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4개월정도..
저번주엔 꿈에서 (제 꿈에 나온건 처음..)
제손을 꼭잡고 본인 주민번호를 알려주더라구요
근데 어제 또 꿈에 나타나서
제손을 또 꼭 잡아주네요..
얼굴은 슬퍼보였구요
어젠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손만잡아줌...
꿈에서 깨어나니 새벽 1시...
뭔일 있는걸까요..?
괜히 기분이 좀 그래요....ㅜㅜ
출근해서 삼실인데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로또 사야하는 거 아닌가요?
처음 꿈꿨을때 82에도 글남겼었는데...
로또사라는 댓글 있었거던요...ㅎ
그냥 넘겼는데..
음..로또 안샀다고 또 나타난건가..
근데 번호가 생년월일이랑 1만 기억나요...ㅜㅜ
전 남친 또는 죽은 사람이 꿈에 나타나는 것은 지나간 과거 일이 다시 나타나는 거라고도 보는데...
자꾸 나타나는 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