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나가다 외국인 남자한테 헌팅당했어요

헐랭 조회수 : 4,978
작성일 : 2014-10-17 18:10:27
키도 크고 잘생긴 외국인 남자가

동네 사나봐요

저녁먹으러 가는데 말을 걸더니만

연락처를 물어보네요

이태원느낌 외국인은 아니었는데

여튼간 참 별 일이 다 있네요

포리너 친구나 하나 만들까요?

키크고 잘생겼다 싶었는데 말을 걸드만...

한국여자한테 들이대는데 재미붙인

외국인인가.

여튼 신기한 경험.


IP : 223.62.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불쾌했어요
    '14.10.17 6:17 PM (222.119.xxx.240)

    미국사람, 아랍인2회 다 소스라치게 놀랐고
    잠실쪽 지나다가 눈좀 풀린 한국남자 각각 두명이 그런적 있는데 신종 종교인가? 싶기도 했어요
    도를 아십니까..이런거요

  • 2. .....
    '14.10.17 6:23 PM (175.223.xxx.240)

    어디더라..어떤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봤는데
    2~30대 젊은 한국여성의 연락처 30여개를
    짧은 시간안에 얻어낸 외국남자이야기였는데.
    영어를 잘하고 인물이 나쁘지 않은 백인남성이면
    한국여성들에게 쉽게 호감을 사서 연락처를
    받는다는 식의 내용이었어요.

  • 3. ㅡㅡ
    '14.10.17 6:25 PM (211.36.xxx.107)

    저도 교보에서 그랬어요. 근데 누군줄알고..친구를..

  • 4. ..
    '14.10.17 6:35 PM (180.65.xxx.29)

    며칠전에도 흑인이 한국여자 꼬셔 잠자리하고 동영상 찍고 한거 풀어서 남초에서 난리 났잖아요
    유부녀도 있고 10대도 있고 여자도 한두명도 아니고 수십명 ..흑인에게 그정도 넘어갈 정도면
    백인이면 다리만 걸어도 한국여자들 다 넘어간다고 ㅋㅋㅋ 거리고
    한국남에게 그리 도도한 울나라 여성분들이 외국인들에게는 왜 그리 쉽게 몸주고 돈주고 난린지 이해가 안가요

  • 5.
    '14.10.17 6:38 PM (223.62.xxx.68)

    이구역 미친 넘일 수도 있군여..

  • 6. ..
    '14.10.17 7:47 PM (210.94.xxx.89)

    댓글들 보니 외국인들은 한국 여자가 만만해보이나 보군요.
    그런데 그동안 82에서 자주보던 서양 사대주의를 보면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한국 남자는 모두 찌질이, 서양 남자는 모두 영화배우이고 신사.
    뭐 이런 분위기이니 손만 대면 넘어가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663 강남사시는분(대치동) 눈 많이 왔나요? 3 스노피 2014/12/12 1,141
444662 [사진으로 떠나는 북한 여행8]외국인 관광객이 호평하는 마식령스.. NK투데이 2014/12/12 455
444661 북아트 기초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 1 ..... 2014/12/12 526
444660 청주대 항공기계공학과어떤지요 4 2014/12/12 1,477
444659 부하 직원 셋이서 서로 알력이 심해요 2 으음... 2014/12/12 893
444658 음대도 복수전공이 가능한가요 2 ㅈㄷㅅ 2014/12/12 2,788
444657 오피스텔도 공급과잉 입니다 2 수익형부동산.. 2014/12/12 2,295
444656 옥수동 교통 좋은거 제외하고 동네 분위기는 어떤가요? 2 옥수동 2014/12/12 2,609
444655 전시회 초대받아 갈 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3 선물 2014/12/12 8,438
444654 컴퓨터 코딩수업에 대해 여쭙니다. 7 중학생아이 2014/12/12 1,810
444653 박지만 대반격에 나섰다 1 여행취소하고.. 2014/12/12 1,832
444652 이상한 사람들 mm 2014/12/12 573
444651 비슷한 집안과 결혼시키고 싶어하는 건 속물아닌거 같아요. 13 ....... 2014/12/12 4,368
444650 20년 넘은 동창...관계 끊내는거 어려운거죠? 11 오로라리 2014/12/12 4,779
444649 장애를 가진 아빠가 산책나가신 뒤 연락이 안되고 있어요. 인천사.. 8 카이져린 2014/12/12 2,100
444648 부산에 왔어요~ 5 구월이 2014/12/12 1,070
444647 벙커침대 다리 자를 수 있을까요? 3 ... 2014/12/12 1,235
444646 핸드블렌더와 믹서기 차이점이 뭔가요? 1 ?? 2014/12/12 2,461
444645 한번 개차반은 영원한 개차반 6 직장맘 2014/12/12 1,504
444644 3천만원 굴리기 7 파란하늘 2014/12/12 4,034
444643 용인 외대 근처 맛있는 고기집 알려주세요 1 만두맘 2014/12/12 1,018
444642 급질!! 시동 끈 차내에서 핸펀충전하면? 6 으앙 2014/12/12 2,425
444641 충치가 없어도 신경치료에 이빨갈고 씌우나요? 3 ... 2014/12/12 2,850
444640 하루에 화장실을 3~4번 가요 2 증상 2014/12/12 1,363
444639 추우면 심장답답해지나요? 4 ㅁㅁ 2014/12/12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