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에서 임성한 드라마 하더라구요. 1분만에 임성한이 쓴건지 알았어요.

임성한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14-10-17 17:10:21

저녁에 채널 돌린지 1분만에 임성한이 쓴 드라마인줄 알겠더라구요.

여자 둘이 카페에서 얘기하는 장면인데..

그 특유의 거슬리는 말투...

전에 나왔던 드라마에서 게이로 나왔던 남자도 나오고

임성한 조카도 주인공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이상한 작가가 계속 드라마를 쓸 수 있다니..ㅜ.ㅜ

하늘이시여까지만 해도 아주 이상하지는 않았는데...

IP : 121.129.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압백
    '14.10.17 5:12 PM (112.220.xxx.100)

    출연진만 봐도....ㅋ

  • 2. 어제
    '14.10.17 5:22 PM (183.99.xxx.14)

    채널 돌리다 보이길래 어디 얼마나 황당하게 끌어나가나 봤더니
    이건 제품 사용설명서도 그보다는 낫겠더라구요.
    스토리의 개연성 운운하기전에 이미 스토리 자체가 존재하질 않아요.

    토막 토막 끊어지는 대사라고도 할 수 없는 한 줄 읽기의 대향연.

    우리나라에 작가가 이리도 없나요?
    이 무슨 전파낭비에 ,황당 시츄에이션인지.

    진정 MBC는 느껴지는게 없나요? 이 작가의 드라마를 보고 있자면?
    정말 미안하게도 정신병환자가 얼마나 미친 짓을 하나 구경해보자 하고 보는 심정이었어요.

    PD도.드라마 국장도 다들 전문가들일텐데 이거 직무유기 아닙니까?

    막장드라마. 출생의 비밀.불륜. 이런 내용상의 문제가 아니라
    진정 이상한 정신 증상의 노출인 듯 보여지는데.모른척 할 수 있죠??

  • 3.
    '14.10.17 5:24 PM (121.181.xxx.47)

    역시 개비씨답더군요

  • 4. 심플라이프
    '14.10.17 6:33 PM (110.70.xxx.237)

    이 작가는 뭘 그렇게 써대는지...;; 스위스에 집도 있다던데
    나같으면 여행 다니며 살겠구만. 그닥 영양가도 없는 드라마를 주구장창 쓰네요.

  • 5. 여주인공
    '14.10.17 6:57 PM (14.138.xxx.144)

    넘 성형이 심하고 어색해요. 입가가...
    그 올케라는 여자도 성형실패자같고.
    정말 왜 이 작가는 쉬지않고 일하죠??
    시청률이 안 올라야 쉴 건가봐요.
    우리 쉬게 해주자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021 살짝 헤갈리는 인생 살아가는법 3 ㅁㄴㅇ 2015/01/07 2,025
453020 영국에서 가구를 사려고 합니다 8 고견 부탁드.. 2015/01/07 2,509
453019 "나 VIP 고객이야"..이번엔 마트서 '갑질.. 5 참맛 2015/01/07 2,178
453018 관계개선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1 엄마 2015/01/07 3,545
453017 영유아 영어 조기교육 위험한 점이 많네요.. 6 22 2015/01/07 3,069
453016 20살 이라고~~~ 1 이해 2015/01/07 887
453015 유산균이 정말 효과있을까요? 1 대장용종예방.. 2015/01/07 1,856
453014 엄마 글과 댓글 보니.. 7 최근글 2015/01/07 1,483
453013 요가호흡 잘아시는분~ 5 운동시작 2015/01/07 1,749
453012 50대 이상 부를 축적한 그 세대는 자기들이 그리 잘나서 그런줄.. 8 ........ 2015/01/07 2,402
453011 집안에 먼지는 대체 어디서 오는걸까요.. 26 .... 2015/01/07 12,595
453010 반성한다. 현 대통령에 대해 불신과 회의를 가졌던 것을 참맛 2015/01/07 872
453009 니 배에 왕짜 (王字) 좀 어찌해라... 2 어리굴젓 2015/01/07 1,011
453008 남의 차 얻어탈때 7 쿠란 2015/01/07 3,243
453007 고등학생 어머니들...아들 엉덩이 허벅지 만지나요? 10 ㅗㅗ 2015/01/07 3,863
453006 세월호 특별법 중 대학교 정원 외 특례입학은 좀 그러네요. 9 ㅇㅇ 2015/01/07 1,411
453005 헬스 일년치 끊었는데요 3 갈길이 멀다.. 2015/01/07 1,688
453004 요가 일주에 3번이면 효과있나요? 3 운동시작 2015/01/07 5,966
453003 대나무찜기 우리나라 제품으로 사고 싶은데요. 1 붕붕카 2015/01/07 938
453002 현상유지의 반대말이 뭘까요? 4 2015/01/07 2,898
453001 불안 장애(?)인거 같아요.(펑 예정입니다) 7 불안불안 2015/01/07 2,933
453000 82쿡님들은 자식 혼낼때 어떻게 행동하세요..???? 2 .... 2015/01/07 913
452999 저도 심리상담 받고 있는데 3 다들힘들군요.. 2015/01/07 1,617
452998 1가구 2주택자도 3년이상 보유하면 비과세 되나요? 2 ... 2015/01/07 2,729
452997 저도 뭍어가기로 시어머니 자랑해요.. 1 감사합니다 2015/01/07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