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기도 부탁글 올리게 될줄 몰랐습니다.
요즘은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는 말만 자꾸 귀에 들어오고 마음이 가난해 어디에도 털어놓을 수 없네요.
어머니는 남동생때문에 며칠전 펑펑 우셨습니다. 착하고 순하고 성실한데....
자세한 글 익게지만 못올리겠어요.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제 남동생 자존감 얻고 자신감 생기고 마음의 평화를 얻고 원하는 걸 얻길 기도 부탁드려요.
로또 이런거 아닙니다.
어머니가 제,남동생이 너무 안됐고 제가 누나가 되어 해준게 아무것도 없어 맘이,아픕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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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부탁드려요
기도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14-10-20 03:17:03
IP : 123.109.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얀
'14.10.20 3:19 AM (182.210.xxx.128)내일 108배 하는데 부처님에게 편해지시길 기도 드릴께요
2. baraemi
'14.10.20 3:41 AM (27.35.xxx.143)방금 짧게나마 님과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했어요. 좋아질거예요. 다잘될거예요.
3. Dd
'14.10.20 4:19 AM (24.16.xxx.99)기도 드렸습니다.
기도 부탁을 하시는 거 보니 종교가 있으신것 같은데 남동생 본인도 기도를 열심히 해서 상처와 불안감을 온전히 맡기고 신뢰를 하셔서 두려움을 없애고 자존감을 회복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4. 돌다리
'14.10.20 7:57 AM (220.73.xxx.248)반드시 건너야 되는 강 앞에서
좌절, 낙심될 때 한사람 한사람의 기도가 돌다리가 되기를....5. 힘내세요
'14.10.20 9:43 AM (110.70.xxx.91)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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