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보세요?

ㅋㅋ 조회수 : 14,127
작성일 : 2014-10-17 22:47:55
이서진 말하는거 너무 웃겨요...

첨부터 보진 않았는데 시종일관 투털대면서도 할건 하네요
ㅋㅋ
IP : 115.139.xxx.8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7 11:05 PM (180.230.xxx.83)

    웃긴긴한데 당췌 무슨프론지
    초반이라 그런지 ..
    이서진 때문에 계속볼거지만..ㅎ

  • 2. 보다가
    '14.10.17 11:08 PM (110.47.xxx.111)

    재미없어서 돌렸네요

  • 3. 이서진말대로
    '14.10.17 11:14 PM (1.240.xxx.189)

    망했네요
    재미없어요
    나피디도 참....

  • 4. ...
    '14.10.17 11:16 PM (223.33.xxx.70)

    산만하고 재미는 없지만 이서진 때문에
    열심히 볼꺼예요

  • 5. 앞은
    '14.10.17 11:21 PM (115.139.xxx.86)

    지루했나봐요...
    저는 윤여정이랑 오기 조금전부터 봤는데 재밌던데..^^
    하긴 뭐 비슷한 포맷으로 계속하면 지겨워질것 같긴 하네요..

  • 6. 남편이랑 저는 흐뭇하게
    '14.10.17 11:26 PM (59.14.xxx.88)

    봤어요. 다음회 예고보니까 다음회도 재미날것 같은데요. 남편은 새로운 포맷이라 신선하고 기분도 좋은 프로라며 나름 평가하네요. 저도 엄마미소 지으며 열심히 봤네요 ^^

  • 7. OO
    '14.10.17 11:33 PM (180.182.xxx.2)

    저희집은 무지 재밌게 봤어요. 안웃기고 지겨워야 되는 화면인데. 그 상황이 너무 웃기더라구요.

  • 8. ...
    '14.10.17 11:35 PM (125.179.xxx.36)

    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소소하게 계속 웃음 터지는 프로인데다가
    묘하게 나른하면서 평화로운 느낌?? 이서진하고 옥택연하고 작은 강아지가 있는
    시골집이 왠지 정감있게 느껴져요..ㅎㅎㅎ

  • 9. gma
    '14.10.17 11:51 PM (121.167.xxx.114)

    재밌게 봤어요. 시간이 훌쩍 가더군요. 프로의 재미도 재미지만 그 집이 너무 좋아요. 단층의 거실과 온돌방, 드넓은 뒤뜰 밭이 멋졌어요.

  • 10. 재밌던데요
    '14.10.17 11:57 PM (115.140.xxx.223)

    그냥 소소히웃겨요 이서진 투덜투덜대는데 정말 웃겼어요 ㅋㅋ

  • 11. 자막도
    '14.10.18 12:03 AM (113.131.xxx.32)

    웃겼어요
    정수보다 꼼수가 먹히는 더러운세상이라고
    이서진이 꼼수부리니까 ㅋㅋ
    이서진 투덜거리면서도 뭐든 해결해내는 모습이 좋아보이고
    지루한감 있었지만 저도 이서진땜에 계속 볼거 같아요
    빙구 옥택연 오늘은 재밌었지만
    서서히 빙구에서 벗어나는 모습 기대하면 옥빙구 부담스러울까요? 전 계속 본방사수~

  • 12. 한마디
    '14.10.18 12:29 AM (222.235.xxx.135)

    엄청나게 웃으면서 봤는데...

  • 13. ㅇㅇ
    '14.10.18 1:25 AM (223.33.xxx.87)

    근데 된장 쓰다면서 뭘 더 넣자고 했잖아요..옥택연이가 마른 시래기 들고와서 다 넣은건가요?.통째로?.ㅋ.이건 뭔 컨셉 예능인지ㅋ암튼 이상한데 은근 웃겼다는ㅋ

  • 14.
    '14.10.18 2:12 AM (211.36.xxx.29)

    이런프로들 진짜 식상해요

  • 15. 리기
    '14.10.18 3:23 AM (221.156.xxx.199)

    전 신선하고 재미있게 봤어요. 점점 발전해갈 그들의 밥상이 기대되구요

  • 16. carry1981
    '14.10.18 3:41 AM (119.200.xxx.219)

