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티비에서 보셨다는데요.

.. 조회수 : 1,797
작성일 : 2014-10-18 15:20:02
엄마 기억으로는 다큐3일 같다는데 혹시 보신분 계세요?
재방송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보셨대요.
25살 아빠가 4살 2살 어린애랑 살아가는데 아빠가 일끝나고 올때까지 두 아이가 길거리서 지내더래요. 엄마가 너무 마음이 그랬다고
후원계좌도 나오더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요.
보신분 계세요?
IP : 223.62.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0.18 4:11 PM (114.203.xxx.127)

    방송은 봤는데.. 후원계좌는 못봤어요.
    너무 안됬어요.. 근데 아빠가 어린데 군대문제까정....

  • 2.
    '14.10.18 4:32 PM (220.118.xxx.93)

    소나기..소중한 나눔 이야기? 뭐 그런제목이었어요. 진짜 보다가 눈물이 펑펑..해피빈 쪽에서 기부 받는다는거 같았어요. 애기들이 너무 이뻐서 저라도 가까우면 아기 봐주고 싶었어요. 밤에 길에서 자는거보고 꺽꺽대며 울었네요.ㅠ

  • 3. 고운마음이세요
    '14.10.18 5:09 PM (58.236.xxx.77)

    좋은마음 복 받으실거예요.

  • 4. ..
    '14.10.18 5:57 PM (223.62.xxx.82)

    댓글 달아주신 걸로 찾아보니
    kbs 소중한 나눔의 이야기 길위의 세식구 편이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916 부모님께 용돈 드리는 문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궁금해서 2014/12/02 5,388
440915 내일자 장도리.jpg 2 보세요 2014/12/02 1,149
440914 잘지내온 시댁..이혼얘기 꺼내면 돌이킬수 없을까요?ㅣ 20 배숙 2014/12/02 6,036
440913 양현석씨는 무슨 능력이 있는걸까요 30 ee 2014/12/01 8,848
440912 하자 많은 집을 팔려면 7 우찌 2014/12/01 2,186
440911 중앙난방 아파트 살고있는데요.현재 방 기온이 21.8도입니다. 13 .. 2014/12/01 4,581
440910 수업시간에 잠만자면서 성적좋은 학생들은 9 al 2014/12/01 2,419
440909 보건 식품영양 체육 이런쪽에 관심있으면 어떤 진로 가지는게 좋을.. 궁금 2014/12/01 450
440908 우리개는 내가 뭐가 좋다고 13 .... 2014/12/01 2,686
440907 혹시 치과의사 살해사건 아시나요?? 87 2014/12/01 30,495
440906 유쾌한 사람이고 싶은데 맘대로 안돼요 3 리셋 2014/12/01 1,196
440905 90년대 후반 한국영화 (마이너) 어떻게 찾나요 3 2014/12/01 551
440904 저기 이번 크리스마스에 남친하고 대실 해서 있고 싶은데 6 19금 2014/12/01 5,448
440903 욕실라지에타 공사비 도움부탁해요 공사비 2014/12/01 841
440902 전세만기전 이사하는데 집주인과 합의가 안되요 3 김경아 2014/12/01 1,490
440901 손 작으신 분들 장갑 어디서 사세요? 3 장갑 2014/12/01 723
440900 아이엄마로서 안타까운 가정에 힘이되어주세요. 1 빛나는무지개.. 2014/12/01 495
440899 강원도에 좋은 일자리 없나요?? ddd 2014/12/01 717
440898 '원녀일기' 강추!해요 5 완전 재미있.. 2014/12/01 2,074
440897 라면에 미역 넣어보세요! 4 맛이좋아 2014/12/01 3,678
440896 학창시절 가장 못했던걸 취미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7 홍두아가씨 2014/12/01 1,509
440895 어머니허리가 많이 안좋은데 어느병원이 좋을까요 3 ... 2014/12/01 520
440894 남자란... 코가 크고 길어야지 4 정윤회 2014/12/01 2,588
440893 직접만든 음식이나 맛있는거 사다주면 응답바라는거 욕심인가요? 25 2014/12/01 3,769
440892 이삿날에 시부모님 오신다고 하는데요.. 7 ........ 2014/12/01 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