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렌트 전원주 세월호 특별법 서명했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4-10-18 00:21:57
전원주, 세월호 특별법 반대 서명 '네티즌 즉각 반발'


보수 성향의 연예인으로 잘 알려진 탈렌트 전원주가 “세월호 특별법 반대 서명” 반대서명
했네요 그리고 기다렸단 듯이 개인 의견인데 왜? 이런식의 댓글들이 베플로 올라왔네요


우린 얼마전까진 그래도 망자에 대해서만큼은 관대한 정서를 갖고사는 민족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얼마전까지만 해도 패륜 막장 비류들로 분류되는 인간들이 설치고 날뛰어도 
최소한 위정자들만큼은 곁으로라도 반대하는 척 말리는 척 시늉이라도 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것이 


일베에서 정부·여당까지… 패륜시대 
http://www.nocutnews.co.kr/news/4103410 라는 노컷뉴스가 올라왔습니다


그러자 “아 이제부터 막장 패륜시대 개막인가?”하는 생각이 내 뇌리를 번쩍 스쳐가더군요


패륜시대는 사실.. “세월호 유가족을 디스하는데서 처음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고 
故 노무현 죽음을 망자에 대한 모욕시 하는데서 부터 시작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주장하건데 노무현은 의로운 대통령입니다. 세월호 유가족도 죄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 역사속의 억지죄인 만들어 야유하고 능욕하고 희롱해대면 반드시 벌 받습니다


노아때 그러다가 홍수심판 당했고
소돔,고모라때 불로 멸망당했어요
예수때는 아예 전세계로 흩어졌죠


그들은 다 그 당시의 의인들을 야유하고 희롱하며 고문하고 죽이다가 벌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 중에서 가장 큰 죄는 의인을 능멸하는 죄입니다 (끝)

http://news.nate.com/view/20141017n30243?mid=e0100 ..
IP : 61.106.xxx.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망
    '14.10.18 3:19 PM (222.108.xxx.9)

    이래서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하고 눈이 있으면 제댸로 뵈고 귀가 있으면 제대로 들어야해요
    늙어도 곱게 늙어야 사는데 참불쌍한 인생이네요
    방송에서 지 며느리 까는 소리 할때부터 이 수준이 밑바닥이라는건 이미 파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187 목 길이와 다리 길이... 6 상체비만 2014/12/14 3,572
445186 중국장기밀매 관련 기사-꼭 읽어보세요 4 ㅇㅇ 2014/12/14 2,380
445185 19)팬티 입은 복숭아 ㅋ 검은서막 2014/12/14 3,061
445184 아까 중대영교 이대영교 여대영교 글 어디갔나요? 삭제좀 2014/12/14 801
445183 세월호243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돌아오실때까지 잊지 않고 기.. 12 bluebe.. 2014/12/14 450
445182 어떤 동네 아파트? 7 1호선 2014/12/14 1,928
445181 농업관련 대학-전주쪽에 있나요? 3 ㅇㅇ 2014/12/14 902
445180 암것도 구매욕구가 없어요. 14 사랑 2014/12/14 3,340
445179 대학새내기...군대언제가는게 좋아요? 2 호윤맘 2014/12/14 1,119
445178 45 되서 공무원 셤 미친짓일까요? 13 공무원 2014/12/14 6,021
445177 무심? 진정성 없음? 건망증? 남친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15 힌트? 2014/12/14 5,040
445176 서태지 이번 크리스말로윈은 완전 폭망 7 서쿠르지 2014/12/14 3,809
445175 길냥이 줄 저렴한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고양이사료 2014/12/14 1,176
445174 오늘 강연100 표창원님 강의 보셨나요? 9 꼭보길 2014/12/14 2,796
445173 복합기 뭐가 좋을까요? 5 뭘살까요? 2014/12/14 1,132
445172 이 남자 62 .. 2014/12/14 15,148
445171 정윤회문건과 최경위자살에 대해 4 복잡하네 2014/12/14 1,577
445170 그냥 넋두리예요. 2 그가 2014/12/14 792
445169 겨울에 식욕이 마구 생겨요. 5 노란리본 2014/12/14 1,683
445168 조현아 ㄱㄱ 2014/12/14 1,389
445167 늦게결혼한분들 연애는 간간히 했죠? 7 추워 2014/12/14 2,105
445166 이상한 이웃이 살아요 1 Oo 2014/12/14 1,733
445165 매일 일찍가시는 과외선생님 8 ... 2014/12/14 2,667
445164 치매인 시엄니 같이 살고 있는데 죽고 싶어요 51 미쳐가고있는.. 2014/12/14 20,453
445163 어깨(승모근) 보톡스 맞아보신분 계세요? 7 ... 2014/12/14 27,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