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하는일을 알아서하라고 했다가
맘이 안놓여 다시 참견하고 간섭했더니
알아서 하라고 해놓고 또또 그런다 하길래
미안하다 했더니
왜 엄마가 미안하냐,,미안하다소리하지마시라
왜 엄마가 나한테 모가 미안하다고 그런소리 하시나
전화끊고 엉엉엉 울엇다네요
아니 그기 그리 울일인가 싶어서요
울아들 와 그런검니까
아들하는일을 알아서하라고 했다가
맘이 안놓여 다시 참견하고 간섭했더니
알아서 하라고 해놓고 또또 그런다 하길래
미안하다 했더니
왜 엄마가 미안하냐,,미안하다소리하지마시라
왜 엄마가 나한테 모가 미안하다고 그런소리 하시나
전화끊고 엉엉엉 울엇다네요
아니 그기 그리 울일인가 싶어서요
울아들 와 그런검니까
의심 좀 그만해요. 울었다니.....의심받아서 항상 자신을 증명하려고 기 쓸 아들이 생각하니 불쌍하고 안쓰럽네요. 부모가 미련해서 자식을 믿는 법을 아예 모르나봐요. 그런 부모 밑에서 어른으로 관계 맺기 정말 힘들어요. 그런 부모들의 의심, 불안감에 대응하느라 자식들은 정작 지들이 해야할 일 못하고 부모 대응하느라 인생 보내는거죠. 그러니 지들 인생을 살 수 있나요? 부모한테 뭔가 바라고 받기를 바라는거죠. 다 부모가 초래하는 일이예요.
아,,그런가요?? 대학2녀하고 군대 갔다오더니 서울가서 취직한다고 서울가서는 연락도 없어서
카톡해서 물어봣더니 저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