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붕어 태몽도 흔한가요?

ddd 조회수 : 3,393
작성일 : 2014-10-17 17:09:03
오늘아침인가 뱀꿈에 대한 글 봤었는데..
제주위엔 뱀꿈 꾸신 분들이 없어서 뱀꿈이 그리 많다는?것에 놀랐어요.
뱀은 확실히 좋은거라고 들었는데~~
제 주위엔 유난히 금붕어인가 잉어인가 꿈이 많거든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지인들도 그렇고.  
금붕어태몽도 낳은 애들이 뭔가 공통점이 있나요 ?ㅋㅋ
뱀꿈 글 보니까 대충 공통적으로 다들 똑똑하고 이쁘고 암튼 엄청 귀한 꿈인거 같은데
저랑 같이 물고기꿈?꾼 친구들은 같이 만나면 가끔 에휴 붕어애들이라 그런가 ㅋㅋ 이런 소리 많이 하거든요 ㅋ
IP : 175.209.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머리무수리
    '14.10.17 5:16 PM (220.122.xxx.223)

    울 아들 태몽을 금붕어는 아니고 잉어꿈을 꿨는데요..
    진짜 엄청나게 큰 잉어가 (고래가 아닌가 몰라)
    제 옆으로 와서는 나보고 웃었어요,쌍커풀도 있던데(아,,난 태몽도 개그로 꾸나 몰라 ㅠ)
    우짜던동,,
    얘는 참 애교도 많고 제 할일 알아서 잘하고, ,,제대하고 지금 복학했는데 똑소리 나게 사는것 같습니다만,ㅡㅡㅡ흠 냐.

  • 2. ㅋㅋㅋ
    '14.10.17 5:47 PM (220.86.xxx.67)

    저두 윗님처럼 아들태몽을 잉어꿈을 꿨어요. 알록달록 잉어말구, 청동색 잉어~~
    아직 초딩이라 더 커봐야 알겄지만, 아직까진 모범생이에요~
    윗님 아드님처럼 쭉 그래주길 바래봅니다 ㅎㅎㅎ

  • 3. 좋은것임
    '14.10.17 6:09 PM (114.205.xxx.106)

    귀한 자식을 낳는거예요. 금붕어가. ㅎ

  • 4. ***
    '14.10.17 8:06 PM (211.178.xxx.43)

    저도 자잘한 고기들이 많은 물속에서 커다란 잉어인지 물고기가 올라오는 꿈 꾸었었는데
    현재 고2 아들 모범생에 애교도 많고 사춘기도 별로 없이 착실하게 크고 있어요..
    일명 바른생활 사나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469 정말 긴급질문 살려주세요 - 페북에서 예전직장 3 으악 2015/07/22 1,242
465468 결혼할때 여러가지중 그중에서 상대방 성격, 가치관이 중요하다고 .. 5 !!!!!!.. 2015/07/22 2,967
465467 사과잼을 했는데 구제방법 있으까요? 1 2015/07/22 767
465466 서울. 30평대 아파트 4억 중반 12 sd 2015/07/22 5,355
465465 페트병 껴안고 잡니다 11 ㅇㅇ 2015/07/22 5,452
465464 가을 부터 집값 폭등할거라고 예측하는 이유는? 22 질문 2015/07/22 7,745
465463 세상에.. 제가 C컵이래요.. 7 abc 2015/07/22 3,832
465462 속세를 벗어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5 ... 2015/07/22 1,679
465461 택시 신주아 남편 정말 괜찮네요~ 10 아메리카노 2015/07/22 7,949
465460 유치원 방학과 시터 휴가가 두려워요 6 아아 2015/07/22 1,646
465459 홈쇼핑 김치중 맛있는거요? 3 쇼핑에 빠짐.. 2015/07/22 1,355
465458 뭐든지 다 나보다 잘나가는 친구... 15 그냥 2015/07/22 5,742
465457 결혼이란 어떤 걸까요... 7 결혼이란 2015/07/22 2,553
465456 주택 화재보험 계약하려고 하는데 잘하는건가요? 5 ㅎㅎ 2015/07/22 1,300
465455 힘든 육체 노동직은 익숙하면 괜찮나요? 5 몰라서 2015/07/22 1,333
465454 상주 왜 그 할머니가 모함받는 느낌이 들까요? 72 그것이 알고.. 2015/07/22 19,380
465453 아이들방에 에어컨 있나요? 선생님 오실땐 어쩌나요? 냉풍기나 이.. 5 2015/07/22 2,457
465452 초2 남자아이가 한학기동안 수학 숙제를 거의 안해갔네요...ㅠㅠ.. 5 초2맘 2015/07/22 1,453
465451 천안에서 정말 맛있는 생크림 케익을 먹었어요 8 엠버 2015/07/21 2,858
465450 아파트 단지에서 작은 동물을 봤는데 무엇인지 궁금해요.. 2 ㅎㅎ 2015/07/21 1,396
465449 국정원 마티즈도 조작했나봐요. 9 ..... 2015/07/21 6,306
465448 고달픈 하루가 무사히 끝났다 5 #@@ 2015/07/21 1,299
465447 너무 우울하다보니 이것저것 막 사들여요 22 쥬쥬 2015/07/21 6,953
465446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글 1 도움이되어서.. 2015/07/21 1,185
465445 남편이 미워요 4 ... 2015/07/21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