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도 대출 크게 받아서 많이들 사시나요
ee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4-10-20 09:32:44
예전 글 읽다가 맞벌인데 그만두면 8청 전세 대출은 누가 갚냐는 글잀고 글 읽다가 생각이 나서요 전 보통 매매할경우에만 대출을 얻는다고 생각했었어요 지금 제 상황이 아이랑 둘이 사는데요 빌라 살아요 공무원이라 대출이 어렵진 않은데 서울 변두리 지역도 아파트는 2억이상 있어야 하니 아파트 전세도 꿈은 못꾸는 상황인데요 아이가 지금은 어리지만 좀 크면 좀 나은 환경에서 살게 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대출을 좀 받아 아파트로 옮겨볼까 유혹이 있네요 그냥 저냥 여기 살며 돈모으고 옮기는게 나은거겠죠? 근데 삶의 질은 좀 떨어지네요...ㅠ
IP : 175.223.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10.20 9:52 AM (211.36.xxx.10) - 삭제된댓글오늘 아침 sbs뉴스보니 전세자금대출이 8월에 10조가 넘고 연말까지 15조 가깝게 증가할것 같다고 하던데요. 전세값이 장난아니니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2. 하이
'14.10.20 10:01 AM (220.76.xxx.23)예전에살던곳에서 아들둘을낳고 시어머니가 마련해준 집에서사는데
초등학교 옆이였어요 요즘은 맹모이야기하면 안된다는걸 느꼈읍니다
초등학교 문방구때문에 도저히 아이를키울수가 없어요
문방구에서파는 이상한 아이를유혹하는 조잡한것들이 어른아이 힘들게해요
시끄럽고 아이정서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어서 이사나왓네요
삶에질이떨어진다고 하셨는데 아이에게 지장만 없다면 옮겨보시는게
어떨지요 저금리시대도 기회일수 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40467 | 큰냄비안에 작은냄비뚜껑이 흡착되었어요 3 | 이를어째 | 2014/11/30 | 754 |
| 440466 | 60 의바보생활 자문구해 봅니다 7 | 88 | 2014/11/30 | 1,081 |
| 440465 | 도예공부 5 | 여름 | 2014/11/30 | 1,033 |
| 440464 | 우유거품기 좋네요~~ 2 | 와 | 2014/11/30 | 2,147 |
| 440463 | 한영외고가 대원외고 보다 많이 밀리나요? 10 | 갈팡질팡 | 2014/11/30 | 5,342 |
| 440462 | 집이 독립문역인데, 통근거리 질문좀. 6 | ㅇㅇ | 2014/11/30 | 831 |
| 440461 | 박*우 리셋다이어트라는 제품 먹어보신 분~ 2 | 혹시 | 2014/11/30 | 1,768 |
| 440460 | 빠른년생한테 사회에서도 언니라고 불러야 될까요 10 | ,,,, | 2014/11/30 | 2,456 |
| 440459 | 이번 수능 문과 5개 틀리면 SKY가능한가요? 13 | 뽐뽐 | 2014/11/30 | 5,993 |
| 440458 | 1박2일, 샘이 이기다니ㅠㅠ 16 | 긍정복음 | 2014/11/30 | 5,331 |
| 440457 | 출산 선물로 뭘 받고싶으세요? 3 | barrio.. | 2014/11/30 | 851 |
| 440456 | 과자만.먹는30개월 아이. 18 | 아이고 | 2014/11/30 | 2,630 |
| 440455 | 하산하니 냉이파는 할머니가 계셨어요 5 | 요즘 냉이?.. | 2014/11/30 | 1,779 |
| 440454 | 식사후 얼굴이 잘 부어요 1 | .. | 2014/11/30 | 1,336 |
| 440453 | 두 번째 손가락만 많이 아픈데요 4 | 손가락 | 2014/11/30 | 1,213 |
| 440452 | 홍시 껍질째 드시는분? 1 | 홍시 | 2014/11/30 | 1,336 |
| 440451 | 서판교 산운(운중동) 살기 좋을까요 12 | ㄴㄴ | 2014/11/30 | 7,735 |
| 440450 | 무석박지를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주세요~^^? | 무석박지 | 2014/11/30 | 2,832 |
| 440449 |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 착잡 | 2014/11/30 | 14,477 |
| 440448 |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 흠 | 2014/11/30 | 1,755 |
| 440447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 황당해요 | 2014/11/30 | 1,477 |
| 440446 |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 딜리쉬 | 2014/11/30 | 1,023 |
| 440445 |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 도라지껍질 | 2014/11/30 | 1,138 |
| 440444 |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 00000 | 2014/11/30 | 2,262 |
| 440443 |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 포동 | 2014/11/30 | 21,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