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취업 실패한 사람들보면
연애 해오던 남자친구와 결혼해서 전업주부
남자의 경우 취업실패햇더니 부모 빌딩 임대관리로 취직하던데...
둘다 운이 좋은 케이스지요?
취업실패한 경우 어떻게 살아가나요?
제 주변에 취업 실패한 사람들보면
연애 해오던 남자친구와 결혼해서 전업주부
남자의 경우 취업실패햇더니 부모 빌딩 임대관리로 취직하던데...
둘다 운이 좋은 케이스지요?
취업실패한 경우 어떻게 살아가나요?
취업실패라는 게 아무 회사에도 못들어가는 걸 의미하나요?자기가 생각하는 조건에 못맞춰 취업하니 구직자가 넘쳐나는거지 못먹고 살거같음 어디든 취업이야하죠.실패는 아니고 제주변에 나름 명문대 나왔는데 원하는 대기업 못들어가 2-3년 백수다가 그보다 눈낮춰 중견기업 취직한 케이스있고 지방대 나와서 일년 직업 못찾았던 경우도 결국 중소기업에라도 취업은 다 하던데....제 주변 사람들이 그나마 운이 좋은걸까요?
주변 분들이 운이 좋은편인거 맞는거같아요
은행 지점 많이 줄었죠
그리고 동양금융증권 지점도 없어졌던데 그분들 다 짤렸나요?
저축은행도 폐업 많이 하고 그분들 다 어디로 간건지
토요일자 동아일보 보니 미국은 그래도 청년들이 갈 기업이 많더군요 의사 변호사 은행원 공무원등 우리가 아는 직업들 빼고도 구글 디즈니 애플 나이키 보잉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수십개 부럽습디다 한국은 몇 몇 대기업 빼곤
아니예요. 미국도 어려워요. 그렇게 애플 나이키 보잉 페이스북 들어가는 젊은이들 이 넓은 대륙에 몇명이나 될 것 같은가요?
실제로는 거의 미니멈웨이지 받으면서 일하는 젊은이들 천지예요.
살긴요. 백수로 살죠. 집안의 짐으로 살고. 모르세요?
다양하게 풀리는거같아서 물어본거죠
집에서 사는 짐짝도 있겠지만...... 그냥 백수로 있다 잘풀린 케이스 이야기도 듣고 싶어서 물어본겁니다만
제 주변은 그냥저냥한데 들어갔어요. 전 인서울 이름알만한 4년제구요. 먹고는 살아야하고 나이는 차가니까요. 아마, 대게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나싶어요. 잘풀리는 케이스는 그나마 공부해서 공무원인 것 같고요.
날선댓글은 무시하세요. 보기만해도 짜증이.
4년제 그럭저럭한 대학 나오고 계속해서 공무원시험 준비 하면서 사는 사람 주변에 있어요.
한번도 취직해 본일 없고 처음엔 7급 공무원 시험준비 하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9급도 안되네요.
그러면서 나이는 41살이 되었고 그 아버지는 80이 되어서도 아직도 일하면서 아들 벌어 먹이고 살아요.
편의점, 일용직, 커피숍 전전하면서 살던데요. 특별히 나아지거나 하지는 안더라고요
평생 백수로 살아요
복장터지죠ㅋㅋ
맞는듯 기델데있으면 백수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