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복이 사주에 나오면 진짜 있나요?

highkick12 조회수 : 5,994
작성일 : 2014-10-17 20:10:10
초년운도 별로안좋고 답답해서
점집 여러군데 가서 여쭤봣는데 사주보면 관인상생인가 뭔가해서
관운은좋다고 직장이랑 남편복은 있다고했어요
부모복도 없고 사주에 부모한테 받을것도 없는데 초년엔 고생많았어요 
사주에 남편운은있대..대신 서른넘어 결혼하라구..
사주가 정말 맞을까요?.. 지나온 과거는 맞는거같은데..

IP : 1.235.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틀은 맞아요
    '14.10.17 8:12 PM (39.121.xxx.22)

    그래도 남편 잘 만날렴
    원글님의 외모.스펙향상을 위한 노력이
    있어야겠죠??

  • 2. 맞는것 같아요
    '14.10.17 8:18 PM (180.65.xxx.29)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그런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고)
    인성적으로 나보다 훌륭할수도 있고 적어도 내가 손해보는 장사는 안한다 하는말 같아요

  • 3. 저도
    '14.10.17 8:43 PM (175.223.xxx.35)

    사주보면 부덕(아버지 부 지아비 부?)이 있다고 나왔어요
    사주에 화 (불)이 많아 그리 골고루가진 사주는
    아닌데..

    남들눈으로 보면 사회적으로 성공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사회적지위 높은 남편 만났어요
    디테일한거빼고 대충 겉으로 보면요
    성실하고 능력있고 근데 성격불같고 주사있어요
    글두남들은 시집잘갔다 하더군요

  • 4. ㅋ...
    '14.10.17 8:52 PM (211.36.xxx.124)

    남편복이 사주와 관계가 있을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바보임.

  • 5. 행복한 집
    '14.10.17 9:09 PM (125.184.xxx.28)

    아가씨

    내가 자아가 성숙하면 성숙한 남자를 선택하구요
    내가 자아가 미성숙하면 미성숙한 남자를 선택해요.

    만나는 친구도 미성숙한 친구들을 선택하니

    사주보러 댕기지 말고

    심리학책 추천하니 읽어보셔서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지
    어린시절의 뭐가 문제인지
    한번 찾아 읽어보세요.

    가또 다이조님의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를 시작으로
    모든 책을 추천 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132 아파트주변에있는 화장터와 레미콘공장이 주는영향 6 사진 2014/10/28 1,333
430131 근막통증증후근 잘아시는분 도와주세요! 4 help m.. 2014/10/28 1,752
430130 마지막 춤은 지루박으로 지루 박 2014/10/28 584
430129 부자집 여자가 화나면 정말 무서운가 보네요. 21 ㅇㅇㅇ 2014/10/28 21,079
430128 새정치민주연합 "이인호 KBS이사장 즉각 사퇴하라&qu.. 3 샬랄라 2014/10/28 539
430127 해피콜과 풍년중에 후라이팬 어떤게 더 좋을까요? 6 둘 다 좋더.. 2014/10/28 2,495
430126 11/1 조계사 장터가려는데.. 근처 주차할데가 있을까요 ? 3 후니맘 2014/10/28 1,628
430125 박그네, '전지현 트레이너' 채용하며 '헬스장비 1억' 구입 11 7시간 2014/10/28 4,301
430124 과속카메라에 규정속도보다 1~2킬로정도 오버되도 찍히나요? 17 ㅎㄷㄷ 2014/10/28 2,919
430123 조원진이 썩은거 아닌가? 누굴 보고 썩었다고 하나~ 1 썩누리당 2014/10/28 663
430122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모님 문제에요. 3 고민중 2014/10/28 718
430121 깐녹두로 죽 맛있게 끊이는 방법 좀... 4 바보 2014/10/28 2,136
430120 급한성격 고치고싶어요 1 2014/10/28 833
430119 신해철씨 비정상회담나온게 언제인가요. 프란체스카에도 3 . 2014/10/28 1,558
430118 나이든다는 것이 무척 고통스럽네요 3 멋쟁이호빵 2014/10/28 1,781
430117 응사 1994에 임시완 나왔었네요 4 여기가천국 2014/10/28 4,156
430116 치루 수술 경험 있으신 분?! 5 음; 2014/10/28 2,250
430115 벌써 병원 알바 풀었나요?? 13 2014/10/28 2,768
430114 정화조 내부 수리 해 보신분 1 도움이 필요.. 2014/10/28 3,759
430113 남편의 술때문에 이혼 하고 싶은데요.. 7 .... 2014/10/28 5,908
430112 고학년이 매일 할 만한 글짓기 학습지 추천좀 해주세요 방문말고요 2014/10/28 438
430111 신해철의 팬도 아닌데 먹먹한건.. 3 xlfkal.. 2014/10/28 1,331
430110 중3 겨울방학 잘보내는 방법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4/10/28 655
430109 소개팅 연락처받고나서.. 3 ??? 2014/10/28 3,784
430108 한우꼬리반골이랑 사골이랑 같이 끓여도 되나요? 3 요리초보 2014/10/28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