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잘난척하는 사람도 싫지만..

.. 조회수 : 2,875
작성일 : 2014-10-17 13:35:02
남자가 너무 자기 잘난맛에 살아도 보기싫긴하겠지만 ..
저 아는 남자는 걸핏하면 ..지가 인간쓰레기라는둥..
자기 정신력이 썩어빠졌다고 그러고..
왜사는지 모르겠다 그러고..'
진짜 더 한심해 보여요.
카톡문구도 맨날 쓰레기인생..뭐 이런식으로 써놓고

이런사람들은 자격지심이 심한거에요?
아님 관심갖길 바래서..?
IP : 221.163.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7 1:36 PM (218.152.xxx.193)

    '자기는 허세 없는 사람이다'라는걸 보여주려는 일종의 과시욕일수ㅡ도있고요
    동정가져주면서 관심가질 여자를 찾는걸수도
    근데 문제는 여자들 99%는 그런남자 싫어한다는거

  • 2. ..
    '14.10.17 1:38 PM (39.121.xxx.28)

    본인이 그런말할때 사람들이 "아니야~너 정도면 괜찮지.."등등의 말을 기대하고 유도하는거죠.

  • 3. 윗님
    '14.10.17 1:40 PM (182.172.xxx.52)

    저게 뭔 과시에요
    극도로 우울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 가능성은 있어도요

  • 4. 카톡문구
    '14.10.17 1:43 PM (211.59.xxx.111)

    에서 빵터짐ㅋㅋㅋㅋ
    맞아요 남자들중에 극히 일부 그런부류가 있더라구요
    여자는 그렇게 공개적으로 자길 비하하는 사람은 없는거 같은데

  • 5. 원글이
    '14.10.17 1:46 PM (221.163.xxx.173)

    ㅋㅋ 카톡문구 웃기죠..예전엔 저도 우울한가보다 생각했는데 맨 윗님 댓글보니 ..어느정도 공감이 가요

  • 6.
    '14.10.17 2:17 PM (183.101.xxx.9)

    자기입으로 저런말하는사람들.
    실제로 저런사람일 확률이 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530 쌀쌀해지는 가을 왜이리 우울할까요? 5 kan 2014/10/19 1,473
427529 묵은 고추가루~ 13 ~~ 2014/10/19 3,495
427528 상주 재래시장가면 감 살수 있나요? 2014/10/19 527
427527 제가 딸인 줄 알았으면 유산시켰을 거라는 걸 알고나서... 33 나는왜 2014/10/19 5,149
427526 헉! 우순실이 왤케 예쁜 거예요? 6 ㅇㅇ 2014/10/19 4,216
427525 6살 남자아이가 엄마 외모 지적질을 하네요 12 섭섭해요 2014/10/19 2,679
427524 베트남 다낭 인터콘티넨탈 가는데요 5 여행팁 2014/10/19 2,968
427523 2인실병실 몇시까지 티비 보시나요? 8 정말.. 2014/10/19 1,801
427522 중국어 배우고 싶은데 독학으로 가능한 방법 없을까요. 5 언어 2014/10/19 2,081
427521 중학생 엄마가 알아야할 입시 1 띠아모 2014/10/19 1,518
427520 음악 들으며 82 6 Muse 8.. 2014/10/19 458
427519 예은이 아버지 이야기 ... 11 함석집꼬맹이.. 2014/10/19 1,994
427518 이 코트 어떨까요? 5 satire.. 2014/10/19 1,863
427517 세월호187일)고통의 6개월 ..,얼른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15 bluebe.. 2014/10/19 440
427516 생선구이기 추천요.. 4 요리초보 2014/10/19 2,424
427515 대구 예일피부과 평이 어떤가요?? .. 2014/10/19 6,719
427514 구직 (낮시간)할때. 4 .. 2014/10/19 832
427513 추천해주실 만한 태교 방법 있으신가요?^^ 3 .. 2014/10/19 890
427512 첫가족해외여행 준비하려는데요 13 독일여행 2014/10/19 1,539
427511 지나가다 사주집에들렸어요 1 thepre.. 2014/10/19 1,970
427510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 귀국 자녀 많이 가는 교회가 있나요?.. 3 seeker.. 2014/10/19 1,761
427509 우리집 고양이 바보인가 봐여..변기속에 빠졌어요 7 팽팽이 2014/10/19 3,560
427508 비올때 강아지 산책 시켜도 되나요? 11 ?? 2014/10/19 5,117
427507 서울의 달 5 2014/10/19 1,163
427506 처음으로 겉절이 담궈 봤어요 4 ,,, 2014/10/19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