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지상은 왜 그럴까요?

.. 조회수 : 2,435
작성일 : 2014-10-17 14:11:32
연민정과 그난리를 쳐놓고
또 외모나 성격이나 닮은 여자와
사랑에 빠지다니...
차라리 한번 데였음
생긴건 몰라도
성격은 보리처럼 우직한여자한
끌려야 하는거아닌가요?

문지상뿐아니라
주위봐도 한번 깨지고도
비슷한 이성한테 계속 끌리더라구요

에단호크재혼한 유모도
더 못생기긴했지만 우마서먼비슷하던데요

올란드블룸도
찐빵같이 눌린얼굴좋아하는지
이번만났던 어린여자도 미란다비슷하더라구요


IP : 39.121.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0.17 2:16 PM (110.70.xxx.74)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유명짤이 하나 더 만들어졌어요

  • 2. 일종의 취향이겠죠
    '14.10.17 2:22 PM (121.177.xxx.127)

    제 친구 딸하나 있는데 이혼했어요.
    딸은 친구가 키우고 지금 재혼이야기 오가는 남자가 무섭도록 전남편이랑 비슷해요.
    외모를 떠나 성격이나 뭐 이런거.
    그래서 저 뿐아니라 모든 친구들도 하물며 친구 엄마까지 반대하는데
    말을 듣지는 않네요.
    그리 전남편에 힘들고도 이성을 보는 취향이 안 변하는거보면 그래서 재혼 실패율이 높나 뭐 그런 생각도 했네요

  • 3. 어떤 남자 보면
    '14.10.17 2:28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바람이 난 상대도 와이프 젊은 시절이랑 너무 비슷하던데요.
    취향이 확실한 사람이 있는 듯...
    근데 민소희(ㅋㅋ)도 성격이 연민정 같을지는 모르겠는데요.

  • 4. 벌써 갔는데
    '14.10.17 2:46 PM (211.59.xxx.111)

    갔다 연민정인데 왜 다시 소환하고 그러세요ㅋㅋㅋ

  • 5. 사람취향
    '14.10.17 4:13 PM (211.37.xxx.86)

    저희 형님이 딱 그래요. 형님이 능력없고 도박에 빠진 전 남편이랑 힘들게 이혼했어요. 얼마전 좋은사람 만나고 있다고 가족들 소개자리를 만드셨는데, 그 분 본 순간 식구들 다 놀랐답니다. 전남편분이랑 외모나 말투가 정말 판박이였어요. 사람에 대한 취향은 정말 안바뀌나봐요. 무섭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 6.
    '14.10.17 4:15 PM (211.37.xxx.86)

    윗분 혹시 울 형님 친구ㅋ

  • 7. 그러니까
    '14.10.17 5:37 PM (14.52.xxx.59)

    차승원 아들도 차승원 닮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025 육아와 복직...고민이 많네요 5 2014/11/29 1,162
440024 곱창절대로먹음안될듯..돼지똥이그대로.. 23 속이 2014/11/29 18,401
440023 남편 몰래 돈 꿍치세요? 26 2014/11/28 5,098
440022 눈이 자꾸 충혈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2 궁금 2014/11/28 1,395
440021 룸메가 시도때도 없이 방에서 전화를.....? 1 ... 2014/11/28 1,017
440020 아버지와나... 다시 들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1 ... 2014/11/28 1,034
440019 이런걸로도 소견서가 필요한가요 2 .. 2014/11/28 594
440018 오래 걸으면 골반이하 쑤시는 분 10 오. 2014/11/28 3,453
440017 운전 이럴때 난감해요 5 운전 2014/11/28 1,538
440016 가사도우미 할려면 요령이 필요한가요? 1 ~~ 2014/11/28 1,675
440015 미생.. 가슴이 저리네요. 1 한때 2014/11/28 2,203
440014 갈까말까 할때는 가는게 좋은가요? 12 화사랑 2014/11/28 2,814
440013 키160 에 몸무게75면 엄청 비만인거죠? 7 새날 2014/11/28 4,504
440012 핸폰바꾸니.. 3 여쭤봅니다 2014/11/28 724
440011 식기세척기 설치 고민 5 질문이요~!.. 2014/11/28 3,161
440010 KBS 파노라마에서 눈물의 팬텍 스토리를 보고 있는데.. 넘 맘.. 12 .. 2014/11/28 1,563
440009 결혼안한 누나도 하객맞이하러 서있어야하나요? 15 ㄹㄹ 2014/11/28 3,962
440008 짐 홈쇼핑에서 금파는데..재테크수단으로 어떨가요 4 부자되고파 2014/11/28 1,984
440007 남자들 여자한테 돌진하는거 2 ㅇㅇ 2014/11/28 1,692
440006 시댁에서 농사일을 도와달라고 하시는데.. 4 0행복한엄마.. 2014/11/28 2,029
440005 오늘 삼시세끼 은근히 재미있네요 12 밥순이 2014/11/28 5,421
440004 세월호227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 .. 가족품에 안기는 날. 9 bluebe.. 2014/11/28 444
440003 셀러리 생으로 먹으면 깻잎처럼 치아가 초록색으로 변하나요? 2 h 2014/11/28 1,063
440002 50대 여자분이 입을만한 옷 브랜드는 뭐가 있나요? 18 질문 2014/11/28 7,772
440001 나이 들면 미각이 둔화되나요? 3 걱정 2014/11/28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