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치겠어요.주식

주식 조회수 : 5,051
작성일 : 2014-10-19 21:11:51

제가ㅏ 산거 다 몇년을 들고 있어도...안되고..와........정말..

 

gs건설...s오일 어찌 저리 떨어지나요?

 

그리고 요즘 삼성전자..나 미쳐.........

 

엄마 아부지 집사실때 보태려고 한주식인데 더 까내리게 생겼어요.

IP : 39.121.xxx.1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9 9:19 PM (1.235.xxx.157)

    남편 5년동안 반토막난 주식 붙들고 있었는데...이번 에볼라 관련주로 한 70프로선 회복했네요.
    에볼라 너무 무서운데..이건 뭐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일단 우리나라는 아직이라서 웃고 있네요.

  • 2. ..
    '14.10.19 9:21 PM (1.235.xxx.157)

    주식은 진짜 도박같아요. 남편도 처음에 잠깐 몇백 수익보더니 그게 독이되어 저 몰래 빚까지 얻어 했더라고요. 한달에 이자 60씩 물면서..진짜 속터져 죽는줄 알았어요...휴..

  • 3. ,,
    '14.10.19 9:29 PM (221.151.xxx.147)

    2천들여 주식 사 놓은지 벌써 7년이 되었는데 지금 1100 남았네요.
    팔자니 그동안 기다려온 세월이 아까워서 주저하고
    혹시나 조금이라도 올려 줄까 기다려야 할지. .. 저번에 1300 정도 남았을때 팔았어야 했던거 같은데
    이건 뭐 imf때 보다 더 하네요.

  • 4. //
    '14.10.19 9:39 PM (113.131.xxx.57)

    전 3년 정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모의로 해보고 있는데
    찍었던 주식은 다 올랐는데
    막상 실제로 매수할려니 겁이 나네요.
    이런 글을 읽으니 더욱더!!

  • 5. ㅠㅠㅠ
    '14.10.19 9:45 PM (118.139.xxx.193)

    뭐.....당분간 땅 열심히 파겠죠...뭐
    이상 15-6년째 주식 가지고 있네요...컥.

  • 6. ,,,
    '14.10.19 10:41 PM (122.31.xxx.44)

    근데 주식은 왠만하면 건설이랑 은행은 안사는데...왜냐하면 워낙 부침이 심하고 망하기도 해서 그래요.

    삼성은 그나마 가지고 있을만 하고
    s오일은 당분간 유가 더 떨어진다니 지켜봐야죠. 회복되길 바랍니다.

  • 7. ㅇㅇ
    '14.10.19 11:00 PM (116.33.xxx.17)

    건설은 주택경기랑 민감하게 관련있다보니, 전 정권부터 곤두박질이지요.
    지금도 바닥이라곤 할 수 없을 거 같아요.
    주식을 본전 될 때 까지 기다리는 거 기회비용 생각하면 ㅠ
    예상외의 반등을 보여서 70%까지 회복했다면, 손해보다 회복가까이 가니 더 기다리는 중에
    새로 입성한 개미들은 수익보고 팔기 시작하니 또 내려가고 ㅠ 참 어렵죠.

  • 8. 윗분 말씀동의
    '14.10.19 11:13 PM (122.31.xxx.44)

    레젼드님 말씀 동의요.
    els 가지고 장난치는 곳이 너무 많아서 공매도 가능하거나 els편입된곳은 사면 안좋더라구요.

  • 9. -0=3
    '14.10.19 11:52 PM (121.168.xxx.243)

    삼성전자는 사망설 터지면... ㅠ 핸폰도 중국한테 잠식 일보직전이죠.

  • 10. ,,,,,
    '14.10.20 10:51 AM (180.228.xxx.156)

    주식은 절대 도박은 아니어요
    주식해서 돈 잃는 것은 다 주식 공부 안하고 무대뽀로 돈 넣고 그냥 마냥 돈 벌리기만 바라기 때문이죠..
    원글님은 혹시 차트는 안 보시고 주식하시나요?
    만약 차트를 안보고 주식 하신다면...이는 마치 눈에 검은 안대를 끼고 차 몰고 거리에
    나서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고 봐요.
    차트를 볼 때에 월봉 차트를 보눈 것이 제일 정확하죠.
    언제 사셨는지 모르지만 월봉차트에 의하면 Soil은 2011년 6월부터, GS건살도 2011년 7월부터
    계속 내려 가고 있고 언제부터 회복세를 탈지는 아무도 모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778 서울교대부속초등학교 어떤가요? 4 ... 2014/11/07 8,583
433777 아들이 허루종일끼고살아요. 1 스마트폰 2014/11/07 571
433776 디플로마트,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을 통해 보는 한국 경제.. light7.. 2014/11/07 449
433775 인터스텔라 5 ㅣ영화 2014/11/07 1,953
433774 ~하면이 영어로 무엇인가요? 6 ... 2014/11/07 1,196
433773 김치볶음밥이나 김치전.. 김치가 별로 안들어갔어도 김치맛이 많이.. 7 김치김치김치.. 2014/11/07 1,428
433772 이런 초1아들.어쩌면 좋을까요? 2 오마갓 2014/11/07 842
433771 아침드라마 민들레에서요 1 ^^ 2014/11/07 860
433770 계약서 작성시 봐야할게 있나요? 시터/가사도.. 2014/11/07 941
433769 현재 신해철 S병원 상황이래요... 36 55 2014/11/07 22,225
433768 삼성이나 세월호나 한마디로 정부에서 못건드린다는 얘기인거죠 1 결국 2014/11/07 644
433767 신해철 1990년 일기 3 .. 2014/11/07 1,759
433766 김현정의 뉴스쇼 오늘이 마지막이였네요. 9 비누맘 2014/11/07 1,519
433765 김기춘 실장 “대통령 운동기구는 국가안보와 직결” 13 응?! 2014/11/07 2,031
433764 ”코미디 같은 대일외교, MB때 보다도 퇴보” 세우실 2014/11/07 487
433763 병원 보통 몇군데 가보세요? 2 의심증 2014/11/07 746
433762 호주 (시드니) 살기 어떤가요? 2 mi 2014/11/07 2,274
433761 신해철)의사들이 응원의 메세지 보내주고 있다 4 ㄷㄷ 2014/11/07 2,821
433760 말레피센트 영화 봤어요. (스포 있음) 7 간만에 2014/11/07 1,427
433759 김장해서담고 위에 웃물(소금물)을 채우라는말이 뭔가요? 4 끝은어디인가.. 2014/11/07 1,002
433758 이런사람 심리가 뭘까요? 5 jtt811.. 2014/11/07 1,392
433757 의사들 기본성격이나 적성검사로 걸러지길 9 변화필요. 2014/11/07 1,232
433756 신발잃어버린 꿈 3 .. 2014/11/07 1,167
433755 그때 뚜라히~로 노래 찾아달라고 했던분 1 .... 2014/11/07 673
433754 남편이 마사지 받으러 모텔에서 자고왔는데.... 11 jimmy 2014/11/07 1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