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도 대출 크게 받아서 많이들 사시나요

ee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4-10-20 09:32:44
예전 글 읽다가 맞벌인데 그만두면 8청 전세 대출은 누가 갚냐는 글잀고 글 읽다가 생각이 나서요 전 보통 매매할경우에만 대출을 얻는다고 생각했었어요 지금 제 상황이 아이랑 둘이 사는데요 빌라 살아요 공무원이라 대출이 어렵진 않은데 서울 변두리 지역도 아파트는 2억이상 있어야 하니 아파트 전세도 꿈은 못꾸는 상황인데요 아이가 지금은 어리지만 좀 크면 좀 나은 환경에서 살게 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대출을 좀 받아 아파트로 옮겨볼까 유혹이 있네요 그냥 저냥 여기 살며 돈모으고 옮기는게 나은거겠죠? 근데 삶의 질은 좀 떨어지네요...ㅠ
IP : 175.223.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20 9:52 AM (211.36.xxx.10) - 삭제된댓글

    오늘 아침 sbs뉴스보니 전세자금대출이 8월에 10조가 넘고 연말까지 15조 가깝게 증가할것 같다고 하던데요. 전세값이 장난아니니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 2. 하이
    '14.10.20 10:01 AM (220.76.xxx.23)

    예전에살던곳에서 아들둘을낳고 시어머니가 마련해준 집에서사는데
    초등학교 옆이였어요 요즘은 맹모이야기하면 안된다는걸 느꼈읍니다
    초등학교 문방구때문에 도저히 아이를키울수가 없어요
    문방구에서파는 이상한 아이를유혹하는 조잡한것들이 어른아이 힘들게해요
    시끄럽고 아이정서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어서 이사나왓네요
    삶에질이떨어진다고 하셨는데 아이에게 지장만 없다면 옮겨보시는게
    어떨지요 저금리시대도 기회일수 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214 요즘 애들 ‥친구엄마한테 생일축하문자보내나요? 3 ㅎㅎ 2014/10/21 3,106
428213 유나 엄마 역할..몸매가 참 예쁘지 않나요? 8 ㅇㅇ 2014/10/21 2,640
428212 화장품 사용법 질문드려요. 2 .. 2014/10/21 595
428211 신세계를 선사한 다리미판은 없을까요? 7 혹시 2014/10/21 2,750
428210 재봉틀 해보는데요. 왜 제 천은 박기만 하면 울죠? 엉엉엉 25 바나나 2014/10/21 4,531
428209 주원 살쪘나요?? 4 .. 2014/10/21 1,948
428208 집에 컴퓨터 몇대 쓰세요? 10 컴터 2014/10/21 1,422
428207 아우 창만이 우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 16 유나 2014/10/21 2,669
428206 모바일월드라이브, 한국인들 카카오톡 떠나는 현상 보도 홍길순네 2014/10/21 434
428205 다들 잘하는거 하나씩은 있으시지요?? 18 잉여 2014/10/21 4,877
428204 난관 극복하고 성공하는 예 있나요? 3 --- 2014/10/21 941
428203 초등아이자꾸놀림받는다는데.. 1 걱정맘 2014/10/21 788
428202 려샴푸 탈모에 좋은거맞나요? 2 .. 2014/10/21 2,763
428201 세월호189일) 속절없는 시간 이기고..꼭 겨울되기전 가족품에 .. 18 bluebe.. 2014/10/21 427
428200 가족회사 가도 될까요? 4 산이 2014/10/21 1,143
428199 미생-출근 첫날의 장그래를 보며 6 고마워미생 2014/10/21 2,443
428198 미생 진짜 잼있네요 미생 2014/10/21 806
428197 사극 참 좋아하는데요. 실제역사가 얼마나 재미있는데 2 .... 2014/10/21 598
428196 누리꾼 환호하자 사라져버린 '박근혜 조롱 대자보'...왜? 3 샬랄라 2014/10/21 1,508
428195 설거지용 수세미 어떤거 쓰세요? 23 2014/10/21 4,471
428194 커텐봉 다는거 인테리어업체 얼마정도 하나요? 24 질문 2014/10/21 9,363
428193 외국생활 오래하다 들어오신분들, 어떻게 적응하셨어요? 13 2014/10/21 2,681
428192 요가를 하면 하품이 장난아니에요 10 별밤 2014/10/21 4,143
428191 친구의 비밀을 모른척 해야 할까요? 30 원글 2014/10/21 8,919
428190 도우미 경험 없는 동네 할머니 8 ... 2014/10/21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