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몽이 뱀이면 아이 성향이 어떤가요?

궁금 조회수 : 11,158
작성일 : 2014-10-17 02:03:16
궁금합니다~
찾아보니 교육자, 지도자 등이 된다는 풀이도 있네요
태몽이 뱀이었던 분이나 자녀두신 분 성향 어떤가요?
IP : 39.7.xxx.21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endetta
    '14.10.17 2:32 AM (175.119.xxx.50)

    지혜있는 아이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 2. ㅎㅎ
    '14.10.17 2:54 AM (110.10.xxx.68)

    태몽 수 십가지 꿨는데
    처음에 꾼 꿈이 뱀이었네요
    멘사회원이고 나무랄 데 없이 자랐어요

  • 3. 똑똑
    '14.10.17 3:00 AM (211.36.xxx.252)

    똑똑

  • 4. 그래요
    '14.10.17 3:35 AM (184.71.xxx.38)

    둘 다 뱀꿈이었는데 몰랐네요.
    머리는 타고 나서 그런지 아주 쫑은 것 아니었지만 집중력이 좋아 공부는 잘하는 편이었어요.
    둘 다 금융 회계쪽에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태몽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하고 있습니다.

  • 5. .....
    '14.10.17 3:51 AM (142.179.xxx.129)

    둘째가 뱀꿈이었어요.. 중2인데 차분하고 이성적이네요..
    앞으로 뭐할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 6.
    '14.10.17 4:02 AM (121.159.xxx.91)

    똑똑하더라구요
    공부도 잘하고 집중력 좋고...

  • 7. 지혜를모아
    '14.10.17 4:32 AM (223.62.xxx.62)

    딸아이 중1인데 조그만 뱀이 발뒷꿈치를 무는 꿈이었고 무척 애교스럽고 발랄한 아이가 태어났어요. 얼굴도 이쁘고 귀여워요.

  • 8. 행인
    '14.10.17 5:56 AM (112.161.xxx.242)

    머리좋아 수월하게
    최고학부 좋은 과 들어가고
    일도 굴곡 없이 잘 풀리고
    성격 원만해서 같이 있으면
    할아버지부터 아기들도 좋아하고
    가까이 있는 사람들 중에
    가장 부러워 하는 이런 사람의 태몽이랍니다
    태몽도 골라 꿀 수 있다면
    뱀 꿈 꾸고 싶어요

  • 9. 행인
    '14.10.17 5:57 AM (112.161.xxx.242)

    게다가 키 크고 인물도 좋네요

  • 10. ㅇㅇ
    '14.10.17 8:22 AM (223.62.xxx.88)

    백사꿈 꾸었고
    예술가 되었네요 다재다능해요

  • 11. 보통
    '14.10.17 8:24 AM (118.38.xxx.202)

    태몽으로 뱀꿈이 제일 흔해요.
    평범한 서민 월급쟁이로 사는 사람들도 다들 태몽은 뱀꿈이었다고 하네요.
    용이나 알 꿈이 태몽으로 좋대요.
    크게 될 인물이라고..
    박지성 태몽이 용이 승천.

  • 12. 태몽
    '14.10.17 9:05 AM (223.62.xxx.130)

    큰아이 태몽을 두분이 같은 뱀꿈을 꾸었는데
    정이많고 예쁘고 남 배려할줄알고. 사랑이 배풀줄아는 예쁜아이랍니다.

  • 13. ㅇㅇ
    '14.10.17 9:13 AM (223.62.xxx.37)

    엉뚱 발랄 긍정 ;;

  • 14. 뱀꿈
    '14.10.17 9:22 AM (39.121.xxx.198)

    딸이 많아요.흔해요.
    전 누가 뱀꿈이라면 성격보다는 딸이겠네 해요.

  • 15. 우째
    '14.10.17 9:50 AM (123.228.xxx.96)

    뱀 태몽 꾼 애중 공부 못하는 애는 우리딸 하나 인가보군요 ㅡ.ㅡ;;;
    옛날 오락 너구리에 나오는 흰뱀이 (꿈에 너구리 화면이 나왔슴) 날름 거리며 오길래 귀엽다 해준게 태몽인데...
    오락에 나오는 뱀이라 공부를 못하나...
    전교권(뒤에서 세는게 정말 빠른...우리애 보다 못하는 애가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인 애는 우리애 밖에 없나보군요

  • 16. 가족
    '14.10.17 10:19 AM (116.37.xxx.181) - 삭제된댓글

    언니에 대한 태몽이 작은 뱀이 우글우글한 꿈이라고 하는데
    지금 서울 시내 대학에서 교수입니다.

    그걸 보면 교육자가 맞는 듯도 합니다.

