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아무리 꾸미고 화장을 해도
더이상 내자신이 예쁘지 않다고 느낀 후부터는
그런 쪽으로 돈쓰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드네요..
그 돈으로 차라리 맛있는 음식을 사먹는 게 더 좋네요..
베스트글에 뷰티 노하우도 별로 궁금하지가 않네요...
그런 종류의 글은 이제 클릭도 안하게 되네요....
이제 시술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걸 알게되니
더 포기가 쉽게 되는 거 같아요...
다른 주부님들은 본인의 외모에 얼마나 노력하고 사시나요....
어느순간 아무리 꾸미고 화장을 해도
더이상 내자신이 예쁘지 않다고 느낀 후부터는
그런 쪽으로 돈쓰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드네요..
그 돈으로 차라리 맛있는 음식을 사먹는 게 더 좋네요..
베스트글에 뷰티 노하우도 별로 궁금하지가 않네요...
그런 종류의 글은 이제 클릭도 안하게 되네요....
이제 시술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걸 알게되니
더 포기가 쉽게 되는 거 같아요...
다른 주부님들은 본인의 외모에 얼마나 노력하고 사시나요....
운동 하고 체중관리하고 집에서 오이맛사지하고 외출할때 썬크림 잘 바르고 피부화장은 좀 해주고
머리 염색 열심히 하고.. 옷은 좀 비싼옷 사입고.. 이정도에요.
그 이외에는 부질없다 생각해요. 시술이든 뭐든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
나이들면 스타일이 더 중요..입는 옷 헤어 메이크업 이런게 더더 중요하죠. 외모는 암만 예뻤대도 이제 거기서 거기구요. 그리고 원글님말씀도 맞아요. 나이들수록 외모에 대한 집착 버려야죠. 진작 젊었을때부터 그랬음 좋았을걸..ㅠ
40대 중반이지만 시술이런것 빼고는 아직도 제가 할수 있는 노력은 해요...아직 살날이 많기 때문에 이왕 사는것 곱게 살고싶어요...운동 피부에 신경 많이 쓰여요~
오십대 초반까지 별로 꾸미지 않아도 외모에 대해서 그런 생각은 안 들었는데..
서서히 이제 중반 넘어가니 정말 얼굴이랑 몸이 많이 달라져서 속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뭐 손대는 거 하고 싶은 맘은 없어요. 그 가공된 느낌을 아니까요.
그거 보단 자연스럽게 늙기로 결정했어요.
집착 안하지만 할건 해용..
운동, 썬크림, 꼼꼼세안, 가벼운 화장, 온몸 청결, 계절마다 그래도 유행아이템 하나씩..
나이들었지만 안 추레하게 늙고싶어요
마흔중반아짐
건강때문에 체중관리 하는거 말곤, 딱히 하는게 없었어요
가끔 팩 붙이고 로션바르는 정도죠
윗글처럼 청결, 옷차림 깔끔에 가벼운 화장이야 기본이고요
나이들어 너무 안하고 다녀도 보기 안좋아서요
신경써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수술말고요 운동이나 피부관리 화장 옷 등
그래서 갈수록 유지비가 많이 들죠ㅋㅋ
젊을때는 세수하고 로션만 발라도 괜찮던게
이젠 운동 맛사지 피부과 치과 돌아가면서 다녀와야 어디 나갈만 한거죠ㅋㅋㅋㅋ
화장도 잘해야지 자기스타일알고 이건뭐 나이든여자
화장잘하는여자 아주드물게봅니다 특히 루즈색갈
자기피부톤에 맞추어야지 입만동동인사람은 화장
안하느니만 못해요 거기에다 껌짝짝 내가부끄러워요
화운데이션도 중요한데 차라리 딱분이훨 나아요
시술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들어요.
40중반인데요. 주위에 피부과시술, 영구아이라인,눈썹 안한사람이
거의 저밖에 없을 정도로 다 했더라구요.
음..그럼 나도 해야지,곧 할꺼야! 이런 생각으로 살지만 실천은 잘안되요.
겁나서..대신 헬스장에서 운동 꾸준히 하고 소식해요.
그리고 옷 하나를 사더라도 좀 비싸도 재질 좋은 걸로 사서 입구요.
대신 옷은 많지 않아서 똑같은 옷을 자주 입어요--;
나이가 드니 외모의 관심이 예쁜거에서 내스타일에 맞게 건강하게 깔끔하게로...주관적으로 봐도 못생긴얼굴에 몸매도그냥그렇지만 내몸매에 좀더 어울리는 옷을 입으려하고 나이에 맞게 입고싶고 깔끔하게입고싶고 날씬한몸매가 아닌 건강한 몸매를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먹는것도 신경많이쓰구요 화장은 잘 못하기도 하고 색조화장은 안경을써서 거의안하지만 기초랑 cc정도는 항상 발라줘요 맨얼굴은 너무 아파보인다해서...칠십팔십이되어도 포기?!하고 싶진않아요 그나이에 맞게 또 나름 신경쓰고 살려구요~
여자나이 40이 넘어가면
이쁘다는 소리 듣기는 힘들다는걸 실감하고
건강과 청결에 신경써요.
