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채널 돌린지 1분만에 임성한이 쓴 드라마인줄 알겠더라구요.
여자 둘이 카페에서 얘기하는 장면인데..
그 특유의 거슬리는 말투...
전에 나왔던 드라마에서 게이로 나왔던 남자도 나오고
임성한 조카도 주인공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이상한 작가가 계속 드라마를 쓸 수 있다니..ㅜ.ㅜ
하늘이시여까지만 해도 아주 이상하지는 않았는데...
저녁에 채널 돌린지 1분만에 임성한이 쓴 드라마인줄 알겠더라구요.
여자 둘이 카페에서 얘기하는 장면인데..
그 특유의 거슬리는 말투...
전에 나왔던 드라마에서 게이로 나왔던 남자도 나오고
임성한 조카도 주인공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이상한 작가가 계속 드라마를 쓸 수 있다니..ㅜ.ㅜ
하늘이시여까지만 해도 아주 이상하지는 않았는데...
출연진만 봐도....ㅋ
채널 돌리다 보이길래 어디 얼마나 황당하게 끌어나가나 봤더니
이건 제품 사용설명서도 그보다는 낫겠더라구요.
스토리의 개연성 운운하기전에 이미 스토리 자체가 존재하질 않아요.
토막 토막 끊어지는 대사라고도 할 수 없는 한 줄 읽기의 대향연.
우리나라에 작가가 이리도 없나요?
이 무슨 전파낭비에 ,황당 시츄에이션인지.
진정 MBC는 느껴지는게 없나요? 이 작가의 드라마를 보고 있자면?
정말 미안하게도 정신병환자가 얼마나 미친 짓을 하나 구경해보자 하고 보는 심정이었어요.
PD도.드라마 국장도 다들 전문가들일텐데 이거 직무유기 아닙니까?
막장드라마. 출생의 비밀.불륜. 이런 내용상의 문제가 아니라
진정 이상한 정신 증상의 노출인 듯 보여지는데.모른척 할 수 있죠??
역시 개비씨답더군요
이 작가는 뭘 그렇게 써대는지...;; 스위스에 집도 있다던데
나같으면 여행 다니며 살겠구만. 그닥 영양가도 없는 드라마를 주구장창 쓰네요.
넘 성형이 심하고 어색해요. 입가가...
그 올케라는 여자도 성형실패자같고.
정말 왜 이 작가는 쉬지않고 일하죠??
시청률이 안 올라야 쉴 건가봐요.
우리 쉬게 해주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