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ㅏ 산거 다 몇년을 들고 있어도...안되고..와........정말..
gs건설...s오일 어찌 저리 떨어지나요?
그리고 요즘 삼성전자..나 미쳐.........
엄마 아부지 집사실때 보태려고 한주식인데 더 까내리게 생겼어요.
제가ㅏ 산거 다 몇년을 들고 있어도...안되고..와........정말..
gs건설...s오일 어찌 저리 떨어지나요?
그리고 요즘 삼성전자..나 미쳐.........
엄마 아부지 집사실때 보태려고 한주식인데 더 까내리게 생겼어요.
남편 5년동안 반토막난 주식 붙들고 있었는데...이번 에볼라 관련주로 한 70프로선 회복했네요.
에볼라 너무 무서운데..이건 뭐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일단 우리나라는 아직이라서 웃고 있네요.
주식은 진짜 도박같아요. 남편도 처음에 잠깐 몇백 수익보더니 그게 독이되어 저 몰래 빚까지 얻어 했더라고요. 한달에 이자 60씩 물면서..진짜 속터져 죽는줄 알았어요...휴..
2천들여 주식 사 놓은지 벌써 7년이 되었는데 지금 1100 남았네요.
팔자니 그동안 기다려온 세월이 아까워서 주저하고
혹시나 조금이라도 올려 줄까 기다려야 할지. .. 저번에 1300 정도 남았을때 팔았어야 했던거 같은데
이건 뭐 imf때 보다 더 하네요.
전 3년 정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모의로 해보고 있는데
찍었던 주식은 다 올랐는데
막상 실제로 매수할려니 겁이 나네요.
이런 글을 읽으니 더욱더!!
뭐.....당분간 땅 열심히 파겠죠...뭐
이상 15-6년째 주식 가지고 있네요...컥.
근데 주식은 왠만하면 건설이랑 은행은 안사는데...왜냐하면 워낙 부침이 심하고 망하기도 해서 그래요.
삼성은 그나마 가지고 있을만 하고
s오일은 당분간 유가 더 떨어진다니 지켜봐야죠. 회복되길 바랍니다.
건설은 주택경기랑 민감하게 관련있다보니, 전 정권부터 곤두박질이지요.
지금도 바닥이라곤 할 수 없을 거 같아요.
주식을 본전 될 때 까지 기다리는 거 기회비용 생각하면 ㅠ
예상외의 반등을 보여서 70%까지 회복했다면, 손해보다 회복가까이 가니 더 기다리는 중에
새로 입성한 개미들은 수익보고 팔기 시작하니 또 내려가고 ㅠ 참 어렵죠.
레젼드님 말씀 동의요.
els 가지고 장난치는 곳이 너무 많아서 공매도 가능하거나 els편입된곳은 사면 안좋더라구요.
삼성전자는 사망설 터지면... ㅠ 핸폰도 중국한테 잠식 일보직전이죠.
주식은 절대 도박은 아니어요
주식해서 돈 잃는 것은 다 주식 공부 안하고 무대뽀로 돈 넣고 그냥 마냥 돈 벌리기만 바라기 때문이죠..
원글님은 혹시 차트는 안 보시고 주식하시나요?
만약 차트를 안보고 주식 하신다면...이는 마치 눈에 검은 안대를 끼고 차 몰고 거리에
나서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고 봐요.
차트를 볼 때에 월봉 차트를 보눈 것이 제일 정확하죠.
언제 사셨는지 모르지만 월봉차트에 의하면 Soil은 2011년 6월부터, GS건살도 2011년 7월부터
계속 내려 가고 있고 언제부터 회복세를 탈지는 아무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