하루 움직임이 적으면
2끼 식사로 고구마 감자 껍질채 과일이나 현미밥을 먹구요
머리는 매일 감구
목욕은 겨울이라도2틀에 한번 샤워하구요
맛사지에 신경쓰고
외출시 썬크림발라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구요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고 격려하는말 위로와 축복의 말을 하구요
무리한 말과 행동 하지 않기
건강이 한번 안 좋아진뒤로
진짜 중요한건 내 몸의 건강이다라는걸 절실히 깨달았네요
그뒤엔 나를 치장하는것보단
항상 내 몸이 편하고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예전엔 살찌는거에 예민했는데.. 살좀 찌면 어때 라는 생각에 먹는것도 스트레스받지않으며 먹으니
도리어 더 날씬해지고... 외모도 막 꾸밀때랑 차이 없네요
젊은시절엔 다이어트하면 몸에 변화가 있었는데, 애 둘 낳고 나니 다이어트가 쉽지 않네요
나이들어도 20대시절 몸무게 그대로 유지하는 사람들 넘 부러워요.
그나마 얼굴은 작은편이라 옷으로 잘 가리고, 미용실 부지런히 다니고 얼굴에 잡티 안생기려 노력은 합니다.
저도 이제 예뻐져야겠다는 욕심은 없고 안아프고 건강해야지로 갑니다
40대넘어가니 화장해도 푸석푸석 잔주름은 늘고 머리는 흰머리도 많이보이구 우울하네요
멋내는것도 귀찮구 편한옷과 편한신발만 신어요
바지는 꼭 스판끼가 있어야 편해요 스판들어있지않음 바지가 왜이리 불편한지요ㅠㅠ
내려놓지 않아요ㆍ 40중반까지
이쁘단소리 많이듣고 살았는데
50이 다된지금‥그래도 곱다 이쁘다 해주니
감사해요
제자신은 나이든게 보이긴 하지만 ㅡㆍㅡ
피부관리 꾸준히받고 뱃살운동 스트레칭등
집에서도 열씨미하고 페이스 요가도 해요
나이는 들어가지만 여자로써 포기는 안되는듯
해요 ‥아직은
흑...
내일 모레면 60 인데 외모.. 포기 못해요.
일주일에 2번은 팩 하구요
체중 조절을 위해 저녁은 굶거나
소식해요^^
푸아님..존경합니다..
일주일에 2번 팩, 저녁 굶거나 소식..이거 말이 쉽지 꾸준히 실천하는거 쉽지않은거 알아요.
저도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pt 받는데 살이 안빠져요.
식단조절을 잘 못해서 그런가봐요.
몸살나게 운동은 하는데 소식, 절식을 따라올순 없나봐요.
운동도 나이드니 왤케 힘들고 아픈지요..
만사가 귀찮아서..신경못쓰겠어요. 하지만 체중은 50이하 유지 노력하고 옷을 백화점에서 좋은거 사입어요.
좀 예쁘고 몸매가 타고나야 관리할 맛이 들지 싶더군요
삼십대 초반이지만 제 얼굴은 평범해서 그닥 관리하고 싶진 않은데..다행히 몸매는 좀 날씬한편에 속해서
기를 쓰고 관리합니다
주변에 나이드신분들 보니까 얼굴보다는..머릿결 얼굴에서 나는 빛 기품 이렇게 느껴지는 분들이 진짜
아름다워 보이시더라고요 막 헬스로 다져진 몸보다는 뭔가 정갈한 느낌이 나는 분들이 계세요
단순히 체중은 상관없는거 같던데..
그런데 우리엄마..진짜 젊으실때부터 크림 하나 안바르셨는데 피부결이 좋고..몸매 관리 안하셨는데
60 다되가는 나이에 안퍼지신걸 보면 그냥 타고나야 된다..싶어서 관리하기 싫어져요 ㅠㅠ
저녁 외식 두번 안하고 옷하나 사입자~라고 생각하고
저녁외식 두번 안하고 머리하자~하라고 생각하거든요.
밥은 매일 먹는건데 한끼 안먹는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옷 이쁘고 입고 싶어서 매일매일 걷기운동하고 체중유지하고
머리카락 빠질까봐 영양 신경써서 음식해 먹고
꼭 이쁘고 싶은 생각보다 나만의 매력을 가지고 살고 싶어요.
저는 젊어서부터 화장, 얼굴 이런데는 크게 관심없었구요
40대 넘으니 얼굴이 더 엉망됐는데 지금도 그냥 그래요.
단 머리스타일이나 옷에는 관심 많은 편입니다.
얼굴 꾸미는건 별로 관심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