    더는 예능프로 보면서 신랑이 이렇게 계속 잔잔하게 웃는건 처음봤어요~저도 재미있게 봤구요~배경이 되는 집과 텃밭이 예뻐서 살짝 주택에 대한 로망도 생기구요~고기의 유혹에 수수재배 할당량은 늘어만 가고~~~오랜만에 다음편이 기대되는 예능이 시작되 기분좋아요~^^

  • 17. 나영석 천재
    '14.10.18 8:13 AM (223.62.xxx.102)

    나영석 덕에 기사회생한 이서진은 정말 운이 좋은 사람같아요
    연기자가 외모도 연기도 별로인데 예능으로 뜰 줄이야
    한적한 시골에서 나른함
    꽃보다 시리즈 인물들을 투입시켜 또 하나 만들어내고
    다 늙은 아줌마가 난데없이 나영석같은 피디가 되고 싶더라구요
    1박2일 여행하고 밥짓는 컨셉으로 여러 변주를 만들어내는 재간둥이네요

  • 18. 나피디가
    '14.10.18 8:43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이서진을 엄청 좋아하는거 같아요.
    이서진은 그게 본인에게 득이되니 취하는거 같고

    뭔가 나른하고 심심하지만 볼만해요.
    컨셉이 살짝 신선하기도하고
    저 실제 집주인들은 어디로 갔을지 궁금도하고....
    이서진보다는 옥빙구씨때문에 몇번 웃었네요
    정말 하는짓이 빙구같음ㅎㅎㅎ

  • 19. 나피디는
    '14.10.18 8:55 AM (121.161.xxx.229)

    카메라 앞에 나오기를 참 좋아하는 것 같구요
    이서진을 좋아하나봐요

  • 20. ,,,
    '14.10.18 9:23 AM (118.211.xxx.189)

    신선하고 좋더라구요~ 시골에서 고생하며 건강밥상해먹는것도 재밌고요~

  • 21. 이미 여행으로
    '14.10.18 9:40 AM (222.119.xxx.240)

    이미지가 잘 잡혀서 뭘 하든 웃겨요
    진짜 개그맨들 보기만 해도 웃긴 사람이 있는것처럼 어제도 재미는 없는데
    그냥 웃기더라고요 그리고 출연자들 호감으로 보이게 참 연출을 잘하는거 같아요
    나 피디 능력있는건 알았지만 이번에 꽃청춘 보고나니 더 나피디의 소중함?을 알았어요 ㅎㅎㅎ
    프로그램이 막~재밌는건 아니지만 어이없는 웃음도 터지고 가족끼리 보기 좋은거 같아요

  • 22. ...
    '14.10.18 9:56 AM (110.14.xxx.211)

    노잼.....

  • 23. 맛집으로 오래된 음식점이라해서
    '14.10.18 10:00 AM (125.176.xxx.188)

    갔는데..응? 뭐지? 맛별루야 하며
    실망하고 나왔다가..
    하루지나고 이틀지나고 점점 생각나는 중독성 있는 음식같달까? ㅋㅋ

  • 24. .........
    '14.10.18 10:31 AM (59.4.xxx.46)

    재미있던데요?신선미있고 좋던데,다만 투덜이 스머프같은 이서진씨 계속 투덜투덜하며 고기때문에 늘어가는 수수빚 이 컨섭이 재미있었네요.
    스타킹같은 프로보다 훨씬 재미나요

  • 25. ㅇㅇ
    '14.10.18 10:39 AM (121.181.xxx.47)

    진짜 뭔가 특별히 웃긴것도 아닌데도
    글케 웃기더라구요
    그냥 한장면한장면이 웃겼어요

  • 26. 올리브
    '14.10.18 11:08 AM (175.223.xxx.231)

    준비없이 경황없이 손님맞아야 되는 주부입장이 오버랩되서 재밌어요.

    우리 엄니 할머니들 다들 저리 사셨죠.
    지금 칠팔십대 되신분들 서민으로 사셨으면 다들 겪은 모습이었어요.
    저 어릴때 시골에 전기도 없던, 디딜방아로 곡식도 찧었죠.

