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주 맛집 질문드려요

ㅇㅇ 조회수 : 2,448
작성일 : 2014-10-19 09:41:06
보통 황남빵이 유명하잖아요..근데 서너시간 줄서서 먹는 김밥집이 있다고 하던데 맞나요?.주차장 관리인까지 나와서 체크할 정도라고 그만큼 사람들이 많다고해서요..온김에 한번 줄을 서야하나..ㅋ
IP : 223.62.xxx.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ᆞ노
    '14.10.19 10:02 AM (175.120.xxx.83)

    아니요 입맛의 호불호가갈리겠지만 사먹고
    맛있다소리안나와요 남도줄서니
    호기심도있겠지만 비ᆞ추입니다

  • 2. 경주에
    '14.10.19 10:34 AM (223.62.xxx.111)

    맛집이 있었던가요..? 관광지입니다... 김밥은 김밥일뿐이고요...

  • 3. 글쎄요..
    '14.10.19 10:37 AM (180.68.xxx.204) - 삭제된댓글

    줄 서서 기다릴 맛은 아니고요, 더구나 이미 싸두었던 건 진짜 아니고, 바로 싼 건 한 번쯤 먹어볼만한??걍 그 정도.. 가격도 많이 올라서리..

  • 4. 별로
    '14.10.19 10:47 A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유명세에 먹어봤는데 별로에요. 그나마 전 평일에 가서 줄은 안 섰으니 다행인데 줄서서 샀으면 열 받았을듯.

  • 5. 미래
    '14.10.19 11:21 AM (182.225.xxx.168)

    추석에 갔었는데 계란을 많이넣어 비린네가 많이났어요,
    소문난집 치고 좋았던 기억이 없네요.

  • 6. 경주
    '14.10.19 11:33 AM (223.62.xxx.9)

    82에서 보고 간 집인데 '영양숯불갈비'경주사람들이 가는 집이라고 했어요. 3-4번 갔어요 꽤 맛있었네요

  • 7. 할리스
    '14.10.19 11:40 AM (183.99.xxx.120)

    교촌마을 교리김밥 말씀하신가 보내요 이주전 두시간 줄서서 먹었네요 계란 채썬거 듬뿍 들어간 김밥 보통 김밥관 다른 맛이긴 했지만 기다리는 시간 참 힘들대요
    한 30분 줄이면 사서 드시고 그이상 넘어가면 걍 포기하세요

  • 8. . .
    '14.10.19 11:52 AM (203.226.xxx.47)

    영양숯불갈비 저도 여기서 보고 찾아갔었는데 소고기 갈비살구이 진짜진짜 맛있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소고기중 최고에요
    꼭 가보세요

  • 9. ...
    '14.10.19 12:35 PM (61.83.xxx.228)

    김밥드시고 싶음 경주역앞에 시장있어요.
    거기 먹자골목있는데 김밥. 떡볶이 맛있어요.

    영양숯불고기는 예전에 축구국가대표선수들이
    오면 그 집에서 회식했어요.

  • 10. 경주는
    '14.10.19 12:58 PM (112.150.xxx.63)

    음식이 다 맛이 없..더.라구요.
    경주분들 죄송ㅜㅜ
    고기단지? 거기가서 고기 먹은게 젤 맛있었어요.
    딱 고기만요!
    딸려나오는 밑반찬이랑 찌개도 맛이 없더라구요ㅜㅜ
    교리김밥은 못먹어봤는데..다들 맛있다고해서
    저도 담에 가면 먹어보고싶어요

  • 11. 보라빛향기
    '14.10.21 5:23 AM (175.223.xxx.209)

    경주사람 이옵니다.. 말씀하신 교리 김밥집 맛 없어요... 제 주위 사람들 다들 그러네요..
    경주 토박이로 맛집 추천 하자면
    1. 부용 짬뽕!! 끝내줍니다.
    2. 1번 바로 옆 강변굴국밥. 국물이 넘버 원!
    3.시내 가마솥족발. 족발의 신세계로 고고씽~~~^^**

  • 12. 보라빛향기
    '14.10.21 5:25 AM (175.223.xxx.209)

    참고로 맛난 김밥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찾으실수 있으려나 모르겠는데..

    청록김밥 추천드려요~~~~~ 전 아주 자주 사먹는답니다ㅎㅎ 유부 들어간, 햄도 안들어간 건강김밥 짱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684 돈이 많으면 말하게 될까,,, 1 2014/11/21 952
437683 내가 막상 나이를 먹어가니 이상향의 할머니상이 달라지네요. 1 그리운할머니.. 2014/11/21 1,060
437682 직구로 티비 사보신분?? 5 사탕5호 2014/11/21 1,599
437681 오랜만에 읽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3 지나감요 2014/11/21 1,163
437680 중등대형 영어학원(최선,아발론,토피아, 청담 등) 특징 정리해주.. 2 예비중맘 2014/11/21 8,893
437679 무쇠xx 제품 절대로 구매하지 마세요 7 Puzzle.. 2014/11/21 5,022
437678 오전에 산부인과를 다녀왔는데요... 5 신부인과 2014/11/21 2,179
437677 우울증 약 먹는걸 엄마가 형제들에게 다 말해버렸어요 17 2014/11/21 3,680
437676 나를 찾아줘 보고왔어요 3 .. 2014/11/21 1,411
437675 혹시 에스워머 사용하시는분 계실까요? 2 월동준비 2014/11/21 1,870
437674 급식 중단된 교실..상처받는 아이들 3 샬랄라 2014/11/21 1,544
437673 니트 보풀제거기 추천해주세요 2 정말 잘되는.. 2014/11/21 1,461
437672 도로연수 1 부바탱이 2014/11/21 463
437671 성북구에서 초,중등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단지 추천좀 해주세요.. 7 성북구 2014/11/21 3,028
437670 독일로 이민가는 지인 10 .. 2014/11/21 5,674
437669 오세득 셰프는 어떤 사람이예요? 7 오재벌? 2014/11/21 136,468
437668 딸아이의투잡 2014/11/21 894
437667 가스 차서 미치겠어요 1 청국장 2014/11/21 1,028
437666 고물상 좀 알려주세요^^ 2 분당지역 2014/11/21 535
437665 무청 그냥 데치기만 해서 얼리면 못 쓸까요? 5 sa 2014/11/21 1,703
437664 [허핑턴포스트] '그만 말하라'고 하지 마라 1 세우실 2014/11/21 506
437663 전현무 라디오 생방송 지각 "깨워줄 사람 없어".. 63 00 2014/11/21 16,507
437662 독신으로 살게 될 상황에 대한 대비? 13 쉽지않네 2014/11/21 3,730
437661 전주 철학관좀 알려주세요 2 부탁 2014/11/21 1,753
437660 숨진 지 한달여만에 발견된 부부..생활고 비관 동반자살 추정 2 삼포세대 2014/11/21 2,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