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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으로 사진보내고 자랑하는사람

카톡이 자랑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4-10-18 00:00:00
카톡으로 여행간거 보내고 사진올리고 이번엔 한복사진을
올려서어떠냐더니
저희딸이 고등인데 애들은 카톡에 본인얼굴 안올리고
다른걸 넣는데
어린애가 카톡사진 올릴줄도 모른다고 ㅠ
카톡 스토리 꾸미는게 일이고 안하는 사람은 컴맹취급하네요
저보고도 왜 안올리냐고 늘~~
거기다 초등6학년반장하고 있는데 엄마활동하러 가는게
큰 완장찬거처럼그래요
중학생되더니 부반장해왔다고 난리 난리
근데 공부는 안시키고 성적은 중간이하인가봐요

카톡하는게 꼭 혼자 핸펀 미리빼서 자랑인 그런사람
왜그러죠

사진을 카톡으로 계속찍어 애들사진이랑 똑같이 보냈더니
웃긴건 답이 없네요 ~묵묵부답
IP : 220.80.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0.18 12:04 AM (125.177.xxx.190)

    잘하셨어요.
    묻지도 않았는데 자랑 늘어지는 사람들 진짜 눈치없어보이고 싫어요.

  • 2. ..
    '14.10.18 12:41 AM (112.158.xxx.118)

    그런 할일없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장하고 실속있고 줏대있는 따님이랑 더 좋은 시간 보내세요~

  • 3. 참 세상이
    '14.10.18 12:52 AM (211.55.xxx.116)

    사진 좀 올리고 자랑하는구나..
    그냥 거기까지만 생각하고 좀 받아주면 안되나요?
    사람들이 다들 고슴도치처럼 가시 세우고 사는것같아요 요즘 세상은..
    아이 성적까지 운운할 일인가 싶네요..

  • 4. 윗님
    '14.10.18 1:25 AM (116.36.xxx.34)

    본인한테 그렇게 관심도 없는 자기자랑 사진.보내고
    여행간거 보고하고. 마음 같아선 안물!!.
    하고 싶은데 인간관계상 그건 힘드니
    여기와서 하소연 하는거지요
    성적얘기는..더 중요한게 모르는 아줌마라는거 갈쳐주는거구요. 그리고 본인은 그렇개 보내고 남이 보내니 답없고.
    가시 세우게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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