    아궁이에 가마솥밥하면서 똠들일때 불 잦아들면 아궁이 불속에 작은 냄비놓고 된장도 끓이고 생선도굽고요.

  • 27. 나피디가
    '14.10.18 11:1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이서진의 뉴욕대 나온 부자집 도련님+ 미대생 오빠 이미지를 참 잘우려먹는거 같아요.
    이번엔 시골에 데려다 놓고 밥짓게하고 농사짓게하고...
    이서진이 탈출시도한 장면이 웃겼음.
    강아지한테 아무 관심없는것도 좀 웃기고....

  • 28. snel
    '14.10.18 12:37 PM (121.141.xxx.239)

    무척 웃겼어요. 몰래 도망가다 잡힌 장면이랑
    남자 둘이 대강 대강 밥해먹는 거 하며 계속 보게 될 것 같아요.
    나피디 기획솜씨 있으신 듯 ~~~

  • 29. ...
    '14.10.18 1:21 PM (125.180.xxx.22)

    이서진이 예능으로 터질줄이야. 나피디는 진짜 능력자같아요. 사람의 캐릭터를 잘 잡아내고 별거 아닌걸 재밌게 만들고 끄는 능력도 있고. 꽃보다에서도 나영석이 있고 없고로 확 차이 나는거 보면요.

  • 30. 수정
    '14.10.18 2:11 PM (61.105.xxx.73)

    혼자보면서 넘 유쾌하게 웃었습니다
    택연이 솥에 쌀 그냥투하하는 모습보고 뒤집어지는줄~~
    자막은 환상적 양념입니다요

  • 31. ..
    '14.10.18 2:11 PM (121.136.xxx.27)

    이서진 완전비호감이라 안 봐요.
    꽃할배는 조연급이라 봤는데..이건 예고보니 주연급이라서...
    나피디 옛날 1박2일할 땐 좋아했는데..이서진을 너무 띄워줘서 같이 비호감이예요.

  • 32. ..
    '14.10.18 2:21 PM (220.94.xxx.7)

    이서진 어머니 집 으리으리 ..
    호텔 라운지 같은 인테리어
    시크한 부잣집 도련님 이미지에
    까칠 새침한 성격 (새콤 달콤한 남자 ㅜ,, )
    언제 품절남 될지 궁금해요
    대한민국 조지클루니 등극??
    이서진하고 나영석하고 궁합이 누이 좋고 매부 좋고의 사이 ㅎ

  • 33.
    '14.10.18 2:42 PM (182.215.xxx.139)

    저희 가족은 박장대소하면서 재밌게 봤어요. 그 집이랑 주변 경관 너무 아늑하고 이쁘다 하면서 부럽게 봤어요. 제가 저런 집에 살고싶은 마음이 많아서 그런가, 너무너무 부러워하며 봤는데, 젊은 택연 보면서, 저런 집에서 같이 살았을 옛날 애인 생각도 나고~ 흑흑.

  • 34. ..
    '14.10.18 2:45 PM (14.39.xxx.20)

    시골에서 세끼해먹는것으로 특별한 재미가 있을것 같지않고
    이서진말대로 망할수가 있겠구나 하고 그래도 믿고 한번 봤는데
    평범한것도 참 재미나게 만드는것 보고 나피디가 대단한 사람이구나 느꼈어요.
    이서진은 별로인데 예능에나오는 이서진은 맘에들어요.
    정말 웃으면서 재미있게 봤어요. 옥택연도 허당이 귀엽고,
    다음주가 기다려지네요. 윤여정씨 너무 좋아요.
    나피디 능력자는 능력자인듯..

  • 35. 좋은날
    '14.10.18 5:27 PM (14.45.xxx.78)

    자극적이지않구
    억지 웃음 유발하게 오바 리액션 안하는
    그냥 편안한게 보는 프로네요.

  • 36. 편해요 보기가
    '14.10.18 7:57 PM (72.194.xxx.66)

    짜여진 화면이 아니라 좋던데요.
    그림 같은 집에다....
    이서진은 속 마음이 따듯한 티가 나요.
    제가 이서진 엄마뻘이라 그런지...

  • 37. 진국
    '14.10.18 8:24 PM (223.62.xxx.38)

    좀 까다로워도 속이 깊은 남자지요.
    이서진 매력있어요.
    재미있게 봤어요.

