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가 갑자기 이상해요!!

???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4-10-18 21:43:33

지금 자다가 일어나더니

목에서 꾸룩꾸룩?? 소리를 내며

갑자기 안절부절하며

종이를 물어뜯어서 삼켜먹고

땅바닥을 마구 핥고 계속 안절부절 불안해 해요.

 

왜이런가요??

지금 외출용 목끈을 씹고 있어요.

 

생리하고 있는데

발정이 온건가요??

갑자기 왜이러지요??

IP : 118.219.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화가 안되어서
    '14.10.18 9:48 PM (211.219.xxx.151)

    속이 불편한듯. 야외에 살았으면 풀뜯어먹었을 거 같은 상황이네요.

  • 2. 힝히
    '14.10.18 9:49 PM (116.34.xxx.148)

    회충약은 언제 먹었어요? 속이 안좋은가봐요

  • 3. ㅠㅠ
    '14.10.18 9:51 PM (118.219.xxx.42)

    엉덩이를 질질 끌지는 않고요
    저녁 7시에 먹고 1시간 운동하고 들어와서
    잘 자다가 그러네요.
    회충약은 2주 전에 먹었고요.

    지금 종이는 다 치웠습니다.

    결국 목줄을 끊어 버리네요.

    왜저렇게 불안해 하지??
    ㅠㅠ

  • 4. ...
    '14.10.18 10:13 PM (125.179.xxx.36)

    배아파서 그래요

  • 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14.10.18 11:09 PM (119.203.xxx.216)

    저는 그럴때 이리와~ 하면 아마 올거예요
    억지로 안지는 않았어요 말이안통하고 저도 상황을 몰라서요

    만약 안기면 배를 문질러 주세요. 아기하고 똑같애요
    저는 주인님 손은 약손 하며 안겨있을 때까지 계속 해주면 언제그랬냐고 괜찮아졌는데요

    지금 상황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560 아무리 생각이 다양하다지만.... ... 2014/10/23 343
428559 말랑카우에 빠졌어요ㅋ 6 ㅇㅇ 2014/10/23 1,866
428558 이런 증상에 병을 아세요? 2 무서워요 2014/10/23 871
428557 새벽에 넘 무섭다고 쓴이예요,  오늘 정신과 가보려는데요 6 보험 2014/10/23 2,196
428556 혹시 대형마트 신용 불량자.. 2 TT 2014/10/23 1,240
428555 한번 처진 살은 다시 안돌아오는거죠? 1 약밥 2014/10/23 1,044
428554 중학교전입신고는 언제까지 하 면 되나요? 1 thepre.. 2014/10/23 2,270
428553 엄마 죽어도 아무렇지않을 거 같은 분 계세요? 4 사과2345.. 2014/10/23 2,187
428552 전기공사 하시는분... 전기공사 2014/10/23 876
428551 중동에 주상복합 3 ... 2014/10/23 912
428550 기형아 출산 유발 '나쁜 혈액' 올해도 124건 사용 1 .. 2014/10/23 1,016
428549 혹시 번역 전문으로 하시는 분... 얼마나 받으시나요 11 번역 2014/10/23 5,276
428548 2014년 10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23 404
428547 중고딩 동복자켓 입히시나요? 3 .. 2014/10/23 890
428546 오늘 송채경화 기자 생일인듯 ㅡ 축하합니다 6 생일축하 ~.. 2014/10/23 2,798
428545 스텐레스 가스레인지 말고 깔끔하게 2014/10/23 555
428544 주부님들.. 살이 너무 없어서 고민인 부위 있으신가요? 17 2014/10/23 2,181
428543 카드 영업하는 지인이.. 12 화가난다 2014/10/23 4,073
428542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많이 쓰게되는 이유 8 설탕 2014/10/23 3,051
428541 아기고양이 6 망고 2014/10/23 852
428540 새벽에 깨면 우울증일수도 있을까요? 5 질문 2014/10/23 2,170
428539 솔직히 제사 너무 싫어요 29 징글징글 2014/10/23 6,769
428538 디플로마트, 물 건너간 대통령의 해경 해체 약속 1 홍길순네 2014/10/23 520
428537 최근에 만난 친구들.. 인복이란.. 10 ㅇㅇ 2014/10/23 6,376
428536 친구가 점점 싫어지네요 20 2014/10/23 6,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