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시절부터 서울에 올라와서 서울에서 계속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골에서 계속 사신 어머니께서 모든걸 정리하고 딸들이 있는 서울로 오시려고 합니다.
노인이 혼자 사실 25~30평 아파트를 얻으려고 하는데요
다른 것보다 어머니가 건강이 않좋으시고 공기에 예민하셔서 공기 좋은 곳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자꾸 관악산 근처 아파트로 가시려고 하는데요.
알아보니 도봉구도 도봉산이 있어서 공기가 좋다고 하는데,
관악보다 도봉이 집값이 더 싼가요?
노인이 사시기에는 관악구쪽보다 도봉구 쪽이 더 나을까요?
도봉쪽에 노인이 사시기 적당한 공기좋은 아파트는 어느동네에 많은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도봉구 사시는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럼 알아보고 그쪽 부동산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어머니는 관악산 근처 아파트로 오시고 싶어하신다니, 추천을 하나 드리자면, 관악산 근처 관악구쪽 아파트는 비싸요.아무래도 직장인들이 많이살다보니. 그런데 좀 내려가서 금천구가면, 관악산이 코앞인데 관악구보다는 서울외곽이라 많이 싸요. 공기하나는 좋구요.석수역 근처에 아파트들 있어요.넘어가면 바로 안양이구요.
쌍문동이나 방학동쪽이 집값도 저렴하고
평지라서 노인분이 출입하시기 편할거에요.
서울안에서는 공기는 그닥 차이 안 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딸들 집과 가까워야 하지않을까요?
딸들 집 하고 거리가 가까운데로 하세요.
도봉구 쪽도 보시고 성북구 정릉쪽고 삷펴 보세요.
네이버 부동산에서 도봉구, 성북구, 관악구 세군데 넣어서 동네별로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지도로 검색하시면 산 가까운데 알 수 있어요.
검색 하시고 그동네 부동산 가시면 가격도,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요.
삺펴,,,,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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