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라도 사투리 고치고 싶어요 인터넷에
1. 하이
'14.10.17 10:26 PM (220.76.xxx.23)아이고 어려워요 성질나면 사투리가 튀어나와요 그냥살다보면
조금씩은 고쳐져요 젊은사람들은 잘고치대요 경상도사투리도
안고쳐지는데 우리며느리는 표준말해요 억양이 고치기힘드니
억양을 고쳐봐요2. 맞춤법
'14.10.17 10:45 PM (106.136.xxx.90)맞춤법부터 고치세요
3. 저한테 배우실래요?
'14.10.18 12:36 AM (116.40.xxx.8)저 경상도 사투리 쓰지만 능숙한 표준어 가능해요...표준어라기보다는 서울말...
제가 집에서 항상 연습해요..ㅋㅋ
녹음해서 들어도 경상도 억양 없어요..
저한테 배우세요..ㅎㅎ4. ...
'14.10.18 2:04 AM (39.7.xxx.144)저는 곧 전라도쪽으로 내려갈거같은데..
원글님 저랑 사투리익스체인지해요..
전 표준말..님은 전라도 사투리 가르쳐주면 되겠네요 :)5. 그래도 95% 이상이
'14.10.18 2:53 AM (110.13.xxx.33)서울사람이 듣기엔 표준말/표준억양은 아니에요.
같은 서울출신 친구고 사투리 안써도 부모님 고향도 알 수있는 경우 많음. 영어할 때 티나는 것도 있어요.
결론은... 티 좀 나면 어떤가요?
전 사투리나 억양 때문이 아닌데도 그냥 예쁘고 정확하게 안하는게 더 듣기 나쁘던데.6. 부모님이
'14.10.18 3:07 AM (59.7.xxx.168) - 삭제된댓글전라도 분이신데요.광주
그쪽은 어휘는 사투리가 거의없어요 근데 억양이.. ㅠ
억양으로 사투리가 되죠.
일단 첫음을 길게 하지말고 짧게 하세요
뭐가 그런대? 서울말은 뭐가그런데? 이게 동등한길이로 발음되는데
광주말은
뭐~가그런대~
이러더라구요... 제설명이 더 어려운듯 ㅠㅠ
엄마한테도 항상 첫음만 ㄷ길게 안늘여도 중박은 된다고 하는데 어려운설명 죄송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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