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붕어 태몽도 흔한가요?

ddd 조회수 : 3,355
작성일 : 2014-10-17 17:09:03
오늘아침인가 뱀꿈에 대한 글 봤었는데..
제주위엔 뱀꿈 꾸신 분들이 없어서 뱀꿈이 그리 많다는?것에 놀랐어요.
뱀은 확실히 좋은거라고 들었는데~~
제 주위엔 유난히 금붕어인가 잉어인가 꿈이 많거든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지인들도 그렇고.  
금붕어태몽도 낳은 애들이 뭔가 공통점이 있나요 ?ㅋㅋ
뱀꿈 글 보니까 대충 공통적으로 다들 똑똑하고 이쁘고 암튼 엄청 귀한 꿈인거 같은데
저랑 같이 물고기꿈?꾼 친구들은 같이 만나면 가끔 에휴 붕어애들이라 그런가 ㅋㅋ 이런 소리 많이 하거든요 ㅋ
IP : 175.209.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머리무수리
    '14.10.17 5:16 PM (220.122.xxx.223)

    울 아들 태몽을 금붕어는 아니고 잉어꿈을 꿨는데요..
    진짜 엄청나게 큰 잉어가 (고래가 아닌가 몰라)
    제 옆으로 와서는 나보고 웃었어요,쌍커풀도 있던데(아,,난 태몽도 개그로 꾸나 몰라 ㅠ)
    우짜던동,,
    얘는 참 애교도 많고 제 할일 알아서 잘하고, ,,제대하고 지금 복학했는데 똑소리 나게 사는것 같습니다만,ㅡㅡㅡ흠 냐.

  • 2. ㅋㅋㅋ
    '14.10.17 5:47 PM (220.86.xxx.67)

    저두 윗님처럼 아들태몽을 잉어꿈을 꿨어요. 알록달록 잉어말구, 청동색 잉어~~
    아직 초딩이라 더 커봐야 알겄지만, 아직까진 모범생이에요~
    윗님 아드님처럼 쭉 그래주길 바래봅니다 ㅎㅎㅎ

  • 3. 좋은것임
    '14.10.17 6:09 PM (114.205.xxx.106)

    귀한 자식을 낳는거예요. 금붕어가. ㅎ

  • 4. ***
    '14.10.17 8:06 PM (211.178.xxx.43)

    저도 자잘한 고기들이 많은 물속에서 커다란 잉어인지 물고기가 올라오는 꿈 꾸었었는데
    현재 고2 아들 모범생에 애교도 많고 사춘기도 별로 없이 착실하게 크고 있어요..
    일명 바른생활 사나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589 애견패드사용하면서 4 하볼 2014/11/27 745
439588 아이고~, 무서워라 진돗개·쳐부술 원수·단두대 최고인기녀 2014/11/27 498
439587 학군좋은 곳으로 이사하는 이유를 알듯..ㅠ.ㅠ 4 아이고^^ 2014/11/27 4,344
439586 11월 27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7 1,428
439585 평생을 가슴에 살아 있는 말 4 소개합니다 2014/11/27 1,991
439584 전기매트, 온수매트 없이 침대 쓰는 분들 겨울에는 어떻게 주무세.. 6 .. 2014/11/27 3,669
439583 영화 ost 뭐 좋아하세요?? 18 음악 2014/11/27 1,384
439582 식품건조기 3 중식조리사 2014/11/27 991
439581 고2 이과 여고생 내신 2.7 고3 때 문과로 옮길까요? 3 그냥 2014/11/27 2,069
439580 심장초음파 검사 아프나요? 8 ... 2014/11/27 2,940
439579 단원고 2-3 교실 그만 정리하자고 5 조작국가 2014/11/27 2,050
439578 “헌법 제11조 양성평등 조항 신설하자” 레버리지 2014/11/27 422
439577 서른살 초반인데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는게 싫고 말하기도 싫어요... 8 2014/11/27 4,050
439576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이거랍니다. 1 오늘은선물 2014/11/27 964
439575 다시 생각해보니 분노가 치밀어요 1 마왕 2014/11/27 918
439574 더 킹스 뷔페 가보려는데요 1 뷔페 2014/11/27 1,138
439573 백화점 화장품매장가면 파우치 판매하나요? 4 바질 2014/11/27 1,305
439572 강아지 국물낸 멸치 줘도 되나요? 3 ... 2014/11/27 4,964
439571 제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는 단 하나의 비결 71 단하나 2014/11/27 24,501
439570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2014/11/27 2,730
439569 보이스피싱 진행중입니다 5 소리아 2014/11/27 1,888
439568 자기 표현 어려워하는 아이 상담할 만한 곳 추천 좀.... 8 엄마 2014/11/27 711
439567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70대女 기도.. 3 참맛 2014/11/27 1,550
439566 박원순 아들을 음해한 인간이 치과의사인 50대 일베충이래요.. 10 한심 2014/11/27 2,541
439565 마음에 흠모 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우째요ㅠ 9 주책맞게 2014/11/27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