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을 둔 엄마입니다.
수능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과목만 있는줄 알았는데 제 2외국어와 한문도 시험을 보네요
이 과목들도 대학갈때 반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중학생을 둔 엄마입니다.
수능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과목만 있는줄 알았는데 제 2외국어와 한문도 시험을 보네요
이 과목들도 대학갈때 반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문과생들에게 사탐한과목으로 대체됩니다.
제2외국어 성적이 사탐보다 점수 잘나오면 그걸로 최저맞추면 되니까 응시하지요.
이과생은 중위권이하 학교에서 과탐도 대체해 줍니다.
인서울 상위 15개정도 아래부터 과탐대체해주는 학교가 많아요.
문과생들에게 사탐 한과목으로 대체해주는 것은 맞는데요...
실제로 사탐 한과목으로 대체하기 위해서 제2외국어로 한문을 선택하는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오히려 등급받기가 더 어려울수도 있어요.
괜히 아이 고생시키지 마세요!
인문 계열 제2외국어 필수 아닌가요?
아니면 요즘 또 바뀌웠나요?
2외국어 필수
이걸 하는 이유는 좋은 대학은 보정점수라고 나중에 정시에서 반영을 하는데
제2외국어가 사탐 동점수에 비해 미묘하게 좋은 점수를 받아요
실제 정시는 소숫점 6자리까지 가는 접전이니까 여기서 약간 메리트가 있죠
사탐은 복불복이라 만점 받아도 1등급이 안 나올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