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파 냉장고 티비 몇년만에 바꾸나요?
저는 고장나기전까지 뭐 엄청 새로운게 나오기 전까지 안바꾸는 스타일이긴한데 질리는건 있네요
다들 얼마만에 바꾸시나요?
1. ㅇ
'14.10.20 1:22 AM (211.36.xxx.84)고칠때까지고치다가 수리기사가 사망신고내리면요
조금이라도 덜생산하고
덜버리고.. 그래야할거같아요
환경문제가 남의일이아니에요
자기가버린쓰레기. 만드느라 뿜어져내는 유해물질 고스란히 나에게 돌아오는건데2. noran
'14.10.20 9:12 AM (180.69.xxx.57)저두 더 이상 사용할수 없게 되면 바꿔요.
3. 전
'14.10.20 10:12 AM (14.32.xxx.157)결혼 15년차 소파는 신혼때 천소파를 사서 결혼 8년즘 되니 천 다 빵구나고 소파도 꺼지고해서 버리고 한 이년은 소파없이 살다가 다시 인조가족소파 하나 사서 한 3년 썼는데, 이사오면서 집과 안어울려서 남 줬어요.
평수 늘려 올수리해서 이사왔더니 소파가 넘 작고 초라해서요.
티비도 결혼 십년즘, 멀쩡했지만 신혼때 산건 얇은 벽걸이가 아니라서 공간을 많차지하고 거실이 답답해 보여서요.
냉장고는 15년 됐는데, 아직 잘 돌아가서 안 버리고 그냥 씁니다.
제 생각엔 가구나 가전은 집에 맞춰야하는거 같아요. 고장나면 당연 바꿔야겠지만 집에 안맞는 싸이즈 억지로 불편함을 감수하고 갖고 살건 아닌거 같아요.
차라리 없이 살던가 고장 안났어도 집에 맞춰서 새로 장만하는게 나은거 같아요.4. misty
'14.10.20 11:19 AM (121.167.xxx.89)냉장고 15년 됐고 소파도 10 년 됐어요.
장롱도 15년5. .....
'14.10.20 1:08 PM (220.76.xxx.172)수리주기와 수리비용 대비 구매비용을 고려했을 때, 구매비용이 더 경제적으로 생각되면요 ㅠ
결혼 9년차인데
냉장고는 9년되었고 아직 생생해요.
TV는 결혼할 떄 자취때 쓰던 거 쓰다가 그거 고장나면서 바꾼 거라 아직 4-5년 안 되었고요
소파는 결혼할 때 쓰던 레자소파가 결혼 2년째쯤 새끼손톱만큼 찢어지더니 결혼 7년째에는 좀 어마어마하게 찢어진 부위가 커져서 교체했네요.
세탁기는 7년만에 수리주기 + 비용이 구매비용을 넘어서겠다는 판단하에 교체 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0662 | 대전에 ᆢ 1 | 급해요 | 2014/10/29 | 655 |
430661 | 저도 아산병원 조문 다녀왔어요 8 | 추억은 방울.. | 2014/10/29 | 4,170 |
430660 | 선생님이 제자 좋아하기도 하나요? 하겠죠? 13 | ㅇ | 2014/10/29 | 18,321 |
430659 | 댓글중에 돼지부부라는게 있어서 뭔가 찾아봤더니... 36 | 충격 | 2014/10/29 | 32,543 |
430658 |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4 | gkfk | 2014/10/29 | 1,025 |
430657 | 레깅스에 신을 신발 추천해주세요 3 | ㅇㅇ | 2014/10/29 | 1,613 |
430656 | 혈압이 계속 높게 나와요. 6 | 운동부족이 .. | 2014/10/29 | 2,415 |
430655 | 단통법 옹호론자들의 궤변 3 | 아얄 | 2014/10/29 | 515 |
430654 | 신해철 무릎팍 도사 영상입니다 7 | 불로불사 | 2014/10/29 | 3,059 |
430653 | 방에 라디오소리 아래층에 전달되나요? 10 | 복수를꿈꾸다.. | 2014/10/29 | 2,184 |
430652 | 통뼈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뚱뚱하게 보이지 않나요? 7 | 통뼈 | 2014/10/29 | 11,404 |
430651 | 사주보면 명이 언제 다할지도.. 10 | ㅡ.. | 2014/10/29 | 10,613 |
430650 | 오전에 올라왔던 신해철의 음악도시 마지막 멘트가 | 음악도시 .. | 2014/10/29 | 921 |
430649 | 같이 늙어가는 꿈-엠엘비파크에서 읽은 글처럼 | dream .. | 2014/10/29 | 951 |
430648 | 신해철씨..너무너무 우울하네요.. 10 | 허망... | 2014/10/29 | 2,313 |
430647 | 미용실에서 서비스도 못 받고 돈만 뜯겼어요 ㅠ 54 | 섬하나 | 2014/10/29 | 13,194 |
430646 | 초5학년 교육 어려워요 5 | 초등 공부 | 2014/10/29 | 1,724 |
430645 | 폐렴 완치가 안 된건가여? 3 | 6학년 | 2014/10/29 | 3,204 |
430644 | 라이어게임 이상윤 콧대세운거 맞죠? 4 | .. | 2014/10/29 | 4,029 |
430643 | 가을철 건강관리에 가장 좋은 오과차(五果茶) | 스윗길 | 2014/10/29 | 776 |
430642 | 아이 피부가 모기물린거마냥 붉은반점이 4 | 생기는데 왜.. | 2014/10/28 | 1,860 |
430641 | 왜 이렇게 따돌림이 많은가 했더니.... 23 | 음.. | 2014/10/28 | 10,622 |
430640 | 광물자원공사 해외사업비, 식대비가 500억원,운영비 20배 증가.. | ... | 2014/10/28 | 517 |
430639 | 제발 영면하시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17 | 제발 | 2014/10/28 | 18,066 |
430638 | 내가, 아마 당신이 슬픈이유 3 | 영면하세요... | 2014/10/28 | 1,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