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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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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도 텔레그램에 속속 가입 ㅎ

닥시러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4-10-17 01:07:35

텔레그램 망명 열풍, 정치권까지…與도 속속 가입

 

 

 

 

텔레그램을 쓰는 새누리당 한 의원의 경우, 본인을 포함해 보좌진들까지 모두 텔레그램 사용자다. 이 의원과 보좌진들이 카카오톡이 아닌 텔레그램으로 '비밀리에' 메시지를 주고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대목이다.

 

 

사정당국의 카카오톡 사찰 의혹이 제기된 후 새정치민주연합은 "사이버 검열 국정조사·청문회"까지 거론하는 등 연일 공세를 퍼붓고 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근거없는 악의적 정치공세"라고 일축하며 여야 간 공방은 한층 격화했다.

 

16일 여야 의원들의 텔레그램 사용 현황을 보면, 새누리당에서는 강석훈·권은희·신의진·이인제·이재오·이철우·이자스민·진영 의원(가나다순) 등이 텔레그램에 가입해 있다.

 

텔레그램을 사용하는 여당 의원들은 "망명은 아니다"고 일축하지만 혹여라도 비밀과 정보가 새나가는 데 대한 위기감은 배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여야의 추세를 볼 때 정치권 내 텔레그램 가입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망명이 아니라 호기심에 ㅎ

 

텔레그램 이용자 전주까지 260만 돌파라는데

 

다음주초 5백만 돌파 속보가 뜨면 천만은 금방입니다.

 

 

제 생각엔 인터넷업계들 조만간 중대선언을 할듯..

 

"이대로는 회사 유지가 어렵다 본사와 서버 외국으로 옮기겠다 "

 

 

 

 

 

 

네이버 라인 이용자수 239만명 -> 132만명 급감 반토막 수준으로

 

 

 

업계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보면 카톡 뿐 아니라 국산 메신저가 다 같이 망할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크다”

 

 

 

네이버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시 이용자들을 끌어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지만 고민이 적지 않아 보인다. 국내 이용자들의 급격한 이탈 소식은 라인의 주무대라고 할 수 있는 해외에서의 이용자 관리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IP : 59.44.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4.10.17 1:22 AM (121.145.xxx.107)

    네이버의 다음 죽이기라더니 왜? 라인이 급감?
    과연 일본과 동남아의 라인 점유율은 무사할까?

  • 2. 오직 자신의안위?
    '14.10.17 1:55 AM (59.44.xxx.5)

    창조경제? 그겍게뭐예요......
    그것은 미사여구.....
    ㅋㅋ 난 사실 비서진(만만회)이 알려준대로
    읇었을뿐. 지송~!!

  • 3. 위험한 노출
    '14.10.17 2:01 AM (125.185.xxx.70)

    현재 대로라면 밴드,카톡에서 뻘짓한거 영장발부해서 들어오면 다 들통나겠어요..ㅎ

  • 4. 기추니오빠...
    '14.10.17 2:13 AM (59.44.xxx.5)

    알아서해요~!!
    난 외쿡서 패션쇼 해야하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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