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정규직에서 정규직 되려고 성추행까지 참는 여성들

안트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4-10-20 00:51:08

비정규직법이 정말 세상을 개들이 사는 곳으로 만든 것인가요?

 

정규직이고 직급이 높다는 이유로

 

비정규직 여성들 함부로 대하고 성희롱하고 성추행하고

 

이것을 가장 잘 만끽하는 사람들이 고위직들이고....

 

정말 세상 개같네요..

 

어쩌다 나라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IP : 182.210.xxx.1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ㄸ ㄸ ㄷ
    '14.10.20 12:54 AM (39.7.xxx.237)

    그게 바로 님 남편 일수 있어요
    직장내 비정규 차별 쩝니다
    심지어 학교도요

  • 2. 원글이
    '14.10.20 1:08 AM (182.210.xxx.128)

    ㄸㄸㄷ님,
    저 미혼인데요?

  • 3. ㅆㅂㄹㄴ들
    '14.10.20 1:10 AM (58.143.xxx.178)

    유치원 초6년 중3년 고3 죽어라 학원다니고
    공부해 취직 비정규직이라고 차별 성추행
    하고싶냐? 진짜 뇌구조 자체가 잘못된 사람들이
    넘치고 보편적인 사고 갖은 사람들은 치이고
    이상한 세상이네요. 원래 그래왔던 걸까요?

  • 4.
    '14.10.20 1:13 AM (14.32.xxx.39)

    원래 조선이 미개한 국가라서요
    아엠에푸 끝나면 없애야되고
    비정규직에게 설움 주는건 정규직인게
    현실이죠

  • 5. 공공기관,공기업부터
    '14.10.20 1:30 AM (175.195.xxx.86)

    계약직 없애야 한다. 계약직 약점잡아 성범죄 만연하는데 4대악 근절하겠다는 공약은 어찌 되었는지... 나라가 기강이 해이해 진 정도가 아니다. 성범죄가 끊이질 않는다.

  • 6. ////
    '14.10.20 1:38 AM (59.23.xxx.190)

    헉 사립 정교사에 장기이식까지.....는 지어낸 이야기로도 첨들어봤네요...;;;;
    게다가 남편에 친정부모까지 밀어줬다니...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하네요...
    우리 남편 백수로 지내게 하고 내가 벌어먹여도 취직되는 자리에 장기이식해주고 취직해라 소린 못할듯..

  • 7. 비정규직이
    '14.10.20 9:35 AM (182.219.xxx.95)

    정규직이 되고 싶은 심리를 이용해서
    직장 상사가 성폭력을 해도
    참아야 정규직이 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는
    사실 비일비재할 것 같아요...ㅠㅠㅠ
    아마 역으로 정규직이 되고 싶어서 상사에게 몸로비를 하려는 미친 처자 시나리오도 가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076 시금치3500원ㅠ 15 깜놀 2015/09/02 2,962
479075 '알몸 찍힌 소개팅女도 10% 잘못' 홍혜걸 페북 시끌 3 참맛 2015/09/02 2,357
479074 시어머니 생신날 전화는 꼭 오전에? 23 ktx예매중.. 2015/09/02 5,480
479073 육개장에 숙주대신 콩나물 넣으면 맛이 이상할까요? 8 육개장 2015/09/02 2,979
479072 일본어 능력자좀..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아요. 18 절박함.. 2015/09/02 8,126
479071 한남뉴타운 기사 보셨나요;; 20 소리 2015/09/02 6,902
479070 육아,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다들 이시절을 어떻게 보내신건가요 4 ,, 2015/09/02 1,623
479069 2012년 대선에 대한 새로운 제보발견. 4 동동 2015/09/02 1,402
479068 30살에 부모 중 한쪽 돌아가시면 빨리 돌아가신건가요? 6 ㅇㄴ 2015/09/02 3,059
479067 밤마다 뒷동네 개가 짖는데 왜그런걸까요 5 개짖음 2015/09/02 1,442
479066 반찬중에 찐고추 말린것(?) 아시는 분 계세요? 6 고추야 2015/09/02 2,406
479065 어떻게 하면 "품위있게" 밥먹을수 있을까요? 12 dd 2015/09/02 6,150
479064 개인회생 신청한 친구 돈을 빌려줬는데요. 17 --- 2015/09/02 5,507
479063 주변 지인들이 자기 아기들 사진 보여주면 12 니모니마 2015/09/02 2,956
479062 69년생인데요, 올해 들어서 볼쳐짐이 심하고, 폭삭 한꺼번에 늙.. 5 볼쳐짐 2015/09/02 3,971
479061 20세 넘는 딸에게 맥주 권했다가 12 hee 2015/09/02 4,606
479060 아이들이 세살 다서살인데 이혼 한 가정 없겠죠? 6 .... 2015/09/02 2,220
479059 냄새나는 빨래 세탁기돌릴때 락스넣는거요 13 ... 2015/09/02 10,791
479058 얼굴 좁쌀 여드름 생기는 이유는? 3 치즈생쥐 2015/09/02 3,954
479057 저울 샀는데 1kg짜리가 왔어요 어쩌지요? 1 /// 2015/09/02 1,323
479056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요 사고처리 합의관련 문의입니다 10 궁금해요 2015/09/02 2,479
479055 유럽 숙박 에어비엔비 후기 10 mk 2015/09/02 7,811
479054 참나 당연히 차기 야권주자는 박시장님인데 이제 야권에서까지 견제.. 1 .. 2015/09/02 839
479053 버스 갈아타면 갈아탄버스엔 새로 버스비 안내나요? 22 .. 2015/09/02 2,859
479052 20년 전 사진을 보니 7 와... 2015/09/02 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