들은 소문에 의하면..
남자가 참...ㄱㅅㄲ 던데.
그래도 이혼하게 되다니 충격이에요.
누가 등떠밀어 하는 이혼아니고
본인들이 원해서 하는거라면
쇽이 다 ㅅㅣ원하겠네요
이런거보면 참 결혼도 복불복이에요..
죽어라 연애해서 결혼해도 이혼.
최고의 신부감 골라서 결혼시켜도 이혼..
그집에 한명 남았네요.. 이혼안한 사람.
이거니씨부부 금슬 좋을것같던데요
환갑때도 행사 직접 기획 실행하고 오랫동안 연습해서 직접 노래불러주고 겨울에 태어난 당신(?)
그외에 행사에서도 홍여사 극진하던데요
드라마 같이 평범한 신입사원이 재벌 딸 (그것도 삼성 장녀)와 결혼한다고 해서
정말 그런일도 있나보다 했는데 결국 끝까지 드라마처럼 헤어지는군요.
그간 봐왔던 드라마 내용이 짬뽕되면서 이혼 사유와 결혼 생활이 마구 상상이 되네요.. 상상은 자유니까.ㅎ
이부진 정도되면,,,,,,,
이혼할 것도 같은데요?
일반적인 결혼과는 애초부터 다른 방식으로 시작되고
진행되었을 거고,,
내막은 모르는 거죠.......
일단 남자분의 인상이나 스펙 등으로만 보면
결혼까지 갈 수 있었던 이유가 의문스럽더군요...
.. 오래 살다보면 미운정 생기지요.저라면... 노력도 피도 없이 막대한 유산을 나눠야한다면... 누구든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남의 사생활에 간섭하지 맙시다. 유명인이라도 남에게 사생활 간섭받는 건 싫지요.,.
다른 것은 관심 없고 재벌 사위는 위자료를 도대체 얼마나 받았을까가 현실적으로
제일 궁금하네요.
전에 무슨 행사에서 가족들 옷입은거 평하는데 다들 센스입게 입었네 어쩌네 하는데 큰사위만 아쉽게 입었다고 하는것 보고 이사람도 맘편하진 않겠다고 생각했었네요
남편이 서글 서글하고 성격이 아주 좋다고 하던데요...젊을때 사진 보면 인물도 그만 하면 인상 좋다 소리들을 정도 된다 싶고요.
한번씩 여기 이부진 얘기 나오면 댓글에 어디 수수한 식당에서 둘이 참 사이좋게 있더라 이런 댓글 올라온지가 한 1년정도 밖에 안된거 같은데..참
내가 올해들은 가장 우낀소리네요....푸하하하하핳
오랫동안 내연녀 동생들 오빠들 삼성의 요직에 올려놓고 내연녀가 온갖 삼성의 굵직한 사업에 다 손대고, 부인은 그냥 모양으로 앉혀놓고,....
큰아들 머리가 모자르다..라는 소문도 그쪽서 흘린게 아닐까 싶을지경 입니다.
자식들 이혼한것도 사실...부모의 영향도 많을듯 싶네요.
저위에 소문 들었다는분 친척이신가?
. . 그남자분 회사 저희 언니가 다니는데요.
인성 엄청 좋으시다고..삼성전기. 전 그분 안쓰럽네요. 그세월 얼마나 맘이 힘들었을까요..
부부 사정을 누가 알까요? 아무래도 집안 차이가 나니 남편도 맘이 많이 힘들었겠죠. 하지만 이부진도 집안 반대 무릅쓰고 쉽지 않은 결정했고요. 힘들고 예쁜 사랑 한 건데 이왕이면 끝까지 해피엔딩이면 보는 사람들도 다 기분 좋았을 텐데...... 뭐 그렇다고 이부진이나 남편이나 안쓰럽다는 건 아닙니다. 둘 다 잘 살겠지요. 가진 거 많은데... 헤어져서 이것저것 마음 쓰이겠지만 결국은 자리잡고 잘 살겠죠.
이건희 회장 부부는 금슬 좋아보이던데요. 일개 법조인 집안인 홍씨 집안이 매형인 이건희 도움으로 중앙일보 보광그룹 패밀리마트 등 다 회장 되었죠. 아내 사랑 없으면 처남들 그렇게 안도와주죠.
집안은 홍라희씨네 집안이 결혼 당시 좋았네요.
한국의 요직에 있던 집안이었어요.
다 끼리끼리...
그나저나 내연녀도 당당히 있는데 그 참고 산 세월이 엄청 나실꺼 같아요. 뭐 그려려니 할수도 있고요. 엄앵란같은 시대 사람들이니..
결혼하기 전 그러니까 13년전쯤 남편이랑 연애 하던중인데 여름에 남산 산책길 걷고 잇는데 이건희 회장이 그당시
폐암인지 뭔지 수술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우리 옆 길을 걸어 가고 있었어요.
남자 수행인지 한명 평상복 입고 따라가구요. 이건희 회장이 어눌하게 천천히 걷고 홍라희씨가 이건희 회장 손잠고 뒷걸음
치며 걸음마 연습 하듯이 운동복 차림으로 그렇게 천천히 걸어가더라구요. 아마 이건희 회장 운동시키는 모습인데.
두사람 모습에서 중년 부부의 애정이 느껴졌다면 오버일까요? 꽤 살가워보였어요.
떽! 무슨 소리 홍라희 아버지가 형들에게 사카린 밀수 뒤집어씌워 이병철 눈밖에 나게 모함했던
일제시대 악질 판사출신입니다.
자신의 사위 건희를 삼성의 후계자로 만들기위해
내연녀가 낳은 막내딸 자살로 위장한 타살같은 죽음에
홍씨와 오빠가 연루되어있다는 설도 돌던데
헐~ 막내딸이 홍씨가 낳은딸이 아니에요??? 첨듣는소리...ㄷㄷㄷㄷㄷ
어떤 선택을 하던지 실패와 후회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안하고 후회하는 것 보다는 해보고 후회하는게 미련이 덜 남기에 그래도 이부진씨 사랑해서
결혼했고, 이젠 그 사랑이 식었던 변했던 그녀의 결정으로 한 이혼이니 역시 이부진씨다운 선택같아 보이네요.
다 좋은건 아니라는
이거니 부부가 금실이 좋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죠. 얼마 전 리움의 파티에 갔더니 샴페인잔 들고 웃고 있더이다. 남편이 죽었다는 소문이 난 그 때요.
그리고 홍라희 아버지인 홍진기, 끗발 센 법조인이었어요. 일제시대부터. 이승만 정권 때도 맹활약했고. 4-19때 어떤 일을 했는지 잘들 아시잖아요. 이병철이 제발 딸을 달라고 간청함.
남편이 경호원이었다 삼성 일반 사원이었다 말 많던데 종합해본 결과 에*원 전산 직원이 맞는거 같아요.
에*원 직원이니 경호원으로 소문난거 같고요. 단*대 전산학과 출신이잖아요.
얼굴도 호남형이고 학교동기들 얘기 나오는거보니 성격이 남자답고 아주 좋다고 하더군요.
천하의 이부진이 반해 집안 반대 무릅 쓸 정도면 아주 괜찮은 사람인건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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