  • 38. ...........
    '14.10.18 8:47 PM (1.244.xxx.244)

    이서진 좋아하지 않지만 그 프로 재밌던데요.
    잔잔하면서도 은근히 웃겨요.
    나피디의 기획력 인정해요.

    백일섭씨가 꽃보다 할배 작가 이우정씨랑 나피디 둘 다 상여우라고 인터뷰에서 그랬던데요.

  • 39. qpqp
    '14.10.18 8:48 PM (223.33.xxx.101) - 삭제된댓글

    택연과 이서진 방구석에 누워있을때 그 의미 없는 웃음 웃는데 너무 웃기덧데요.
    이서진 와이프 누가 될지 정말 궁금..
    마대오빠 였을때 부터 팬되었거든요.

  • 40. ㅋㅋ
    '14.10.18 8:51 PM (1.238.xxx.210)

    통보 서진!! 부활을 거쳐 이참엔 아주 승천을 하네요...

  • 41. ㅋㅋㅋ
    '14.10.18 10:35 PM (180.189.xxx.116)

    뜬금없이 그냥 웃기더라구요.
    특히 아침 먹고 돌아서자마자 바로 점심 먹는데서 빵터졌어요. 둘다 어설프니 사람이 삼시세끼 먹는게 진짜 일이다 싶은게...잼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994 직장에서 겪은 황당한 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4 미생 2014/12/16 1,396
445993 홈쇼핑 상담사 관리랑 책임건은 어디다 신고하나요? 2 홈쇼핑 2014/12/16 723
445992 러시아 이자율이 17프로네요 2014/12/16 1,273
445991 학교엄마들. 없는말을 지어내는 사람. 11 .. 2014/12/16 5,465
445990 3년제 유아교육과 졸업하고 교육대학원 갈 수 있을까요? 지니휴니 2014/12/16 1,478
445989 보통 입가주름 몇살정도에 생기나요..? 2 끄앙이 2014/12/16 1,829
445988 세월호245일)낼은 더 춥다는데..따뜻한 소식 들렸으면..ㅠ 10 bluebe.. 2014/12/16 590
445987 칠갑농산 떡국용은 국산쌀 100%라는데 왜 쌀까요? 15 떡국용 2014/12/16 4,684
445986 피부관리샵 꾸준히 다니시는분들 곱게 늙으셨나요? 5 na 2014/12/16 5,887
445985 월스트리트저널, 청와대 정윤회 국정 관여 스캔들 보도 1 light7.. 2014/12/16 865
445984 먹을거 가지고 샘내는 큰아이가 힘들어요 19 사실막내딸 2014/12/16 2,368
445983 도둑은 놔두고 신고한 사람을 처벌한 4대 사건! 1 참맛 2014/12/16 849
445982 남자가 더 좋아해야 결혼생활이 행복한가요.. 20 헤헤 2014/12/16 12,913
445981 누나 노릇 했습니다. 6 시누이 2014/12/16 1,711
445980 인터넷에 글잘못써서 고소 당해보신분 있으신가요? 5 ,,, 2014/12/16 1,503
445979 헉..jtbc뉴스 보셨나요? 30 경악. . 2014/12/16 22,428
445978 공중파드라마.. 1 요즘. 2014/12/16 519
445977 가계부는 커녕.. 몇년만에 생활비 내역 묻는것에도 화를 내는 .. 50 .. 2014/12/16 6,988
445976 김래원 보니까 정준하 한참 굶어서 살뺄때랑 비슷하네요. 16 뭔드라마인지.. 2014/12/16 6,606
445975 걍 콱 죽고싶네요 7 못난엄마 2014/12/16 1,897
445974 나이들면 원래 이러나요? 3 ??? 2014/12/16 1,178
445973 키보드 안먹힐때 어찌하나요? 1 컴퓨터 2014/12/16 870
445972 요즘 의대를 왜가려는지 모르겠어요 .. 8 .. 2014/12/16 4,040
445971 선본 남자가 자기네 회사 앞으로 오라고 하는데.. 8 gg 2014/12/16 2,379
445970 신약 개발관련 일을 하고싶으면 대학전공은? 6 진로 2014/12/16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