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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아는 지인이 연극 제작과 주연 겸해서 하는데요

관객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4-10-20 10:46:28

제가 그냥저냥 아는 지인이 있어요.

가까운 사이는 절대 아니구요.

그 지인이 작은 연극 무대에서 연극을 제작하고 주연도 하더라구요.

더블캐스팅으로 주연을 한대요.

공연은 한달간 했더라구요.

 

제가 한번 가보기는 해야 할텐데요,

초대권을 받은 건 아니예요.

제가 공연문화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냥 티켓 사가지고 구경만 가도 될지,

아니면 소소한 금액이라도 봉투를 준비해야 할지 잘 몰라서요.

도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2.186.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객
    '14.10.20 10:58 AM (112.186.xxx.156)

    아.. 봉투는 적합하지 않은 거였군요.
    오바할 뻔 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2. ddd
    '14.10.20 11:04 AM (121.130.xxx.145)

    꽃값엔 돈 너무 많이 쓰지마시구요.
    적당한 가격에 작더라도 예쁜 꽃다발 + 간식 어떨까요.
    호두과자라든가. 출출할 때 하나씩 먹기 좋은 거.

  • 3. 그네시러
    '14.10.20 11:20 AM (221.162.xxx.148)

    배우들 먹으라고 간단한 간식종류들... 초콜릿바, 내지는 달달한 빵종류같은거 사주시면 배우들도 지인도 좋아하지 않으실까요?

  • 4. 맞아요
    '14.10.20 11:21 AM (175.194.xxx.161)

    빵이나 떡종류 사가면 좋아하세요... 다같이 드시라고..

  • 5. ,,,
    '14.10.20 4:12 PM (203.229.xxx.62)

    간식거리 사가세요

  • 6. 관객
    '14.10.22 2:40 PM (112.186.xxx.156)

    어제 저녁에 퇴근하고 갔어요.
    연기는 정말 깜짝놀랄 정도로 잘 하더라구요.
    근데 관객이 너무 없어서 조큼 미안스럽더군요.
    우리 사회가 아직도 문화를 즐기는 층이 얇은가봐요.
    그러니까 연극배우들이 배고픈거 맞죠.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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