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동네 동네추천 해주세요!!

동네추천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4-10-19 12:08:58
지금 사는 곳은 상암동이예요.
남편과 저 둘다 재택근무 형식이라 외출은 거의 없어요.
가끔 미팅 잡힐때만 움직입니다.
상암동도 근처 공원이 커서 매일 산책하기 좋고 식당이 많아서 편리하긴 해요.
그러나 일특성상 매일 출퇴근도 아니니 반드시 서울을 고집할 이유는 없어서
근교도 저렴하고 좋지않을까 고민중인데 아는데가 적어서 막막하네요.
살고계신 동네나 아는 곳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학군 상관없고 교통은 자차로 이용하니 크게 상관없고 
가격대비 쾌적한 환경을 갖고있는 지역 어디 있을까요?
IP : 123.214.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10.19 12:14 PM (118.176.xxx.251)

    가까운 연희동이요. 안산옆 성원아파트사는데 만족합니다. 여유있으시면 주택도 좋지만 아파트라 편리한점도 많아요. 저희는 아이없고 제가 집에서 일해서 딱좋아요. 공기좋고 가까운 홍대 놀러가기도 좋아요. 언덕이라 조용하고 도서관, 체육센터..바로 앞이고요. 와본 사람들은 서울에 이런곳이 있었냐며 놀라고는해요 ^^

  • 2. ...
    '14.10.19 12:18 PM (182.228.xxx.137)

    별내요. 서울과 가깝고 공기좋고 주거환경 쾌적해요.

  • 3. 신도시
    '14.10.19 12:26 PM (175.253.xxx.179)

    출,퇴근이나 학군 고려 안해도 된다니 부럽네요.
    웬만한 신도시는 다~ 편리하고 좋을겁니다.
    화정,일산,파주 등은 상암에서도 가깝고요.
    저라면 천안 즈음 가서 넓은 아파트나 주상복합에서 살거 같아요.

  • 4. ,,
    '14.10.19 12:35 PM (115.140.xxx.42)

    용인 수지 성복,신봉동..쾌적,한산하고 좋아요..근처 백화점 마트 도서관 멀지않고요..

  • 5. .....
    '14.10.19 1:17 PM (124.58.xxx.33)

    용인이나 일산이요. 출퇴근 압박이 없으면 저같으면 일산이나 파주에 전원주택이나 새롭게 지은 독특하고 예쁜 작은 건축물들 많거든요. 그런곳으로 갈것 같아요.

  • 6. 원글
    '14.10.19 1:52 PM (123.214.xxx.158)

    좋은곳 많네요. 연희동도 좋지만 맘에드는 곳은 너무 비싸요.ㅠㅠ
    용인이나 파주, 별내쪽이 좋을듯 싶기도 하네요.

  • 7. ...
    '14.10.19 8:10 PM (110.8.xxx.202)

    저희동네요. 파주 헤이리와 아울렛 근처에요. 전원주택단지와 아파트단지가있어요. 전 4년전쯤 우연히 와보고 서울에서 일년전 이사왔어요. 재택근무하는 사람들 많고 살기편하고 저렴하고 너무 좋아요.

  • 8. ,,,
    '14.10.21 3:00 PM (58.141.xxx.19)

    정장하니다

  • 9. 산샤
    '15.10.6 7:30 PM (181.28.xxx.144)

    정보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444 홍시 껍질째 드시는분? 1 홍시 2014/11/30 1,336
440443 서판교 산운(운중동) 살기 좋을까요 12 ㄴㄴ 2014/11/30 7,735
440442 무석박지를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주세요~^^? 무석박지 2014/11/30 2,832
440441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착잡 2014/11/30 14,477
440440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2014/11/30 1,755
440439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황당해요 2014/11/30 1,477
440438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딜리쉬 2014/11/30 1,023
440437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도라지껍질 2014/11/30 1,138
440436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00000 2014/11/30 2,262
440435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포동 2014/11/30 21,316
440434 오늘 삼둥이네가 먹은 만두집 어딘지 아시는 분 19 만두 2014/11/30 20,096
440433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2014/11/30 6,302
440432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이구나 2014/11/30 962
440431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4/11/30 6,073
440430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ㅇㄹ 2014/11/30 1,426
440429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이사는 고통.. 2014/11/30 5,182
440428 무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겨울 2014/11/30 955
440427 사랑이 진짜 많이컸네요.. 10 ㅇㅇ 2014/11/30 4,478
440426 저 우울해요..ㅠㅠ 1 123 2014/11/30 969
440425 속보> 명박그네 사이좋게 나란히 1,2등!!!! 4 닥시러 2014/11/30 2,559
440424 비오는 날 푸념 . . 2 2014/11/30 696
440423 고등학생이 볼만한 다큐 있을까요 4 Op 2014/11/30 568
440422 집앞에 단골 24시 마트가 있는데 2 ㄱㄱㄱㄱ 2014/11/30 1,145
440421 달걀 장조림 만들 때 나만의 방법 62 에이잇 2014/11/30 14,964
440420 담주 계속눈오나요? 토요일 김장하려는데 2 김장 2014/11/30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