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앙무는 습관 병원치료받거나 고치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4-10-18 10:46:35
병원가기전에는 몰랐는데
이앙무는 습관때문에 어금니 마모가 많이 되었고
어금니에 금이가거나 염증이 생기는데
몇몇 병원에서는 부정교합때문이라고 교정해야한다고 하는데..

뭔가 집중하거나 힘줄때 나도 모르게 이를 악물고
특히 밤에 자는 동안 계속 이를 악물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이가 뻐근해요

치아보호해주는 그 마우스피스인가 가드인가 사서 껴봤는데 이물감때문에 안하구요

병원가서 치료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비슷한 경험있으신분 댓글 부탁해요

스플린트나 보톡스???가격 아시는 분계시는지
IP : 61.105.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4.10.18 10:50 AM (175.209.xxx.94)

    턱관절 전문병원 가보세요 보톡스도 도움이될겁니다

  • 2. ㅁㅁ
    '14.10.18 11:02 AM (123.108.xxx.87)

    그대로 두면 어깨랑 목통증도 상당해요.

    차과에서 마우스피스 맞추하는거 안했구요.

    평상시에는 입 안에서 혀 위치를 조절하니까 크게 좋아졌구요.
    혀를 윗니 뒤에 대고 있어요~

    밤에는 베게 바꾸니까 도움 되네요. 목이 높은 베게요.
    어금니에 힘 주기가 어려운 각도가 있네요.

  • 3. 이갈이
    '14.10.18 11:23 AM (211.226.xxx.30) - 삭제된댓글

    심한 우리딸 아침에일어나면 턱이 뻐근하다고하더니

    이갈이때문에 사각턱이될까봐 보톡스 20만원주고 맞췄더니 턱 뻐근한게 없다네요

    보톡스도 알아보세요

  • 4. ..
    '14.10.18 11:25 AM (211.36.xxx.246)

    스플린트가 그 마우스피스같은 거예요. 의식적으로 꽉 안물려고 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서울대학병원 치과에서 스플린트 맞추면 주의사항으로 이 꽉물지 말아야 한다고 알려주거든요. 잘 때는 스플린트 끼우고 자고요. 스플린트 가격은 서울대에서 5년 전 50~60만원정도 했는데 지금은 좀 올랐을 것 같아요.

  • 5. 글쓴이
    '14.10.18 11:41 AM (61.105.xxx.151)

    눈떠있을때는 인식을하는데 잘때는 방법이 없네요
    목디스크있어서 높은베게는 안베요..메밀베게 배고 있습니다..

  • 6. 잘때만
    '14.10.18 1:16 PM (223.62.xxx.123)

    윗니에 끼우고 자요.한결좋습니다.어깨 아프던거 많이 줄었구요.울딸도 밤에 이가는데 치과가서 이거맞춰줄려구요.이름이 스플린트였군요.저는 이름도 모르고 맞춰왔네요;;; 저는 얼마전에 36만원정도 준것같아요.

  • 7. ㅁㅁ
    '14.10.18 3:58 PM (123.108.xxx.87)

    저도 목디스크 있어요. 머리 낮고 목이 높은 베게 찾으세요
    저는 템퍼 밀레니움으로 바꾸고 나서 이 꽉 무는 습관 많이 좋아졌어요. 베게 적응하는데 2주일쯤 걸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108 소개팅 연락처받고나서.. 3 ??? 2014/10/28 3,784
430107 한우꼬리반골이랑 사골이랑 같이 끓여도 되나요? 3 요리초보 2014/10/28 833
430106 대전역에서 카이스트까지 택시비 얼마 나오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4 음냐 2014/10/28 3,332
430105 신해철씨의 죽음을 보면서... 3 슬픔 2014/10/28 2,040
430104 서태지의 추도문 5 ... 2014/10/28 2,943
430103 임시완 라마상이네요ㅋ 3 0행복한엄마.. 2014/10/28 2,349
430102 신해철씨 부인 윤원희님 칼럼 15 .... 2014/10/28 19,731
430101 테팔 시큐어압력솥 써보신분 너무 안좋은가요? 6 고양이바람 2014/10/28 3,325
430100 나는 혹시.. 노예형 인간일까? 20 헛똑똑이 2014/10/28 4,620
430099 갱년기 호르몬제 1 외동맘 2014/10/28 1,765
430098 이명박의 자원외교는'뻥' 혈세 수십조 펑펑 1 특검해야 2014/10/28 751
430097 초콩을 만들었는데요 4 약콩 2014/10/28 849
430096 지금 이루마가 슬픈 표정하지말아요 라이브로 연주해요ㅠㅠ 4 MBC 골든.. 2014/10/28 1,745
430095 모임에서 언니라고 부르는 호칭이요~ 14 문화센터 2014/10/28 2,542
430094 잠실 레이크팰리스 2678세대중 매물 735 10 럭셔리 2014/10/28 5,736
430093 도둑 뇌사사건... 누나의 인터뷰 23 ㅇㅇㅇㅇ 2014/10/28 5,051
430092 故 신해철, 그가 남긴 말은.. 그 외... 4 호박덩쿨 2014/10/28 1,356
430091 음치이고 고음불가인데 연습하면노래실력좋아질수있나요? 5 음치 2014/10/28 1,422
430090 허리42이상 바지 입는 주부님들 어디서 바지 사 입으시나요? ㅜ.. 3 기모바지 2014/10/28 1,031
430089 (유방암환자) 지난번 유두에서 짓물이 난다고 올린 사람입니다 4 79스텔라 2014/10/28 3,297
430088 신해철의 영화음악들.. 2 오에스티 2014/10/28 927
430087 그대에게 신해철 작사 작곡 뒷이야기 1 무한궤도 2014/10/28 5,359
430086 전 이맘때 땅콩 삶아먹는 것이 너무 좋으네요 8 땅콩 2014/10/28 1,625
430085 다들 얼마나 버세요?? 24 리나 2014/10/28 5,530
430084 주거래 은행과 혜택많고 쓸만한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밤호박 2014/10/28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