  • 17. 저희 경우
    '14.10.17 10:21 AM (124.51.xxx.155)

    제 여동생이랑 아들내미가 뱀이었어요. 근데 둘 다 공부는 별로... 아들내미는 아직 어려서 모르겠지만 게임 엄청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고 등수는 뒤에서 세는 게 더 빠릅니다. 뱀도 그냥 뱀이 아닌 용 비슷한 뱀이었어요.ㅠ

  • 18. 안맞다고 우김.
    '14.10.17 10:23 AM (203.196.xxx.13)

    뱀꿈 꾸고 지혜롭지 못한 아이들 둘이나 둔 엄마 추가요....학교성적 좋으나 이해력 응용력 바닥이라고 평받음.

    작은애 가졌을때 애들 아빠가 큰 뱀 두마리 꿈 꾸었데요....한마리가 앞에가고 그 뒤 한마리가 따라가는...

    큰 딸이 앞서가고 둘쨰 아들은 맨날 누나 꽁무니 따라다녀요. 지 친구는 하나도 없고..누나만 감시하면서.

  • 19. ..
    '14.10.17 1:11 PM (210.217.xxx.81)

    영리한 아이맞을듯해요

    제 아들도 뱀꿈인데 은근 애가 계산적(돈 이런거 말고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이고

    결론 도출이 빨라요

  • 20. jjiing
    '14.10.18 4:56 PM (182.172.xxx.59)

    순하고, 이성적이고, 차분해요
    백사였는데,
    얼굴 하얗고, 길쭉해요
    근데, 애 아빠가 그렇긴해요^^

  • 21. Cc
    '14.10.19 1:26 AM (121.131.xxx.205)

    좋은 얘기가 많네요 여동생인데요 머리 나쁘고 공부 못했어요
    분수보다 돈쓰는 걸 즐겨라 해서 항상 마이너스구요
    쉽게 삻증 잘내고 끈기가 없어요
    사춘기따ㅡ말도ㅜ안듣고 남자 좋아했구요
    애교는 있어서 결혼은 잘했는데 여전히 돈쓰는 걸 좋아해서 눈총받고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051 저 어려서 우울증이었을까요? 7 ,, 2014/10/21 1,718
428050 와인이 많은데 뭘 할 수 있을까요? 7 처치곤란 2014/10/21 1,003
428049 미생 2회 보고 있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요 10 심플라이프 2014/10/21 3,707
428048 [펌]흔한 매신져 회사 대표의 마인드 3 남자들 자격.. 2014/10/21 949
428047 제 친구 틱 일까요..? 5 2014/10/21 1,186
428046 담석있다고 의사가 CT촬영하자는데 이거 과잉진료지요? 11 ㅎㅎ 2014/10/21 5,683
428045 만원의 행복? 행복? 2014/10/21 463
428044 아빠가 죽었으면,, 20 ㅡㅡ 2014/10/21 9,844
428043 30명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회의원들에게 메일 보내기 페이지.. 탱자 2014/10/21 366
428042 피씨방 안가는 남중생 한반에 몇 명정도 되나요 12 피씨방 2014/10/21 1,550
428041 암같아요, 무서워요ㅠ 14 dsfgsg.. 2014/10/21 4,795
428040 어제오늘 양재하나로,코슷코다녀오신분? 투덜이스머프.. 2014/10/21 583
428039 오래된 프뢰벨 은물 어떻게 할까요? 7 둘맘 2014/10/21 1,524
428038 '딸낳으면 금메달, 아들낳으면 목메달'이라는 말 들으면 화가 납.. 49 ㅋㅌㅊㅍ 2014/10/21 11,460
428037 니트 널 때 쓰는 그물망 같은거 혹시 있나요? 5 ... 2014/10/21 639
428036 체르니 30번이 많이 어려운가요? 5 40넘어 피.. 2014/10/21 2,702
428035 돈도 없는데 정도 없는 부부는 7 40대 2014/10/21 3,121
428034 포항맛집이랑 숙소랑 추천해주시면 감사요!^^ 9 아들면회가요.. 2014/10/21 2,164
428033 잡젓 판매처 아시는 분? 1 거시기 2014/10/21 670
428032 3억4천짜리 집이 급매로 나왔는데 1천만원 깎아달라고 해도 될까.. 8 ... 2014/10/21 2,833
428031 ”국산 복합소총 K-11, 자석만 대도 격발” 1 세우실 2014/10/21 334
428030 삶의 질이 저절로 낮아 지는 것 같아 우울해지네요. 3 2014/10/21 1,851
428029 롱샴 프라다천이요..미듐사이즈는 없나요? 6 날개 2014/10/21 3,557
428028 친정엄마 30 노령연금 2014/10/21 4,232
428027 40세 전후에 초산하신분들 계신가요 21 엄마되고 싶.. 2014/10/21 9,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