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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내 카톡 좀 그만 뒤져" 패기돋는 벽보.

닥시러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4-10-19 16:46:5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못된 정책 근본을 치유하지 못한다면,세월호 참사...그리고 또다른 참사가 기다릴겁니다.


정치는 별것아닙니다.

나의 권리입니다~!!


하지만 위정자들은 정치에 관심을 갖지못하도록 은연히 조장......

즉, 동료 술한잔 차한잔 하는 자리에서는 정치예기는 금기 (?)

ㅎㅎㅎ


아파트 동대표가 돈 다빼먹어도.....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치는 나의 권리를 아파트 동대표에게 위임한것 같이

나라살림을 선거에 의해 대통령 위임한것입니다.


그런대, 부정선거면?

당연히 빰싸대기 때리고 쫒아내야 하겠지요.


그런대 오히려 잘못을 지적하자 !!!!! 

온국민을 사찰하는 유신독재 발상.

하여,그애비에 그딸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93249




SNS상에서 돌고 있는 위트있는 벽보가 화제다.

'아홉시반 주(酒)립대학 14학번 박은혜'(가칭)라는 이름으로 붙여진 이 벽보는 "자기야, 나 허위사실 유포한 적 없다니까"라고 시작해 곳곳에서 날카로운 일침이 이어진다.

연인 사이 다툼에 대한 벽보인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최근 논란이 된 검찰의 '사이버 검열' 의혹을 패러디하는 말들이 담겨있다.

이 벽보는 "내가 자기한테 섭섭한거 투덜댈 수도 있는거 아니야? 왜 그게 우리 사이를 모독하는 일이 되는 건데"라며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 모독이 도를 넘었다"는 발언을 지적했다.

또 "7시간 동안 어딨었냐고 핸드폰 좀 보여달라 했을 땐 사생활 침해라고 난리더니..."라며 세월호 사고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꼬집기도 했다.

한편 '아홉시반 주립대학'은 보해양조가 신제품 소주 '아홉시반' 출시를 기념해 세운 사이버 대학으로, 진짜 대학이 아닌 인터넷 커뮤니티 성격을 띄고 있다.


대단한 주립대 여대생 박은혜양 ㅋ ㅋ ㅋ 대통령 표창감이네요 강추 입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93249


IP : 59.44.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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