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보는데 아직 피부도 탱탱해 보이고 진짜 이쁘네요
피부가 화장술도 있겠지만 광이 나고 좋아 보여요
그런데 정말 50대인가요
그럼 폐경도 됬을꺼 같은데...참 이쁘시네요
삼시세끼 보는데 아직 피부도 탱탱해 보이고 진짜 이쁘네요
피부가 화장술도 있겠지만 광이 나고 좋아 보여요
그런데 정말 50대인가요
그럼 폐경도 됬을꺼 같은데...참 이쁘시네요
55살 이래요
50다 맞아요
그만큼 투자도 하겠지요
피주 참 좋아 보이지만 나이는 그만큼 느껴져요.
뭔가 후덕한 스탈이라 그런지 피부 좋다란 느낌과 별개로 나이가 아주 젊어 보이진 않아요
미모 피부 물론 타고났겠지만 아직도 여자느낌이 물씬..
미혼이라 그런가 중년 아줌마들의 억센 느낌이 없더라구요.
통통튀는 그 목소리 때문에 더 동안 같아요
61이면 54지요
더 나이 많으신줄 알았어요 ㅠㅠ
보이기는 피부좋은 48,49살 정도 보였거든요
근데 하도
나이에 비해 동안이네 나이를 안먹었네
피부좋네 하니까
나이가 꽤 많은가보다
57,58 정도는 되는갑다 그랬네요
누구 옆에 서 있느냐가 중요하겠죠
윤여정 선생 옆에 서 있으니
새색시 같겠지만 /./.
헉...
정말 십년은 젊어 보이네요.
출산안하고 결혼 안하고 속편하니 십년은 젊어 보이는군요
뒷태는 중년아줌마로 보이던데요.
어제 반바지 입은 모습 보니 퍼졌더라구요.
58년 개띠인걸로 압니다만..
지금 나이 호적나이 아님.
피부가 희고 통통한데다 목주름이 없어서 나이가 안 들어 보이는것 같아요.
평소 옷 스타일 따라하고 싶게 이쁘다했는데, 어제 그 프로에서 의상은 TPO랑 안맞게 넘 별루였어요 ;;
입가아래쪽으로 주름져서 나이대가 나와요.
피부는 좋고 목소리도 경쾌하지만 좀 촌스럽지 않나요?
언제나 늘 연예인치고 많이 촌스럽다 생각되던걸요
그프로에서 반바지에 양말..
제 고등학교 때 친구의 절친이라서 잘 알아요.
그녀가 대입 실패하고 힘들어하던 시절 얘기도 기억나네요.
제대로 갔으면 80학번 나이니까....61년생.
7살에 학교 들어갔으면 62년생이에요.
몇년전 백화점에서 마주쳤는데 깜놀했어요 피부좋규 하얗고 탱탱.... 그 후 인정합니다~^^
자기가 한입 베어문 음식 택연 입에 넣어주는거 보고 주책, 반바지입고 바닥에 옹기종기 앉아 헐...
튀고 싶은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그래서 나이들어도 어느정도는 통통해야 주름도 없고 얼굴에 생기가 있어요.
가장 고민되는게 나이들어서 살 빠지는거에요...
7살에 들어갔음 61년생, 8살에 들어갔음 60년생 입니다.
저와 ㅈㅁ여고 동창 이거든요..
맞아요 그 나이에 솔직히 여자로 보이기 쉽지 않은데
여자로 보인단말.. 긍정적으로 보여서 더 이뻐보이구요..
정말 젊고이쁘던걸요
애 안낳구 스트레스안받음 저렇게 되는건가요?
저런삶도좋네요
여자가 많은 직장이라 잘 알아요
아기 안낳은 얼굴
하나 낳은 얼굴
둘 낳은 얼굴
아기 숫자에 따라 얼굴 피부가 확확 변합니다.
정말 신기해요
본인이 미인인줄 믿다가도 아이 안 낳은 피부 탱탱한 거 보면서 좌절하는 표정들
여자는 정말 평생 생물학적 지배 속에서 사는 거 같아요
출산 육아로 인한 노화 그로 야기되는 질병,
씨받이 기능 못하게 되면 건강급속도악화로 더이상 못살것처럼 힘들고
여자로 태어나 아기를 출산, 잠못자고 육아했다는 사실만으로
남편에게 보상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삼풍백화점 사고 기억하시지요
매몰되어 사망하는 순서가
아기 많이 낳은 어머니 - 적게 낳은 어머니 - 남자 - 아기 안 낳은 처녀랍니다.
아기 많이 낳으면 생명력이 약해진 결과에
아기 안 낳은 처녀는 인류의 존속을 위해 씨받이를 해야 하므로 마지막까지 살려둔 겁니다.
나이도 많은데 너무 끼부림? 뭐 이런게 엿보여서 웃었네요. 아직도 여자로 애들한테 어필하고 싶은가?? 이런 생각도 들고. 저 나이 마흔중반인데 택연이는 아들 같아요...ㅜ
이제 정오라디오랑은 바이바이했음해요. 아들딸뻘이랑 어울리려는게 좀 안어울려요.밤시간대는 목소리가 안맞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